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리얼 인바디체중계 다이얼을 사용하면서 보건소나 인근 병원에 가지 않아도 인바디 측정이 가능하고 핸드폰 연동으로 매일 기록하면서 변화 그래프와 측정값을 볼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사용하는 법도 간편한데요.

측정할 때 양쪽 끝 엄지가 닿거나 허벅지, 겨드랑이 등이 닿지 않도록 하고 손은 너무 위로 들지 않고 접어서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쭈욱 들어서 서 있으면 약 10초간 인바디를 측정해주면 보다 정확해요. 이때 핸드폰에서 측정 설명을 해주는 음성이 나오는데 진짜 건강검진 받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



인바디 체중계에 올라가서 직접적인 수치를 보는 것도 물론 충격적이지만 앱으로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에요.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처음 구입할 때 체중계에 걸려있는 가이드대로, 스마트폰에서 080 578 0111로 전화하여 링크를 문자로 받아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앱스토어에서 "인바디 or inbody"를 검색하여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순식간에 설치된 앱으로 매일 측정하고 핸드폰으로 결과값이 자동으로 입력되니 참 간편하지요.
매번 체중만 측정했는데 인바디체중계다이얼로는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나오니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체중은 표준 범위에 속하지만 체중 대비 골격근량이 적고 체지방량이 많다고 ㅜㅜ

BMI는 표준이라 겉보기엔 정상 체중이지만 체지방률은 표준 잉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비만 체형이라는 슬픈 사실.
인바디다이얼 없던 과거에 체중계 숫자만 연연한 것이 아쉽 ㅠㅠ

내방 지방 레벨과 기초 대사량까지 측정해주니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네요.
가정용 인바디를 두니 몸무게 숫자에만 신경을 쓰는 수준을 넘어서 가족 모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기 때문에 서로 체지방률과 근육량 수치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신경쓰게 되고 몸을 자꾸 움직이게 되네요.
2020년 새해결심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정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