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유선마우스를 장기간 사용하곤 했어요.
최근엔 주로 무선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선) 마우스를 자주 바꾸게 되는데요.
이유는 브라우저의 창을 보면서 기사를 보기 위해서
마우스 휠을 내리면 아래로만 주욱 가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떨면서 움직이거나 , 위아래로 떨다가 결국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문제는 여러브랜드를 써봤지만 다 비슷하게 발생한다는 겁니다.
워낙 자주 바꾸다보니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다이소 제품은 용산에서 만원에 파는 삼보제품이네요.)
용산에서 1만5천원짜리 사도 결과는 비슷하고요.
내가 마우스에 너무 투자 안하는 이유는 제조업체에서 중국에서
생산한 물건들이라 잘 고쳐주려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그냥 버리라는 얘기죠.
과거 로지텍제품도 5만원 내고 사본적이 있는데 고쳐주지 않아서
비싼 제품은 피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비싼거 사서 고장없이 5-6년간 사용하시나요?
휠 (아래로 내릴때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제자리로 돌아오고,
내가 읽던 기사의 스토리중 지금어디를 보다 말았는지 길을 잃어버리는 현상)
때문에 골치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