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필드테스트는 쿨엔조이와 맥스틸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사진 서원준(news@toktoknews.com)
이번에 나온 모델은 뜨개실로 만든 야구공이다. 지난 주 진행한 모든 리뷰에는 뜨개실로 만든 야구공이 똑같이 등장한다.
이제 본격적인 초여름의 시작이다. 올해 초여름은 굵직굵직한 이슈가 많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스포츠 행사가 개최되는 이맘때면 특정 분야에 한해서만 이슈가 되고 끝나는게 보통이지만 특정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슈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요 이슈를 남보다 일찍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럴 때 빠른 클릭 속도를 가진 마우스가 있다면 더욱 유리할 것이다.
인터넷 쇼핑이나 게임에서 마우스의 역할은 더 커진다. 시급을 요하는 인터넷 쇼핑 이벤트(과거 에는 특정한 어느 시간을 정해서 이벤트를 했던 적이 있다.), 빠르고 정확한 해결을 요하는 게임에서 마우스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필자가 PC로 안드로이드에서 동작하는 게임을 하나 즐기는데 그 게임을 하면서 좋은 마우스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 게임은 채널을 바꿔가면서 대형 보스를 동시에 여러 명이 잡는데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바꾸어야 하는 게임이어서 게이밍 마우스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 마우스는 앞서 설명한 문제들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여름철 손에 땀이 차게 되면 마우스를 만질 때 미끄럽게 되고 그 경우 실수를 연발하게 되는데 이 마우스는 버튼부터 DPI 변경, 손잡이에 이르기까지 미끄러질 염려가 줄어들어 최고의 기량으로 경기를 펼치기에 적절한 게이밍 마우스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 마우스는 최근의 게이밍 마우스 트렌드를 만족스럽게 지원해 준다. 요즘 마우스에는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앞버튼과 뒷버튼, DPI조정, LED 색 조정 등이 그것이며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좀더 세부적인 마우스 기능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독특한 외형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빠른 클릭 속도를 지원한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마우스가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 이 필드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사진 후반쯤 상세히 설명하겠다.
비닐 포장을 뜯어보니 뽁뽁이 포장이 나왔다. 뽁뽁이는 충격흡수용으로 사용된다.
뽁뽁이로 포장된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
그리고 또 비닐 포장.
이런 과정을 거친 끝에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가 등장하게 되었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특징이 자세히 나와 있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스팩이 자세하게 게재되어 있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 패키지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운반하기 편하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를 개봉한 모습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를 처음 만났을 때 모습.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전반적인 생김새이다. 이에 대해서도 잠시 후 설명 이어진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 다른 게이밍기어들 처럼 USB포트로 작동한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가 동작하고 있다.
사실 필자가 맡은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는 필드테스트 진행시 우여곡절이 있었다.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려던 마우스의 왼쪽 버튼이 테스트 진행을 하려고 하던 중 고장이 난 것이다(초기불량). 그래서 맥스틸로부터 새 마우스를 지급받고서야 리뷰를 진행할 수 있었고 늦게 리뷰를 등록하게 된 것이다. 좋은 리뷰를 기다렸던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는 RGB LED가 역동적으로 동작하며 색도 자주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에는 백, 포워드 버튼이 있다. 요즘 나오는 마우스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한 가지 특징은 그 주변에도 LED 백라이트가 점등된다는 것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바닥부분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버튼 부분. 앞서 말했듯이 마우스의 왼쪽 버튼이 말을 안들어 어렵게 리뷰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기본적인 버튼에 DPI 조정 버튼이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의 드라이버는 맥스틸 홈페이지의 맨 아래 "다운로드" 클릭후 제품에 따라 선택하게 되면 앞의 캡처화면처럼 나타나고 사용하는 운영체제에 따라 설치해 주면 된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게이밍마우스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틸리티의 모습이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 리뷰를 마치면서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마우스들을 살펴보면 클릭 속도 및 DPI, 그립감이 대부분 우수하다. 필자가 리뷰를 진행하기 직전 사용했던 마우스도 또한 비슷했다.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는 그립감이 탁월할 뿐 아니라 마우스의 전반적인 모습 잋 요즘 트렌드를 그대로 지원하였고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마우스의 활용에 있어서 세부적인 것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