PC 업계가 거의 다 그렇지만 마우스도 핵심 부품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광센서나 스위치만 같다면 거의 모든 제품이 동급으로 취급 받고 있다. 특히 후발 주자들이 이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자체 센서로 인정 받은 L사와 커스텀 센서로 차별화를 시도한 선두 브랜드 몇 곳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브랜드가 비슷한 상황이다. 어차피 같은 센서와 스위치를 공급 받아 상품화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최근 새로운 변화로 차별화를 시도한 브랜드가 등장했다.
고성능 메모리로 시작해 케이스, 쿨러 그리고 게이밍 기어까지 다방면에서 품질과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커세어에서 폴링 레이트를 2,000Hz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다크 코어 RGB PRO 시리즈를 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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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다크 코어 RGB 프로 SE 마우스 출시 소식입니다.
커세어의 고급형 게이밍 마우스로 다나와 최저가 12.5만원의 가격을 가진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