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면서 이번 베트남 다낭 여행에는 V50 ThinQ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LG V50 ThinQ를 거의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기능과 이번 여행에 있어서 편리했던 점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평소 여행을 다닐 때 준비물을 많이 챙겨가는 타입이 아니고 최대한 짐을 적게해서 다니는 타입이다보니 듀얼스크린은 여행하는 중간 중간 재미있기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특히 일정정리나 맵을 찾는 일 그리고 다양한 일들에 있어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듀얼스크린으로 영상을 보다가 때로는 음악을 듣다가~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는데 주로 음악을 듣다보면 갑자기 라이브 영상이 보고싶어지는 경우가 있고, 스트리밍 어플에는 없는 곡들 혹은 제한된 곡들의 경우 유튜브를 이용해서 듣곤하는데 바로바로 음악이 끊기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점 또한 듀얼스크린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행지에서 가야할 목적지는 구글맵이나 네이버맵 등으로 목적지를 바로 카톡 등으로 보낼 수 있고, 어디를 갈지 단톡방에서 대화하면서 정할 때에도 이야기가 나온 곳을 실시간으로 바로 검색을 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점 또한 듀얼스크린이 가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국할 때에는 호텔 와이파이로 넷플릭스에서 미드를 왕창 다운받아서 공항로비와 기내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었는데 국적기는 모니터가 있어 영화나 미드, 예능 등을 볼 수 있지만, 저가 항공은 의자엔 의자만 있어서 이렇게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으로 편한각도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오면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