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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요즘 CPU쿨러 및 시스템 쿨러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업체중 단연 얼티메이크를

빼놓을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퀄리티 대비 깜짝 놀랄만한 가격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화려한 RGB와 뛰어난 쿨링능력을 갖춘 제품으로

뛰어난 마감 퀄리티까지 잘 갖추고도 3만원대의 놀라운 가격으로 출시된

AEROCOOL Cylon 4F를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이번 얼티메이크에서 출시한 AEROCOOL Cylon 4F cpu 쿨러는 화려한 뛰어난 정숙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Hydraulic 베어링이 사용된 RGB 헤일로 쿨링팬을 장착했으며,

스스로 동작하는 ARGB와 메인보드와 연동이 가능한 Addressable RGB를 동시 지원합니다.

Hydraulic 베어링이 사용된 쿨링팬은 26.1~52.5cfm의 풍량과 14~26dba의 소음도를

갖고 있으며, 촘촘한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4개의 히트 파이프는 HCTT 기술이 접목되어

빠른 열전달을 통해 cpu발열을 빠르게 해소할수 있습니다.

또한 1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통해 얼티메이크만의 뛰어난 사후서비스를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의 전면부는 AEROCOOL Cylon 4F 쿨러의 이미지샷과 제품명이 깔끔하게 인쇄된 형태로

제법 묵직한 무게와 깔끔한 포장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패키지 박스 후면과 측면부에는 주요 특징이 인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된 모습이며, 외부로부터 발생될지

모를 충격에 꼼꼼하게 대비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AEROCOOL Cylon 4F쿨러와 메인보드와 연결시 사용되는 3핀 케이블,

775/115X 인텔용 가이드와 AMD용 가이드 그리고 인텔 2011/2066가이드와 백패널

고정용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메뉴얼은 그림과 글의 적절한 배합으로 보기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쿨러이기때문에 꼭 메뉴얼을 읽어보신뒤 제품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화려한 RGB를 갖고 있는  Hydraulic 베어링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대 1,800RPM으로 동작하는

120mm 팬을 탑재하여 발열 해소력은 높이면서도 소음도를 크게 낮춘 최대 52.5CFM의 풍량과

26dba의 소음도를 갖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블랙 도장처리되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고급스럽게 블랙 도장처리된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촘촘한 형태로 공기와의 접촉면을

최대한 많이 갖도록 만들어진 형태로 cpu에서 발생되는 발열을 빠르게 해소시킵니다.

상단 덮개부는 단방향 공기 흐름을 유발하여 보다 빠르게 발열 해소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11개의 블레이드를 갖춘 120mm 쿨링팬은 ARGB 모드는 물론 메인보드와 연결하여 AURA SUNC/

MYSTIC LIGHT/RGB FUSION/POLYCHROME을 지원하며, 1800rpm의 팬속과 26.1~52.5cfm의

풍량, 14~26dba의 소음도를 갖고 있습니다.

순수 수리로 제작된 4개의 히트파이프틑 파워형 방열판에 빠른 열을 전달을 가능케합니다.

cpu 온도에 따른 PWM 모드로 자동 팬 속도가 조절되며, 또는 5볼트 3핀을 이용하여

메인보드에서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커넥터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시 히트싱크와 쿨러를 분리후 장착해야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하단부에 보면 쿨러부와 히트싱크 부분을 안전하게 고정시킬수 있는 고정부가 있습니다.

 

AEROCOOL Cylon 4F는 다양한 775/115X/AMD/2011/2066 플랫폼을 지원하며.

백패넗을 모든 플랫폼에 맞게 조절할수 있습니다.

쿨러 분리는 상당히 쉬운편으로 차후 먼지 청소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청소를 할수 있으며,

내부에는 6개의 고휘도 LED가 장착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동봉된 써멀그리스는 CPU와 히트싱크 베이스와의 밀접도를 높여

최적의 열 전달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AMD 장착시 메인보드에 기본 장착된 고정부를 제거후 백패널을 AMD용에 맞게

맞춰줍니다. 백패널 가이드에 각 플랫폼에 맞게 맞춰준후 메인보드에 후면에서

장착해주면됩니다.

AMD CPU에서 발생되는 무뽑기 현상을 방지하는 방지킷도 제공되어 있습니다.

간혹 쿨러가 큰 경우 메모리 슬롯과 간섭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

다행이 AEROCOOL Cylon 4F는 메모리 슬롯을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인텔 메인보드에도 한번 장착해보기로 했습니다.

백패널부부터 장착을 해봤는데요.

인텔 시스템 역시 메모리 슬롯과의 간섭은 없었으며, 너무나 쉽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통구리 쿨러의 온도와 소음도를 측정해본 모습입니다.

AEROCOOL Cylon 4F CPU쿨러 장착후 온도와 소음도를 측정해본 모습입니다.

CPU온도는 약 3도 정도 하락된 모습이며, 주변으로 발생되는 바람으로인해

메인보드의 온도까지 하락된 모습입니다. 그만큼 공기 역학적 기술이 접목된 설계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으며, 소음도 역시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에도 기존에 통구리 쿨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온도 해소와 소음도 하락이 눈에 띌 정도로 좋은 모습입니다.

AEROCOOL Cylon 4F는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 3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화려한 RGB 효과는 물론 쿨링능력도 상당히 좋고 외형 퀄리티와 마감도도

매우 우수한 제품였습니다. 요즘같은 시기 인텔과 AMD 사이에서 갈등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두 플랫폼을 모두 폭 넓게 지원하고 있는 장착 호환성 역시 소비자가

이 제품을 선택할수 있게 만드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CPU 쿨러를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AEROCOOL Cylon 4F cpu 쿨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용기는 쿨엔조이와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