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도시바 Micro SDXC Class10 128GB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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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차를 구매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어요. 처음 차를 운전할 때, 그 설레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자동차를 떠나서 나만의 재산이 하나 생겼다는 의미도 상당히 크게 다가왔었던 것 같아요.

한두푼하는 재산도 아니고 상당히 비싼 재산이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나면 누가 긁고 지나가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조금만 쌓인 먼지를 보면 닦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ㅎㅎ

들은 얘기로는 차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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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무래도 최근에 운전면허를 따기 쉬워지다 보니 주차를 어려워하시는 운전자분들이 많아져서, 주차장에서 일어나는 접촉사고가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자동차를 소유하신 분들은 2ch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상시녹화를 설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4ch까지 구성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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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ch 블랙박스를 구성해서 녹화를 하고 있는데요.

차를 구매할 때, 딜러가 장착해준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사용 중이에요.

여러가지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된 마이크로 sd카드 용량이 16GB로 상당히 작았어요.

그래서 용량이 큰 블랙박스 영상이 많이 저장되지 않더라고요. 이벤트 영상은 1주일정도 저장이 되어있었지만 상시 녹화의 영상은 약 5시간정도의 영상만 저장이 되서 상당히 불편했어요.

그래서 고용량 SD카드를 새로 구매해서 장착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도시바에서 10월에 블랙박스에 호환되는 SD카드 Class10 128GB U3 M303E 제품이 출시되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도시바 정품이고, 카메라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SD카드 adaptor도 제공됩니다.

약 6천시간의 FHD 영상 저장이 가능하며 4K 영상 레코딩도 가능합니다. 읽기 속도는 98MB/s, 쓰기속도는 65MB/s입니다.

sd카드 adaptor에도 한번 끼워봤습니다. 문제없이 잘 장착이 됩니다. 최근에 판매하고 있는 SD카드 리더기들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있어서 adaptor의 사용빈도는 예전보다는 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일반SD카드 슬롯만 있는 경우가 많아 때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바로 제 차로 내려가서 블랙박스 SD카드를 교체했어요.

위치와 방향을 맞추서 도시바 메모리 카드를 넣어줬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메모리카드라서 포멧을 먼저 진행을 하더라고요.

주행을 마치고 SD카드를 USB허브에 꽂아서 영상으 확인해봤습니다.

카메라에 삽입 후 컷수 확인을 해봤습니다. 7천장 이상 저장이 가능하네요.

16GB메모리를 사용하던 저에게는 정말 엄청난 용량으로 느껴집니다.

6D에 SD카드를 삽입해봤습니다. 한장을 찍고 나서도 1999장으로 나타나는 것을 봐서는 아마 2천장 이상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데, 화면상 최대 컷수가 1999장인 것 같습니다.

스펙상 읽기속도 98MB/s, 쓰기속도 65MB/s로 되어 있는데요. 거의 비슷하게 측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