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많은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당장 내게 필요한 물건인지부터 시작해서 규격이나 내구도를 시작으로 디자인이나 가격까지 구매 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왕 돈을 쓰는 만큼 좋은 제품을 제대로 된 가격에 제품 사양도 고려하면서 살펴보게 되는데, 이 중에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중요 부품 중 하나인 메인보드는 

PC 구성 자체를 할 수 없으니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메인보드는 CPU와 메모리, 저장장치, 영상처리장치 등 여러 부품들을 장착할 수 있고 이들이 원활히 통신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하는데,

프로세서(CPU) 종류가 인텔이냐 AMD냐 여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다르니 이를 확인하고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ASUS의 PRIME 메인보드 시리즈는 가격대 성능비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기에 보급형부터 고성능 PC까지 폭넓게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특히, ASUS PRIME B450M-K 메인보드는 2세대 라이젠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고속 저장장치를 위한 M.2 슬롯이 마련되어 게이밍 PC를 꾸미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 IT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가 최근 ASUS와 RYZEN 메인보드에 대해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에이수스와의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라이젠 메인보드 대상으로 유통 및 A/S 진행으로 3년 보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프로세서인 AMD CPU를 지원하는 라이젠 메인보드를 대원CTS를 통해서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원CTS는 ASUS와의 정식 계약과 더불어 ASUS PRIME A320M-K, ASUS EX-A320M-GAMING, ASUS PRIME B450M-A, ASUS PRIME B450M-K, ASUS PRIME X470-PRO 등 총 5가지 제품의 정식 유통을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ASUS PRIME B450M-K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ASUS PRIME B450M-K 구성품을 보면 메인보드 레이아웃, 사용설명서, 설치 CD 그리고 SATA  케이블과 I/O 패널이 동봉 되어 있는데, NVME M2 SSD anchor를 제공하여 M2 SSD 탈부착을 도와줍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B450 시리즈의 라인업은 공통적으로 ASUS에서 자랑하는 AURA SYNC 기술을 지원하여 RGB LED스트립, 그래픽 카드, 키보드 등 

다양한 호환 부품에 조명효과를 간단하게 동기화 할 수 있어 사용자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보호 기술인 5X Protection III 지원, DDR4와의 메모리 호환성도 지원하고 있어서 ASUS 제품이라면 메인보드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ASUS의 대표 기술인 5X Protection III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주니 좋습니다.

ASUS PRIME B450M-K는 범용성 높은 m-AT 가로 226mm, 세로 221mm 규격으로 대부분의 PC 케이스와 호환되는 제품으로 탄탄한 기본기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슬림형, 데스크톱, 미니PC 등 m-ATX를 지원하는 PC 케이스가 많으니 이에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겠죠.

2세대 라이젠과 함께 출시된 B450 칩셋을 적용한 메인보드로 더 향상된 2세대 라이젠에 맞춰 고속 메모리 처리 프로세스를 더욱 향상시켰으며, 전원부가 더 보강되어 오버클럭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M-ATX 폼팩터에 최신 메인보드답게 USB 3.1 Gen1 및 Gen2를 지원하고 있으며 PBO, XFR2, StoreMi의 최신 AMD 기술을 모두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SATA 포트 및 메모리 슬롯이 2개이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동급 전세대 메인보드인 B350 제품군에 비해 B450은 더욱 개선된 7페이즈 전원부가 적용되어 안정성을 더욱 높였기에 오버클럭을 위한 X 시리즈를 고려한다면 가성비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더구나 B450은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이룬 만큼 당분간 메인보드 교체 없이 CPU만 바꾸면 되는 경제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USB 3.1 Gen 2 Type-A를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USB 3.1 Gen 1 보다 2배 빠른 최대 10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도 제공하는 만큼 좀 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ASUS PRIME B450M-K는 3,200MHz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어서 CPU나 GPU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 조립PC를 구성하는 시스템 구성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저장장치라 할 수 있는데, NVMe를 지원하는 M.2 SSD가 보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많이 찾습니다.

ASUS PRIME B450M-K 역시 이런 NVMe M.2 SSD를 지원하며, 4개의 SATA3 단자를 제공해 추가 저장장치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갗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ASUS PRIME B450M-K의 PCI-슬롯 구성을 보면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익스프레스 3.0 16배속 슬롯 1개, 사운드카드, 캡처보드 등을 위한 PCI-익스프레스 2.0 슬롯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내장 기가비트 랜을 위한 RJ45 단자와 8채널 내장 사운드카드를 위한 음성 입출력 단자, 레이븐릿지와 같은 APU를 위한 영상 출력 단자 D-Sub, DVI-D 단자도 갖추고 있습니다. 

USB 3.1 Gen 1 보다 2배 빠른 최대 10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USB 3.1 Gen2 단자를 후면 2개 제공하고 전면 패널 커넥터로 USB 3.1 Gen 1을 제공합니다. 후면에 위치하게 되는 메인보드 연결부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규격의 단자로만 구성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다만, SATA 포트 및 메모리 슬롯이 2개이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보급형 라인 제품이니 그 이상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ASUS 프라임 B450M-K는 10만 원 초반의 보급형 2세대 라이젠 메인보드 제품인데, 안정성 높은 ASUS의 제품이면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m-ATX 규격을 가지고 있으니 보급형 제품보다는 안정성 높은 설계를 하고 싶다면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더구나 AMD의 신기술을 모두 탑재는 물론이고 8,000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서 믿을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가성비 좋은 메인보드 추천 제품으로 좋을 것입니다.

현재 대원 CTS와 라이젠 메인보드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대원 CTS 정품 ASUS RYZEN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1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원 CT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좋아요 및 댓글을 남겨주면 매주 3명씩 추첨을 통해 디비전2 게임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기대작인 TPS RPG게임 디비전2를 즐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