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핸드폰을 사면 가장 먼저 사는것이 바로 보호필름이다. 고가의 핸드폰이 땅에 떨어진다면?
기스나 나거나 한다면 정말 우울한 하루가 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고르는데도 신중해야 하는데, 고릴라프로의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여타의 1000원짜리 싸구려 필름과는 다르다는것을 보여줬다.
[GorillaPro]의 액정보호필름은 미국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를 착용했는데,
고릴라 글래스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33개 주요 브랜드의 단말기가 최소 1개 이상의 제품에서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장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500개의 개별 모델 단말기가 고릴라 글래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닝은 CES 2012에서 '고릴라 글래스 2'를 발표했다. 고릴라 글래스 2는 이전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크래치에 강하지만 두께는 20% 이상 줄어든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코닝은 CES 2013에서 '고릴라 글래스 3'를 공개했다.
이전 제품보다 충격과 긁힘 등에 강하고 지문 등 얼룩이 잘 묻지 않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파손 위험도 50% 감소했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여타 다른 제품들처럼 [GorillaPro]의 액정보호필름은 두개씩 들어있지 않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기 때문일듯.
기존에 쓰던 액정의 상태. 얇은 필름의 형태로 기포와 지문 그리고 얼룩등이 군데군데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깨끗하지 못하였다.
[GorillaPro]의 액정보호필름
화면상에는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상당히 두껍다. 처음엔 두겹인지 알았다.
[GorillaPro]의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 전단계
정말 깨끗하다. 항상 이런 상태였으면...
쓱싹쓱싹, 알콜솜을 묻혀서 먼지와 얼룩을 없애자.
붙였다. 읭?
그런데 자세히 보지 못하면 붙인지 모르겠다. 그냥 액정두개를 붙인듯...
두께감도 느끼지 못할만큼 일체형으로 붙었기 때문에 모르겠다.
총평
[GorillaPro]의 액정보호필름은 아이폰의 액정에 들어가는 제품을 만드는곳으로 유명한데
역시나 보호필름또한 그 두께감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일체감을 띠고 있고, 터치감 또한 좋았다.
가격이 있는만큼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제품인듯 하다.
일주일후 제품의 강도와 스크레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