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육아도 인터넷으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눈 앞에 대고 있는 느낌이다.

어렸을 때 시력이 빨리 나빠져서 일찍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눈/비 오는 날, 겨울 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많아 스무살 중반에 시력 교정술을 받았었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직업인데도 다행히 더 이상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았었는데

출산을 하고 부터 눈이 침침해졌다?

스마트폰도 많이 보고 육퇴 후 블로그 하려면 늦은 밤에 노트북 화면도 많이 봐야하는데

눈에 피로감이 덜하다는 아이케어스탠드 벤큐 마인듀오를 사용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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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스티로폼 사이에 스탠드와 받침대, 각종 부품들이 잘 포장되어 있다.

스탠드를 단단하게 견디기 위해 바닥 받침은 3kg 가까이 되는 무거운 무게로 제작되었다.

조립은 간단하게 스탠드 받침대에 스탠드를 올려서 끼우고 옆면에 달려있는 나사를 조여주면 된다.

십자 볼트지만 손으로도 쉽게 풀거나 조일 수 있어 별도의 장비는 없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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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 벤큐인 만큼

플러그도 EU, KR 등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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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매우 간단하게 동봉된 아답터에 밀어서 끼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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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단선되지 않을 두툼한 굵기의 전기선

아답터와 연결해주고

스탠데 본체에 꼽아주면 우선 셋팅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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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업무와 독서환경을 위한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벤큐 위트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눈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 환경에 맞는 적합한 밝기와 색온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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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0시간 사용이 가능한데, 환산해보면 매일 8시간씩 사용한다고 해도 무려 17년간이나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은 LED 스탠드 특성상 탄소 배출량이 적어 지구를 보호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500lux의 밝기와 타사스탠드 대비 배광 범위가 150% 넓은 95cm를 보장해 작업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과 문서를 위한 두 가지 모드

위트 마인드듀오 스탠드는 모니터나 노트북 화면을 볼 때와 실제 종이로 된 문서를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각각 다른 모드를 제공한다.

모니터를 볼 때는 e리딩모드를, 책을 읽을 때는 book 리딩 모드를 선택하면 장시간 더 편안한 눈으로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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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

요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하는데

이들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5V/1A)를 제공하기도 한다.

USB 포트는 바닥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스탠드 받침대에 스마트기기를 올려놓고 충전하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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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들은 내장형 베터리라 거의 뭐 실시간으로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노트북 작업을 할 때 스탠드 켜놓고 꼽아두고 작업하면 콘센트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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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편안함을 위한 최적의 기술

마인드 듀오 스탠드는 주변 환경의 광량을 감지해 최적화된 밝기를 제공한다.

내장 센서로 주변 자동으로 감지해 밝음, 알맞음,어두움 세 가지 설정으로 상태를 표시해 밝기 선택에 도움을 준다.

물론 수동으로도 조절할 수 있다.

내가 찍은 사진에는 잘 안담겼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밝기 차이가 많이 난다.

실제로는 따뜻한 광 2700K 부터 차가운 광 6000 색온도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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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유연함

벤큐 위트 마인드듀오 스탠드는 아이의 성장과 함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토크 스프링 기술과 특허 받은 볼 조인트가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 높이와 앉은 위치에 맞게 유연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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