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닥터 서플라이가 만든 100% 국내 생산 캠핑온열매트인 닥터서플라이의 닥터스패드(Drs pad)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볼 예정인데요, 추운 나라 여행 시 간단하게 지참할 수 있는 여행용매트 찾으시는 분들이나 주말에 한 번씩 근교로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닥터스패드 언박싱부터 실 사용후기까지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닥터서플라이의 닥터스패드 박스 개봉을 하면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닥터스 패드 전용 보관 백입니다. 만약에 내부에서 사용하지 않고 야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보관백에 넣어서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겠죠. 또한 온열 제품이기 때문에 여름이 된다면 전용 보관 백에 넣어 장 한쪽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간단한 설명서는 제외하고 바로 패드부터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닥터스패드는 패드부분과 2개의 버튼이 있는 컨트롤러, 전원어댑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포스팅 처음에 캠핑온열매트로 닥터서플라이의 닥터스패드를 추천한 이유는 바로 탄소섬유를 사용한 신소재 온열패드이기 때문인데요, 탄소 원자를 통해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에 라돈 같은 전자파 걱정이 하나도 없으며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아 쉽게 고장 나지 않는답니다. 닥터스패드 미디움 제품 크기는 700 x 485 x 5 mm인데, 일반 성인의 등쪽이나 어린아이들이 깔고 자기에 충분한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기 때문에 순면소재의 부들부들거림과 마감처리가 끝내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아본 제품은 생산한 지 1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상품이었네요.


전원 어댑터와 플러그 같은 경우에도 닥터서플라이만의 심플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세계 어디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볼트를 채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추운 해외를 방문하더라도 여행용매트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 아 참, 전원 어댑터와 플러그의 길이는 150cm라 조금 멀리 떨어져있는 콘센트라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패드에 달려있는 컨트롤러 같은 경우에도 2개의 버튼과 LED를 차용한 심플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패드와 컨트롤러의 길이는 80cm이며 5단계의 온도조절이 가능한 전원 버튼과(위) 2시간, 5시간, 12시간으로 3단계의 시간 조절이 가능한 시간 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원 on/off 같은 경우엔 1초 이상 꾹 눌러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실제로 한 번 작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 on 이 후 차례대로 LED가 점등되며 온열 준비가 되는데요, 추가로 전원버튼과 시간 버튼을 활용해 온도 조절 및 예약 시간을 조절을 진행해봤습니다. 버튼 두 개 만으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편리한매트이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제가 패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집에서 사용 시 침대 위에 닥터스패드를 놓고 사용할 예정이며,


여행을 가거나 캠핑 같은 야외에서 쓸 일이 생긴다면 간단하게 전용보관 백에 담아 갖고 나갈 예정! 난방시설이 취약한 해외라면 무조건 여행용매트인 닥터스패드는 필수겠죠?


탄소섬유를 사용한 신소재패드인 닥터스패드는 전기열선이 없어 전자파가 없고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미디움 기준으로 260g의 말도 안되는 가벼운 매트기 때문에 충분히 온열매트추천 할만한 듯! 해외 및 국내여행,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살펴보시길! 그럼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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