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하는 이유
38.9g의 가벼운 무게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인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은 음질도 좋고
가볍고, 파손의 위험도 없어서 좋습니다.
apt-X 코덱으로 전 스펙트럼에서 원음 그대로를 들려주니 귀도 무척 즐겁죠.
음악재생은 12시간, 통화는 14시간, 대기는 500시간에 충전은 2시간 이내로 되는 스펙을 지니고 있고.
넥밴드형에 멀티페어링과 부드러운 한글목소리로 안내해줘서 맘이 더 편안합니다.
거기에 전화가 오면 진동을 해서 알려주는 편리한 녀석이네요.
제품구성은 보증서, 설명서, 본체, 여분의 이어팁과 고정클립입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충전케이블을 준느데 이 제품은 없네요.
사실 요즘 대부분 충전케이블이 있어서 줘봤자 귀찮기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안주니 약간은 섭섭..ㅎㅎ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저는 블랙티탄입니다.
생김새는 일반적인 넥밴드형 블루투스와 유사합니다.
우측에 리모트컨트롤부분과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음량조절과 전원과 통화버튼으로 구성되어있구요.
길게 누르고 짧게 누르는 것에 따라 기능이 달라집니다.
전화통화버튼은 짧게 누르면 응답하는거고 길게 누르면 통화거부가 됩니다.
마이크홀은 2개가 있어서 소리 전달에 더 유리하구요.
하단에는 마이크로5핀 슬롯이 고무커버로 덮여져있습니다.
충전이 시작되면 빨간색,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LED가 밝혀집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은 금방 되더군요.
이어폰의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하니 XBT-701이 바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케이블이 길어서 불편하거나 하는 분은 고정클립을 이용해서 길이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음질은 제가 막귀라 전문적인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apt-X코덱을 사용해서인지 무척이나 현장감있는 사운드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음악이건 동영상이건 말이죠.
가끔씩 블루투스이어폰을 쓰다보면 화면상의 입놀림과 실제 귀로 들리는 소리가 싱크가 안 맞게 들릴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느껴지지 않았네요.
통화시에도 2개의 마이크를 통해서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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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도 좋습니다. 가벼워서 이물감도 없고 넥밴드라 뛰거나 하여도 목에서 빠져나갈일도 없구요.
음량조절등도 오른손으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수납이 되지 않아서 이따금씩 케이블이 올라올수는 있네요.
착용자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라 상관은 없습니다.
이외에도 앱을 다운받으면 볼륨버튼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원격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구매하시고 시도해보시는것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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