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WAY CROAD M350 RGB!
리뷰를 남겨본 경험이 적어 미흡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제품을 받고 한 두시간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제품을 받고, 가격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개봉을 하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일단 패키징은 .. 그냥 대부분의 마우스가 다 유사하니 개봉했습니다!

설명서, 마우스 이리 구성품은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하단부에 고무패드(?)의 접착력이 다되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분의 고무를 주셧으면 더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이 생각을 한건 가격을 검색하기 전이었습니다..)

제품을 오픈하고 든생각이. 풍뎅이? 같더군요 뭔가 알록달록하고 반짝 반짝거리는 풍뎅이 등껍질이 생각났습니다.

그립감은 제가 사용하는 마우스랑 유사한 그립감을 보여줬으며, 무게도 비슷했습니다.
제품 스펙은 제가 아는것들이..
해상도 250~4000DPI (5단계 dpi조정)
무게 107g
스위치 후아노
제가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는 6600DPI 옴론 스위치였습니다.
클릭감은 옴론 스위치에 비해 조금 둔탁하지만 더 명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르는 느낌이 확실하다 해야할까요)
또한 DPI 버튼을 누를때 마다 색상이 변합니다. 1,2,3,4,5 단계에 각각 빨강, 파랑, 초록, 보라, 노랑 색상으로 매칭되서 현재 몇 단계의 DPI를 사용중인지 직관있게 알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여기까지가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런 게이밍 보급형 마우스들과 차이점을 보이긴 힘들어 보였는데..

가격............????
처음에 제품 받고 테스트하는도중 대충 얼마쯤이겟다 해서 예상한게 2만원 중반대였는데..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또한 씽크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우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DPI 단계에 따른 DPI설정, 그리고 마우스 RGB컬러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에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마우스를 많이 사용 안해본 편에 속하지만. 보급형마우스는 두번정도 사용을 해봣던지라..
2만원대 마우스는 다 거기서 거기겟다 라고 생각 햇죠. 그러면 2만원도 아닌 만원 초반대의 제품은 그냥 그럴줄 알았는데..
프로그램도 지원해주고 UI도 간결하고 직관있게 세팅되어있습니다.
스위치마다 원하는 동작을 넣을 수도, 매크로 동작을 넣을 수도 있게 구성되었더라구요.
이렇게 말씀드리다보니.. 제가 필드테스트가 아니고 광고를 하는것 같은 느낌인데..
?정말 많이 놀랏더거같습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게이밍 컴퓨터 맞추시는데 여유가 없으신 분들한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그런 마우스입니다.
이게 만원 초반대. 1.3만원 (배송비포함 1.5만원) 이라는게 참..
씽크웨이에서 이번에 보급형을 제대로 저격했다. 싶을정도로 느낌이 오더군요.
다른 보급형 제품들에 비해 저렴하기에 그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장점
1. 가성비
2. DPI
3. 소프트웨어
4. 외형(곤충 좋아하시는분들)
단점
1. 마우스 선단자가 너무 마우스 바닥과 밀착해있다.(마우스 패드에 선이 끌려서 아쉽습니다.)
2.오른쪽 측면 마감 (오른쪽 측면에 불빛 나오는곳과 왼쪽 클릭 부분이 조금 들뜨는것 같이 손가락이 살짝 걸리더라구요.)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이 필드 테스트는 "THINKWAY" , "블루 아이티" 에서 지원해주셧습니다!
EH연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19.01.23 03:24:3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