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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165Hz 게이밍 모니터 인터픽셀 IP274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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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2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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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165Hz 게이밍 모니터 인터픽셀 IP2740 리뷰


0.3114 x 0.1038mm 픽셀피치의 1920x1080@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는 중소기업 제품답지 않은 탄탄한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모니터 성능의 50% 이상을 책임지는 LED 패널로 삼성 정품 A급 P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게임은 물론 동영상, 그래픽, 사진 작업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 


165Hz 주사율 지원을 위해 DP 포트와 케이블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콘솔 게임기와 같은 외부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2개나 제공하여 전체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풍족한 구성이 기대이상이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저주사율 모니터에서 자주 보이는 잔상이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 LED 패널에 따라 응답속도의 차이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게임용 패널로 유명한 TN의 경우 1ms를 지원하여 잔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TN 패널을 사용하는 게이밍 모니터는 비싸지만 동영상 감상, 사진 편집용으로는 색감에 있어서 불리한 측면이 있어 광시야각 IPS, VA 계열의 모니터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많다. 







오늘 소개할 인터픽셀 IP2740은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로 상섬 정품 A급 PVA 패널을 탑재하고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여 게임, 영화, 그래픽 작업용으로 최적화되어 출시되었다. 


출시일 기준으로부터 7일 동안 일반 모니터를 무결점 모니터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VA A급 패널에 결점이 없는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FHD급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고려해봐도 좋을 듯 싶다.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해상도와 폰트 가독성의 상관 관계에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해상도는 FHD라고 할 수 있다. 텍스트가 있는 인터넷, 문서작성을 많이 하는 분들은 더욱더 FHD 모니터를 선호하는 것이 이런 이유이며, 고해상도 사진, 동영상 편집을 많이 하는 분들은 QHD, UHD 모니터가 적합하다.


해상도의 매리트를 버릴 수 없다면 QHD, UHD 해상도의 모니터로 가는게 맞지만 폰트가 작아 문서 작업이 힘든 유저, FHD 해상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러면서 165Hz 고주사율로 잔상없은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인터픽셀 IP2740 게이밍 모니터가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 인터픽셀 IP2740의 픽셀 크기는 0.3114 x 0.1038mm로 27인치 1920x1080 (FHD) 해상도에 최적화되었으며, 16.7M 색상 표현력으로 고화질 이미지의 깊이 있는 색감과 디테일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준다.


색상과 관련하여 특별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Color Enhanced 기능으로 영화 감상시 강렬한 색감의 화면을 출력하여 화사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모니터 사이즈와 관련하여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27인치 크기는 그 사이즈만큼 박스도 적당한 크기이다. 인터픽셀은 중소기업이라는 핸디캡을 포장부터 시작해서 제품 완성도, 믿을 수 있는 AS로 대기업 못지 않은 정책으로 유저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인터픽셀 IP2740은 정책상, 일반 모니터와 무결점 모니터로 나뉘는데 2만원을 추가하면 일반 모니터에서 무결점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무결점 모니터의 경우, 측면에는 無결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개봉전에 확인할 수 있다.







박스를 열면 꼼꼼하게 포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여 2개로 나뉜 스트로폼이 떨어지지 않게 테이핑해 놓았다. 27인치 LED 패널은 안전하게 스트로폼 틀에 배치되어 있으며 받침대, AC 전원 어댑터, 외부 베사마운트, 사용설명서, DP / HDMI 케이블 등이 안전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구성물은 비닐에 포장되어 분실할 위험이 없다. 인터픽셀 IP2740 본체, AC 전원 어댑터, 스탠드, 조립나사, DP / HDMI 케이블, 사용자 매뉴얼, 나사 덮개, 십자 드라이버가 동봉되어 있다. 







AC 전원 케이블은 전원 코드를 삼코 어댑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모니터 색상과 같은 블랙 컬러이다. YD-ZN1200400-6A 어댑터는 100~240V / 50~60Hz 1.5A 입력, 19V / 12V-4A  출력으로 한국 전기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FHD 해상도, 165Hz 주사율 지원으로 DisplayPort, HDMI 케이블 2개를 기본 제공한다.


165Hz 주사율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DP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

HDMI 케이블의 경우 144Hz 주사율이 최대 주사율로 165Hz를 구현할 수 없다.







   

모니터 유저 매뉴얼에는 구성품과 받침대를 조립하는 방법이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모니터 넥에 스탠드를 넣어 손나사로 돌리는 그림이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쉬우며, DP 케이블로 연결했을때 활성화되는 OSD 메뉴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그 외에도 제품 보증서와 상세한 A/S 규정을 포함되어 있어 한번 읽고 버리지 말고 보관하는게 좋을 듯하다. 






모니터 조립시 필요한 십자 나사 3개, 나사덮개, 십자드라이버를 기본 제공한다. 다른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조립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기본 제공하여 드라이버가 없어 조립을 못하는 일을 없을 것 같다.





모니터 DIY 조립을 위한 부속품은 V자형 메탈 스탠드, 나사, 십자 드라이버로 구성된다. 구멍이 숭숭~~ 뚜려있는 철판은 외부 베사마운트로 벽면에서 설치할때 사용하는 조금은 특이한 액세사리이다.






모니터 패널에 스탠드를 결합하는 과정은 너무나 간단해서 크게 어려울게 없는게 넥 지지대가 패널에 장착되어 있기 대문이다. 


스탠드 넥을 지지대에 꽂아주고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 2개를 체결하면 간단하게 모니터를 조립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하는 나사는 2개이지만 제공하는 나사는 여분 1개를 추가하여 총 3개가 들어 있다.







V자형의 받침대는 강도가 뛰어난 메탈 소재로 27인치 패널 무게를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충격 흡수 방지 러버(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모니터를 안정감있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와 결합해 놓으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한 지지력으로 27인치 패널을 안정감있게 거치할 수 있다. 우측 단자에 연결한 케이블을 중앙으로 빼서 케이블을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면 모니터 사용을 모든 준비 작업을 끝마칠 수 있다.







패널 하단 중앙에는 인터픽셀 IP2740 게이밍 모니터의 간단한 정보, A/S 고객센터, 전화번호, 홈페이지, 시리얼 번호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슬림 베젤을 채택하여 27인치 화면이지만 더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단에는 실버 메탈 재질의 베젤을 넣어 고급스러운 효과를 더하였으며 안티글레어 표면 처리로 눈부심을 최소화하였다.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대기업 모니터 못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인터픽셀 제조사를 다르게 

보는 이유중 하나이다. 보통 중소기업 제품은 디자인이 구리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디자인은 이 제품의 장점중 하나이다.






후면 중간 부분에는 공기 배기구를 배치하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인테픽셀의 영문 로고가 상단에 새겨져 있고, 하단에는 분실 방지를위한 캔싱턴 락 홀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2W 스피커 2개를 내장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구조는 먼저 유입이 거의 없으며,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구조이다.  






OSD 메뉴, 기능 조작은 우측의 조그버튼으로 할 수 있는데 그 위치에 모니터를 사용할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우측에 위치하여 오른손으로 컨트롤하기 편하며, 최근 모니터 버튼이 하나로 통합되는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면에 여러개의 물리적인 버튼을 두는 것보다 컴팩트한 조그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게 어떤 면에서는 편할지 모르겠다. 






인터픽셀 로고 아래에는 내부 열을 배기하기 위한 공기순환구가 촘촘하게 뜰려있다.






PC와 모니터간의 연결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HDMI 1, HDMI2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1920x1080 최고 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HDMI 포트를 기본 제공하여 구형 그래픽 카드는 

물론 20,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자체적으로 스피커를 탑재했지만 사운드를 헤드폰이나 외부 스피커를 통해서 청취할 수 있다.

Headphone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2채널 이상 외부 스피커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은 모니터 자체 스피커는 낮은 출력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2종류의 입력 단자는 PC 외에도 다양한 외부 AV 기기(콘솔 게임기, 셋탑박스, 플레이어, 노트북 등)를 연결할 수 있다. 설명서의 연결도식을 참고하여 PC와 HDMI 케이블로 연결하고 DC-IN 단자에 어댑터를 꽂아주면 된다. 







인터픽셀 IP2740 게이밍 모니터에 탑재된 액정은 좌우 178/178도의 넓은 광시야각 삼성 정품 PVA 패널이다. TN 패널 보다 영화, 그래픽, 사진 편집에 유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27인치 액정은 2H 경도, 저반사 안티 글레어 레이어(Anti-Glare Layer) 코팅 처리되어 밝은 빛으로부터 반사되는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눈시부심이 적으니 오랫동안 응시하고 있어도 글레어 타입의 액정보다 눈의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적어 편안하다.








모니터 사각을 곡면으로 처리하여 보드러운 느낌이면서 얇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약 7mm로 울트라슬림 베젤 덕분에 모니터 전체 분위기는 날렵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물씬 난다. TV 느낌이 나서 투박한 디자인의 모니터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









27인치 PVA 패널의 움직임은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의 많은 기능중에 틸트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대략적으로 -5, +15도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여 조도, 보는 방향, 시야각에 따라 패널을 이동하여 최상의 화질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단의 메탈 베젤은 자세히 보면 얇고 강도가 높으며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 모니터 전면 하단은 블랙 컬러로 마감하고 중앙에 제조사 로고를 넣어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인터픽셀은 여기서 자사만의 특징을 살리기 위페 알루미늄 소재를 넣어 조금은 특별한 느낌을 준다.






인터픽셀 IP2740은 편안한 게이밍을 위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게이밍 모니터에서 

필요한 주사율을 165Hz까지 구현하였으며 Adaptive Sync, 게임모드, 조준선, Overdrive에서

1ms의 빠른 응답속도, 178도의 삼성 정품 PVA 패널 등 27인치 크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능을 무장하였다. 


특히 165Hz 고주사율은 끊김없는 부드러운 화면으로 사실적인 화면으로 영화감상,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FPS 게임 플레이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부자연스러운 호면 전개로 톡톡 끊기는 느낌이 있다면 144Hz 주사율 이상의 모니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모니터의 성능을 최소 50% 이상 좌우하는 부분은 어떤 패널을 탑재하고 있는가이다. 27인치 삼성 정품 PVA 패널은 전 방향에서 178도의 넓은시야각 지원으로 정면에서 뿐만 아니라 좌우측면에서 보았을때도 색상 왜곡 없는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보통 모니터의 시야각이 178도라고 하면 178도 각도까지 색상이 유지된다는 뜻으로 LG의 IPS 패널, 삼성 VA 패널이 광시야각 패널을 대표한다. 반대로 170도 아래의 좁은 시야각을 갖는 모니터는 색상이 반전되어 원본을 깨끗하게 보기 어려운데 대표적으로 TN패널이 있다.







정면, 좌우측면 쪽만 넓으면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지만 사실 위, 아래쪽에서 봤을때도 색상 반전없이 볼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광시야각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삼성 PVA 패널은 위, 아래에서 보았을때도 색상 반전이 없는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모니터 패널의 계조력, 명암비를 단계별로 확인해 볼 수 있는 패턴 테스트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0% ~ 8% 단계에서 각 단계의 미세한 밝기 구분이 가능하며, 100% ~ 92% 단계에서도 미묘한 밝기 구분이 될 정도로 정밀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모니터 패널의 불량화소, 빛샘, 멍, 번인 현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색상을 순서대로 출력하여 확인해 보면 삼성 정품 패널답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얀색,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 화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번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검정색 전체화면의 테두리의 틈에서 흘러나오는 빛샘현상도 양호하며 불량화소도 보이지 않아 패널 상태는 최상급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텍스트를 얼마나 또렷하게 읽을 수 있는가 하는 폰트 가독성 테스트에서도 클리어하여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태이다. 폰트가 뭉게지지 않고 화면 중앙과 주변, 상하좌우에 글자를 비교해봐도 모든 음절의 글자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또렷하여 인터넷, 문서를 읽을때도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화면전환이 빠르고, 움직임이 많은 영상 시청, 게임을 할때 응답속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PVA 패널은 공식적으로 3ms(GTG)의 응답속도로 테스트해 보면 순간 빠른 움직임에서 잔상이 어느 정도 확인되고 있다. 


오버 드라이브(OD) 기능을 이용하면 응답속도를 최대 1ms까지 높일 수 있다. 응답속도가 1ms까지 높아지면 게임에서 보여지는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실제 게임에서의 체감효과가 크다. 





고해상도 PVA 패널 탑재로 원본 이미지에 가까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여 사진 편집을 전문으로 하는 포토그래퍼, 스냅 / 여행 사진 편집을 많이 하는 일반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표현력이다.


8비트 색 심도를 지원하여 약 1,677만 색상을 표시할 수 있어 색감 표현력은 FHD 해상도의 모니터라도 크게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다. 밝기 250cd/㎡, 고정명암비 3,000:1, 동적명암비(DCR)는 50,000,000로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 표현으로 사진, 동영상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뒷면의 조이스틱 버튼을 좌측 Menu 방향으로 밀면 OSD 메뉴가 중앙에 나타나는데 아이콘 형태로 총 9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휘도, 색온도, 화면색감, 화면설정, OSD 설정, 부가기능, 초기화, 나가기 8가지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고 두번째 메뉴는 비활성화된 구조이다.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 입력신호 변경, 볼륨 조절, 조준선 설정 등의 3가지 핫키가 적용되어 필요한

기능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휘도에는 OSD 기본 메뉴가 있는 곳으로 명암, 밝기, Eco, 감마, 동적명암비, Overdrive, 로우블루

모드와 같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총 집합해 있다. Eco라고 해서 절전 기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픽셀 모니터에서는 화면모드 = Eco 공식으로 보면 된다. 




표준, 문서, 인터넷, 게임, 영화, 스포츠, FPS, RTS 등 8가지 모드를 지원하여 컨텐츠와 기호에 맞는 모드를 적용하여 최적의 화면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온도는 모니터 색상의 온도 변화를 설장할 수 있는 메뉴로 적색, 녹색, 청색의 비율을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색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sRGB, 차가운색, 따뜻한색, 기본색으로 구성하여 사용 용도와 컨텐츠에 따라 적용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최적의 색감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화면색감에서는 적색, 녹색, 파란색을 강조할 수 있다. Full Enhance는 3가지 색상 모두 강조, 내추럴 스킨은 적색을 강조한다. 


그린 필드는 화면에서 녹색을 강조, 스카이 블루는 청색을 강조하여 자신만의 색감을 임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자동감지(Auto Detect)를 선택하면 입력 신호에 대해서 자동으로 색을 강조하여 수동으로 조절할 필요가 없다.


화면 절반을 나누어 색감이 바뀌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데모 기능도 들어가 있어 사용할지 안할지 미리 판단할 수 있다.





화면 설정에는 다른 모니터에는 없는 프레임 크기를 조절하는 메뉴가 들어가 있다. 프레임 크기는 밝은 프레임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밝기, 명암, 수평위치, 수직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밝기 프레임 사용여부를 끄기 / 켜기로 설정이 가능하다.





OSD 설정은 OSD 메뉴의 수평위치, 수직위치, 지속시간,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다. OSD에 표시되는 언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플리커 프리는 모니터 패널의 깜빡거림을 줄여주는 기능으로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하고 있을때 시력 보호 효과가 뛰어난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자동으로 적용되는데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는 별도의 메뉴로 구성하여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였다.





부가 기능에 그외 잡다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력선택은 자동, HDMI1, HDMI2, DP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선택하면 자동조정, 이미지 비율이 자동으로 잡힌다. 


FreeSync에서는 프리싱크(Adaptive Sync)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내장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해상도, 수평주파수, 수직주파수와 같은 입력신호 정보가 표시된다.





초기화에서는 위에서 설정한 모든 설정을 공장모드로 되돌린다.

모니터 설정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메뉴.







모니터에 자주 나타나는 청광색(블루 라이트)는 시력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전자파에 대한 경각심도 높고, 모니터는 오랜시간 응시하고 있으면 눈이 아파오기 때문에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사용한다.


모니터 자체적으로 블루라이트를 현저히 낮춰주는 로우블루 모드를 사용하면 웹문서, 블로그, 문서작성 시에도 화면을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다.







휘도 - Eco에는 컨텐츠와 기호에 맞는 모드를 적용하여 최적의 화면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표준, 문서, 인터넷, 게임, 영화, 스포츠, FPS, RTS 등 8가지 모드는 밝기, 명암이 미리 프리셋팅되어

있어 화면 모드만 설정해 주면 된다.






인터픽셀 IP2740은 60Hz 주사율에서 머물렀던 모니터 주파수를 165Hz까지 끌어올려 부드러운 화면 표현이 가능하도록 주사율을 높였다. 모니터의 주사율 자체는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이동을 결정하는 것으로 1초에 60장의 정지 이미지와 165장의 정지 이미지로 구성하는 화면의 화질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60Hz에서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지 않고 뚝뚝 끊기는 것처럼 보이던 것들이 165Hz 주사율에서는 부드럽게 화면이 흘러 시각적으로도 이질감이 없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은 거의 144Hz이지만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는 이보다 더 높은 165Hz 주사율 지원으로 생동감있는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60Hz



120Hz




144Hz



165Hz



오버워치 해상도 설정에서는 1920x1080 기반으로 60, 100, 120, 144, 165Hz 주사율을 설정할 수 있다. 게임에 따라 이렇게 주사율을 설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게임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165Hz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요즘 나오는 게이밍 모니터는 특화된 게이밍 기능으로 고주사율은 기본이요,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가 비싸기도 하고, 선호하는 게임 유저들이 많아 게이밍 기능이 없는 모니터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인터픽셀 IP2740은 게임을 더욱더 박진감있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 기능들을 몇가지 지원하고 있다. 배틀 그라운드와 같은 전투 서바이벌 FPS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은 FPS 모드, 오버드라이브, Freesync, 크로스헤어(조준점) 기능이 있다.







Eco 화면모드에서 <FPS> 게임 모드를 적용하면 화면이 밝아지고, 어두운 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여 화면에서 보이지 않았던 적, 무기, 다양한 물품들을 식별할 수 있었다. 특히 배틀 그라운드는 무기, 총알, 배낭, 모자, 기타 물건들을 가지러 가옥으로 들어갈때 어두운 음영지역까지 밝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화면모드에서 게임과 관련된 모드에는 게임, FPS 모드가 있는데 두 차이는 색감, 감마 차이에 있다. FPS, RTS 이외의 게임에 적용해서 자기에게 맞는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OD : 약하게



OD : 보통



OD : 강하게


PVA 패널은 GTG 기준 3ms 응답속도는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중간평균이다. 게임 프레이시 잔상을 조금이라도 개선해주는 응답속도는 휘도 > Overdrive에서 <약하게, 보통, 강하게>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바위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 보면 약하게 < 보통 < 강하게 순으로 잔상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 3ms의 응답속도를 1ms로 가속화 시켜준다는 것은 게임 모니터에서는 아주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1인칭 슈팅 게임(FPS)에서 사격을 할때 조준하는 지점에 4가지 모양의 크로스헤어를 사용할 수 있다. 색과 모양을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고 사격 속도와 정확성이 높아져 FPS 게임에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하드웨어적인 방식의 모니터 중앙부에 십자선 모양을 선명하게 표시하면 보는 것처럼 적은 사격권 안에 두고 단발,연발 난사를 하기 쉬워진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에서 십자선 모양의 조준점을 색상별로 적용하면 저격이 훨씬 쉽고 빨라진다. 조준점의 위치, 크기, 색상을 변경할 수 없어 그대로 사용해야 하지만 색상과 대비되는 크로스 헤어는 눈에 잘 들어와 실제 게임에서 효과적이다.


오버워치는 영웅이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조준점의 선명도가 조금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빨간색, 노란색 십자선 모두 눈에 잘 들어온다.






로스트아크에 적용할 수 있는 게임 관련 기능은 조준점 기능을 제외하고 모두가 가능하다. 

게임 / RTS 모드, 오버드라이브, Freesync까지 최적의 게임 화면 구현에 필요한 게임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다. 


특히 Freesync는 Adaptive Sync 기술과 함께 그래픽 카드의 프레임 전송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재생률을 변경하여 화면의 찢김 현상(티어링)을 감소시켜 부드러운 게임 전개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티어링, 스터터 현상을 잡아주는 FreeSync 기능을 일반 게이밍 모니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에서 FreeSync 기능을 지원해야 하며, 1월 15일에 상호 호환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도 가능한지 테스트해 본 결과 가능했다.

조건 1 : 1월 15일 이후에 출시된 드라이버를 설치할 것.

조건 2 :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DP 케이블로 연결할 것.

조건 3 : 모니터에서 FreeSync 기능을 활성화할 것.

조건 4 : 제어판에서 화면 모드 옵션을 설정해 줄 것.​


​설정을 완료하면 PC를 재부팅한 후, 게임을 실행하여 지싱크 모드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로스트아크에서 G-SYNC 기능이 활성화되었다는 ON 마크가 선명하게 표시된다. 화면이동이 빠를때 명확하게 나타나는 이런 현상들은 G-SYNC 호환을 통해 게임 중 화면이 갈라지거나 뚝뚝 끊기는 티어링, 스터터 현상 걱정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티어링(Tearing) : 3D 게임을 하다가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일어날때 화면이 수평방향으로 갈라지는 현상


스터터(Stutter) : 그래픽 카드가 모니터의 주사율보다 프레임을 생성하지 못하여 화면이 뚝뚝 끊기는 현상이 생기는 현상


모든 Freesync, G-Sync 기능을 끌어모아 활성화시켜 놓으면 게임 잔상을 최소화하고, 화려한 색감, 부드러운 화면을 보며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후면 헤드폰 단자에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한 헤드폰, 스피커의 음량을 핫키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조이스틱 버튼을 위로 올리면 음량 조절 인디게이터가 표시되며 아래는 음량 -, 위는 음량 +가 된다. 


버튼을 왼쪽으로 밀면 입력신호 창이 나타나면 여러번 눌러 입력신호를 변경한 후에 오른쪽으로 눌러 해당 입력신호를 적용한다.





27인치 크기의 모니터는 영화, 드라마를 볼때 큰 화면에서 느껴지는 체감 크기는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하며 작다는 느낌은 없다. Full-HD의 선명한 화질의 화면은 일단 커서 집중하는데 유리하며 1인 유저들이 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다. 






영상과 관련된 모드중 프리셋된 영화 모드가 따로 있어 영화, 애니 등 영상물을 감상할때 색상, 밝기, 명암을 최적화시켜 적용되므로 사용자가 번거롭게 세세하게 설정할 필요가 없다.


극중 인물의 표정이나 주위 사물들의 색감이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이질감이 없다. 24인치 모니터로 보다가 27인치 모니터로 보면 가각지대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는 이런 현상을 최소화시켜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인터픽셀 IP2740 모니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작업 공간이 넓어 작은 글씨와 화면으로 세세한 설정이 어려웠던 프리미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 환경이 몰라 보게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동시에 여러개의 창을 띄어 놓고 쾌적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 편집 작업을 활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효율성도 높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포토샵에서 사진 편집을 할때도 넓은 작업 공간은 큰 도움이 된다. 폰트가 작고, 작업공간이 협소한 모니터와 비교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원본 색감을 선명하게 표현하여 사진 편집용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다.





165Hz 게이밍 모니터 인터픽셀 IP2740 리뷰를 마치며...


인터픽셀 IP2740 게이밍 모니터는 165Hz 주사율이라는 흔치 않은 주사율로 영화, 게임에서 부드러운 화면으로 재생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Freesync 지원으로 티어링 현상을 방지하여 화면이 갈리지거나 끊김없는 생동감있는 화면을 보며 게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다.


게임과 관련하여 이 외에도 오버드라이브 적용으로 3ms의 응답속도를 TN 패널급의 1ms로 끌어올려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TN 패널도 응답속도 가속화 기능을 적용해야지만 1ms로 높일 수 있어 사실상 PVA 패널은 TN 패널과 비슷한 수준의 응답속도를 구현한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하드웨어 상으로 1ms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은 게이밍 모니터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인터픽셀 IP2740은 게이밍 모니터로 최적화되어 있지만 표준, 문서, 인터넷, 게임, 영화, 스포츠, FPS, RTS 등 8가지 화면 모드를 지원하여 문서작성, 웹서핑 용 모니터나 영화, 스포츠와 같은 엔터테인먼트용 모니터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60Hz 모니터의 게임 화면에 부자연스러운 이질감을 느꼈던 게이머들이라면 165Hz 고주사율의 부드러운 화면을 통해 게임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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