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다나와 사이트에서 추천을 통해 게이밍 장패드를 받았다

택배 상자에 넣어서 보내지 않아서 신기했다 이런 식으로 박스를 없애 쓰레기 줄여서 좋았다.

요즘 쓰레기, 분리수거 등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이야기가 많은데 쓰레기를 줄이는 회사 같아서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

GAZUA 장패드다.

요즘 핫한 ME TOO와 WITH YOU가 써져 있다.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고 남을 공감하며 힘든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문구다.

가즈아는 회사이름인가? 이것도 유행어인데 이렇게 많은 유행어를 집어넣으니까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유행어를 좋아하니까 별 상관없다.

비닐을 벗기면 이렇게 생겼다.

꽃. 장미인가? 아무튼 장미와 사람이 껴안고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뒷면은 "빗살무늬 논슬립 바닥면"이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잘~ 안미끄러진다~ 이거다

한 손으로 열심히 밀어도 안 밀어진다 아주 미끄럼방지가 잘 되어있는 것 같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리니 의미 깊은 글씨들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려져서 아쉬웠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도 충분히 자리가 남는다. 평범한 장패드의 크기이다.

방수력이 굉장하다고해서 물을 뿌려봤는데 방수 능력이 굉장했다. 

우산으로 써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