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인터페이스 전문기업 콕스스페이스(대표 김호연)가 자사가 개발한 제스처 머신러닝 마우스 '스노울'로 최근 약 25만달러(한화 2억7055억원)의 크라우드 펀딩 모집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결과는 킥스타터에서 진행된 캠페인 중 판매 상위 1%에 해당한다. 전 세계 2068명으로부터 약 2300개의 선주문을 받았으며 2021년 3월에 수출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0813535791917
콕스스페이스의 제스처 머신러닝 관련 소식입니다.
미국의 킥스타터를 통해 2300여개, 약 25만달러의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했다고 하네요.
제품은 반지 형태로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마우스로
일반적인 마우스 기능뿐만이 아니라 모션 트레킹 컨트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종류의 마우스는 사용해보지 못해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