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고용량화 되어가는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자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다루고 있는데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씨게이트의 프리미엄 스토리지 브랜드 LaCie는 외장 스토리지에 디자인과 신뢰성, 그리고 높은 호환성을 더해, 백업용 장치를 넘어 창작자의 작업 환경을 완성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LaCie는 비교적 까다로운 애플 생태계와 깊은 호흡을 이루며, 맥북과 같은 Mac 운영 체제의 사용자와 영상 및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인데요.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LaCie Mobile Drive USB-C Gen2 2TB 외장하드는, 고용량과 안정성,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폭넓은 호환성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맥북이나 아이맥뿐만 아니라 윈도우 기반 PC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범용성 높은 USB C타입 단자와 썬더볼트4 연결을 지원해, 최신 Mac 기기를 포함한 다양 장치들과의 완벽한 연결성을 제공하죠.


LaCie Mobile Drive USB-C Gen2는 최대 5TB까지 용량 선택이 가능해, 개인용 백업부터 데이터 저장용 전문가 외장HDD로 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한데요. 이번에 사용한 2TB 외장하드 모델은 영상 편집자나 디자이너가 주로 사용하는 맥북, 그리고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에 사용했을 때 최적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LaCie Mobile Drive USB-C Gen2의 패키지는 프리미엄 제품답게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으로 꾸며졌는데요. 라씨는 포장부터 제품 생산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제작 철학을 유지하고 있어, 포장재 역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로 구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씨게이트 LaCie 외장하드 본체와 USB C타입 케이블, 퀵 스타트 가이드로 간단하게 구성되었고,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는 높은 휴대성과 간편성이 돋보이는데요.

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rescue-data-recovery/
프리미엄 스토리지 브랜드 라씨는 기본적으로 3년의 제품 보증과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단순히 저장 장치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보호와 창작 지원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은 모습인데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통해, 제품 구매 후 3년 이내 1회 한정으로 무료로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물리적 손상이나 실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전문 복구팀을 통해 최대 90% 이상의 성공률로 데이터를 복원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씨게이트 및 라씨는 해당 서비스 이용 시, 기본적으로 해당 제품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새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품 또는 데이터 손실로 인한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죠.

LaCie 외장하드 Mobile Drive USB-C Gen2는 용량별로 두께가 다른데요. 가장 얇은 두께인 1테라, 2테라 외장하드 모델을 기준으로 118.3x85.3x10.4mm의 크기와 300g 내외의 무게로 제작되었으며,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노트북 파우치나 가방 속에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실버 단일 컬러로, 애플 제품에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상징적인 색상과 동일한 톤으로 꾸며져, 하나의 디자인 소품에 가까운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해당 제품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Neil Poulton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단순히 외장하드라는 도구적 개념을 넘어, 책상 위 오브제로서의 미학을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외부 하우징 전체가 메탈릭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되어 있고, 모서리를 따라 다이아몬드 컷 가공이 적용되어 있어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촉감을 선사하죠. 특유의 감각적인 외형과 함께 탁월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얇고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이동과 출장이 잦은 사용자에게 대용량의 휴대용 외장하드로 이상적인 모습인데요.

연결 단자는 USB C타입 포트를 사용하며, USB 3.2 Gen1 인터페이스와 썬더볼트4 연결을 지원해, 최대 130MB/s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다양한 장치와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신 맥북이나 맥 스튜디오, 아이맥 등 Mac OS 기반 기기와의 탁월한 연결성을 보장하고, 대용량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빠르게 복사하거나 실시간으로 백업하기에도 무리가 없죠.


해당 제품은 300g 내외의 무게와 슬림한 두께 덕분에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데요. 전원 연결 없이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해, 맥북이나 아이패드, 노트북 등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한 외장하드로, 대용량 구성이나 스토리지 확장이 어려운 기기에 사용했을 때 효과적입니다. 특히, LaCie Mobile Drive 특유의 알루미늄 메탈 바디가 내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장시간 파일 전송 시에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죠.

LaCie Mobile Drive 외장하드는 단순히 컴퓨터 백업용에 그치지 않고,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플스5나 TV 셋톱박스 등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사진, 영상, 게임 데이터 백업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동봉된 USB-C to C 케이블을 사용해 맥북이나 C타입 연결을 지원하는 윈도우 PC에 바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인가되며 즉시 하드 드라이브가 인식되기 때문에 대용량 외장하드 설치가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연결 시 제품 상단의 화이트 LED 인디케이터가 부드럽게 점등되어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데, 과도하게 밝지 않아 야간작업 중에도 시각적 피로감이 거의 없고요.

재밌게도, 해당 제품은 Mac과 Windows 각 운영 체제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로 바로 인식되는 점이 특징인데, 기본적으로 exFAT 포맷으로 설정되어 있어, 두 운영체제 간 파일 공유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썬더볼트4 포트와도 완벽히 호환되어, 맥북을 포함한 최신 맥 제품군에서 연결 시 전송 속도 안정성과 데이터 처리 효율이 높게 유지되는 점 역시 인상적이죠.

이번 시간에는 Mac OS 기반의 아이맥 일체형 PC와 윈도우 데스크탑 컴퓨터에 연결해, 외장하드의 성능과 특징을 살펴봤는데요. 대표적인 벤치마크툴 CrystalDiskMark를 통해 확인해 보면, 2TB 모델은 순차 읽기 133 MB/s, 순차 쓰기 134 MB/s의 속도로 동작했고, 실제 SATA 3 인터페이스 기반의 HDD와 큰 차이 없는 속도를 보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하드 드라이브는 내부에서 회전하는 플래터의 회전 속도와 헤드 암이 움직이는 속도로 인해 그 성능에 한계가 있고, 이는 SSD 대비 액세스 시간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응용프로그램 실행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요. 때문에, 해당 드라이브에 운영체제를 설치해 사용하는 것보다는, 대용량의 백업용 외장하드로 활용했을 때의 효과가 두드러집니다.

실제로, 연속 쓰기 테스트인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연속 쓰기 성능을 확인해 보면, 최대 쓰기 속도 436 MiB/s와 최소 속도 11 MiB/s를 기록했고, 평균 106 MiB/s로 동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안정적인 연속 쓰기 성능은 물론, 여유 공간 부족으로 인한 성능 하락도 크게 발견되지 않았고, 특히, 발열 해소를 위한 별도의 쿨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없어 정숙한 만큼, 상당히 준수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체감을 위해 드라이브 간 파일 복사 테스트를 진행해 보면, 100GB의 더미 파일을 기준으로 외장 HDD로 전송 시, 약 132 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측정되었는데요. 반대로 PC로 전송하는 경우 역시 평균 126 MB/s로 측정되어, 양방향에서 모두 큰 차이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aCie Mobile Drive USB-C Gen2 외장하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편리한 사용성에 있는데요. Mac과 Windows 운영체제, 휴대기기 등 다양한 장치에서 활용 가능한 exFAT 형식이 기본 설정되어 있고, C타입 외장하드다 보니 케이블만 연결하여 곧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맥북과 같이 PC 환경에 특화된 외장하드인 만큼, 각 운영체제에서 실행 가능한 빠른 시작 가이드를 제공해, 제품 등록과 전용 백업 툴 설치, 기본 제공되는 혜택인 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2개월 무료 이용권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컴퓨터 백업 및 데이터 동기화 전용 응용프로그램인 LaCie Toolkit은 각 운영체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고, 특히 맥북 사용자라면 Time Machine 백업 드라이브로 즉시 설정할 수 있어, 자동으로 데이터 백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 기술 지원과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등을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죠.

특히, 라씨 외장하드 툴킷은 컴퓨터 백업 외에도, 양방향 동기화가 가능한 미러 기능을 제공해,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만 하는 것으로 컴퓨터와 외장하드 데이터를 매치시킬 수 있는데요. 원하는 폴더만을 지정하고 싶을 때는 사용자 정의를 선택해, 원본 폴더와 동기화할 폴더를 생성해 연결만 해주면 끝입니다.

때문에, 해당 제품은 컴퓨터 백업용 외장하드에서 더 나아가,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떠한 장치와 연결해서도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도구에 가깝다고 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외장하드 LaCie Mobile Drive USB-C Gen2를 살펴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감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외장하드로, 안정적인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LaCie만의 데이터 복구 및 Adobe 크리에이티브 혜택으로, 완성도 높은 사용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단순히 데이터를 담는 저장 장치가 아닌, 사용자의 창작 과정을 서포트하는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휴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프리미엄급 호환성의 외장 HDD를 찾고 계시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원문 보기]
#LaCie, #라씨, #라씨서포터즈2기, #외장하드, #MobileDriveUSB-C, #레스큐데이터복구서비스, #씨게이트외장하드, #외장하드2TB, #외장하드HDD, #외장하드추천, #맥북외장하드, #노트북외장하드, #대용량외장하드, #2테라외장하드, #외장HDD, #외장HDD2테라, #외장HDD2TB, #씨게이트외장HDD, #맥백업, #백업, #외장하드백업, #컴퓨터백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