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이 잘되어 있어서 이제는 사진을 찍는 것도 일상이죠.
그런데, 그런 사진이 정착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에 저장된 데이터 파일로만 존재하게 되네요.
디지털 저장된 파일을 사진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인화지에
찍혀 있는 것을 보는 것과 비교하면 다른 기분이 들 것입니다.
폴라로이드에서 나온 민튼 프린터를 사용해보니
크기가 작아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인화때 사용하면 좋은 것 같네요.
디자인도 작고 깜찍한 편이고 폴라로이드 민트 (Polaroid Mint)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되니 활용성도 그만이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포토프린터가 단순하게 출력만 한다면
이건 사용자 감성을 담을 수 있도록 글씨도 쓰고 필터도 추가할 수 있어서 잼나게 사용할 수 있네요.
사실 Zink 인화지를 사용하면 사진 잘 나오는거는 다들 아시잖아요.
그러다 보니 사진들이 즉석 사진 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별도의 잉크, 토너, 카트리지가 필요없는 열 반응성 인화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휴대성 사진인화 작업을 하기에 좋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우니 여행갈 때 가져가면 좋을듯 싶으니
작은 크기의 포토프린터 제품을 찾는다면 살펴봐도 좋지 않나 생각드네요.
정민_파파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19.03.07 10:55:4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