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yeon입니다. 이번에는 컴소닉 필라 구즈넥 스탠드 마이크 CM-110 제품의 체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제품을 약 2주간 테스트 해본 후에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리뷰는 위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택배 박스입니다. 체험단 선정 후 2~3일 후에 도착하였습니다.

제품 박스의 앞면입니다. 하단에는 제품의 용도(쓰임새)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뒷면입니다. 앞면과 같이 제품의 용도가 표시되어 있고 스펙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밑면입니다. 취급주의? 마크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윗면입니다.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씰이 붙여져 있고 씰에는 주의사항이 나타나 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처럼 마이크 구멍이 따로 없으면 대부분 4극 단자일겁니다. PC와 같이 스피커와 마이크 구멍이 따로 있다면 제품에 동봉된 젠더를 통해서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및 구성품입니다. 제품과 함께 사용 설명서, 흔히 이어셋 to PC라고 불리는 젠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마이크는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으며 연결선은 꽤 긴편입니다. 본체가 모니터와 멀리 있다고 해도 연결할 떄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품 사진 파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품 설명서입니다. 사용법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제외한 일반 PC에서는 변환 젠더를 이용해서 장착해야 합니다.

마이크는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로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감도가 좋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고품질의 녹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전원버튼이 있어서 잠시 자리를 비울 때 간편하게 마이크를 끌 수 있습니다.

A/S품질 보증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 무상 보증입니다. 스탠드형 마이크는 평상시 사용할 때 물리적인 접촉이 거의 없다보니 쉽게 고장날 일이 없어서 1년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길수록 좋겠지만요.

품질보증서입니다. 저는 체험단을 통해서 받아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구매하시게 된다면 꼭 품질보증서부터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사양과 특징, 주의사항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양에 대해서 특별히 설명드리기가 힘듭니다.

https://blog.naver.com/mainshock/220801413911 이 블로그를 보시면 마이크 스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CM-110제품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3.5mm 4극 단자로 호환이 가능하고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로 명료한 음원 전달이 가능합니다. 또 구즈넥 타입으로 자유자재로 방향 조절이 가능합니다.

CM-110제품의 뒤쪽을 보시면 이렇게 헤드폰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이 단자에 헤드폰을 연결하면 마이크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보면 인터넷 방송, PC게임 채팅, 녹음 등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까진 이어셋과 변환 젠더를 이용하여 음성 녹음을 했는데 확실히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랑은 음질이 다릅니다.

이상으로 제품 상세 정보 파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마이크에 이어폰을 꽃아서 함꼐 사용했습니다. 항상 이어폰이 조금 짧아서 게임을 할 때 불편했었는데 마이크에 꽃을 수 있어서 여유 길이가 조금 생겼습니다 ㅋㅋ.

마이크는 대충 구부려서 제 입쪽을 보게 하였습니다. 디스코드라는 음성 채팅 프로그램에서 항상 같이 게임을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마이크를 바꾸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확실히 음성이 더 정확하게 들린다고 하였습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까 킬수가 다 낮네요.. 

디스코드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겨봤는데요, 이 전에 이어셋에 있는 마이크를 사용할 때는 마이크의 음질이 별로 안좋다, 지직거린다 등 마이크에 관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CM-110제품을 사용할 때는 위와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직접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음성 전달이 명확하게 되어 브리핑을 할 때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게임중 가끔 화장실을 가거나 택배를 받을 때 마이크를 끄는데 ON/OFF 버튼이 약간 뻑뻑해서 " 어 눌렸나? "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 번 확인을 합니다. 

위 영상은 'Bruno Mars - Grenade' 곡을 CM-110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100% 원곡의 음질을 따라갈 수는 없으나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녹음파일이 mp3로 되지 않아서 한번 변환을 하고 올리니까 약간 음질이 떨어진 느낌이지만 원본 파일로 들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품 테스트 과정 파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솔직한 테스트 후기입니다.

장점은 글을 쓰면서 조금조금씩 쓰긴 했습니다만 단점과 함께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장점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로 명료한 녹음

구즈넥 타입으로 자유자재로 방향조절 가능

ON/OFF 스위치로 간편함

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마이크에 한번에 연결 가능

단점

마이크 헤드?부분의 마감 처리가 안좋음

ON/OFF 스위치가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음

단점을 두가지 뽑아봤는데요,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하게 만드려고 하다 보니 저런 단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이렇게 약 2주간 체험을 해보고 글을 남깁니다. 스탠드형 마이크는 처음 써보는데 상당히 만족스럽고 앞으로는 스탠드형 마이크만 써야겠습니다. 

헤드셋도 이번에 하나 샀는데 헤드셋 마이크가 이 제품보다 더 안좋은 느낌이 들어서 헤드폰으로 사용중입니다 ㅋㅋ. 

이 제품 외에도 컴소닉의 다른 제품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http://www.comsonic.co.kr/

위 링크에서 컴소닉의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S문의를 할 수 있어서 혹시라도 구매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JHyeon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