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컴퓨터의 전원을 공급해 주는
파워서플라이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말 그대로 힘의 공급.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의 전원은 시스템의 사양이나 사용 용도에 따라 와트 수를 정할 수 있는데요.
하이엔드 급 시스템에 최고사양 그래픽카드 거기에 오버클럭까지 한다면 모를까.
기본적인 게이밍 PC나 저 사양 컴퓨터에는 그렇게 큰 전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보급형 서플라이.
앱코에서 만든 수트마스터 마이티 80 플러스 500W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소개
마이티 500W는 80Plus 230V 스탠더드 인증으로 최대효율 85%의 성능,
RoHS 규격, 싱글 레일 +12 출력, 120mm의 강력한 냉각 팬, 액티브 방식의 PFC,
플랫 케이블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품사양
제품 포장 및 구성








강조할 특징만 딱 꼬집어서 표현하였네요.

















내부가 보이는 케이스는 전면이 보이게 됩니다.









대각으로 이미지 샷 위, 아래 두 컷 더~



제품 구성으로는 본체, 전원 케이블 1개, 케이블 타이 2개, 고정 나사 4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의 구성은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퍼와서 올려봤습니다.
장착할 케이스는 앱코에서 만든 NCORE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입니다.











테스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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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메인보드 |
메모리 |
그래픽 카드 |
SSD |
파워서플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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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7 920 블룸필드 |
ASUS P6T SE |
삼성전자 DDR3 2G X 6 |
ASUS Phoenix GTX 1050 2GB GDDR5 |
Crucial BX200 480G |
ABKO SUITMASTER Mighty 500W 80PLUS Standard 230V EU |

AIDA 64로 30여 분간 측정한 출력 전압 데이터 값.





총 평
위 측정 값에서 보시듯이 마이티 500W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능에 최고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필드테스트 같은 경우는 필테 기간이 짦아서 많은 시간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파워서플라이의 테스트는 단시간에 알아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용시간 및 최대 부하의 경과함에 따라 제품에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간단하게 소프트웨어로의 측정한 테스트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저렴한 가격과 내구성 높은 부속으로 안전성을 높였다는점과
보급형 서플라이임에도 불구하고 성능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 보자면 모듈형이 아니라는거...
보급형에서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건 아닌지 생각은 드네요.
자~ 그럼 바쁘신 와중에 끝까지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운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이만 앱코 수트마스터 마이티 500W 파워 서플라이의 필드 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앱코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보나스 이미지 샷 파워서플라이가 안보여서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