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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캔스톤 TRI-1 케렌시아

스피커입니다.

캔스톤 TRI-1 케렌시아는 유/무선 충전기 그리고

FM라디오에 디지털 시계 기능까지 있는 

트리플 플레이어 스피커라고 할 수 있어요.

제품 박스에서 디자인을 바로 볼 수 있는데

전면에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있고 현대적이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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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충전도

가능하네요.

뒷면 우측 상단에 정품 인증 스티커가 있고

1년 동안 무상 A/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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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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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패브릭 소재로 감싸고 있고 회색이라서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버튼 모양이 너무 예쁘고 클릭감도 좋아요.

여러 기능이 있는 만큼 버튼도 다양해서

매뉴얼을 숙지하는게 좋겠습니다.

캔스톤 심볼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무선 충전이 가능해요.

디스플레이가 큼직하니 멀리서도 시간이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후면은 카본 패턴을 넣어서 고급스럽네요.

FM라디오 수신을 위한 와이어 안테나가 있고

컴퓨터와 연결하기 좋은 AUX 포트, 최대 32GB인

TF(micro SD)카드를 장착해서 mp3, wav, wma,

flac, ape 파일을 재생할 수 있어요.

​5V 유선 충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시고 안정성을 위해서 유선과

무선 충전을 동시에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밑면에는 모서리마다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있어서 고정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구성품으로는 1.8m 길이의 어댑터와 1m 길이인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이 있습니다.

​기능이 다양한 만큼 한 번에 작동 방법을 모두

인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당분간은 매뉴얼을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제품 정보

Canston TRI-1 QUERENCIA

Bluetooth : 4.2

Profile

ㄴSPP1.0 / AVCTP1.0 / AVDTP1.0 / GAVDP1.0 

ㄴA2DP1.0 / AVRCP1.0 / HFP1.5 / IOPT / HID1.0

FM Radio Range : 87.5 ~ 108MHz

TF Format :MP3, WAV, WMA, FLAC, APE

TF Reader : Max 32GB

Output Power : 8W(THD=10%)

Wireless Charging : 5W(5V / 1A)

USB Charging : 1A

Unit : 52mm x2

Passive Radiator : 90x60mm 50degree

Impedance : 80hm

Frequency Response : 150Hz - 20kHz

Power Rated Voltage : DC 9V / 2A

Dimension : 192 x 86 x139

Weight : 83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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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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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엄청 큼직하게 나와서 보기 좋습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어느 각도에서봐도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제품 크기는 책상이나 침대 옆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아도 될 정도로 적당합니다.

블루투스 기기명은 Canston TRI-1로 잡히고

방과 방 사이 기준으로 약 6m까지

끊김이 없었어요.

이렇게 무선 충전기와 스피커를 합치니까

공간 효율성도 높습니다.

무선 충전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틀어보았어요.

충전 기능을 사용한다고 해서 볼륨이

줄어들거나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AUX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해보니 노이즈 없이

잘 작동하였고 음질은 가요, 영화, 뉴스, 강의 등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게 중고음역대가

도드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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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 보컬이  아주 선명하게 들렸어요.​

먹먹하고 답답한 저음 강조 소리를 싫어하는

분들이 만족할만한 음색이에요.

마침 블루투스 동글이 있어서 무선 스피커로도

사용해보았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딜레이가 적어서 게임할 때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게임에서는 캔스톤 TRI-1 케렌시아

스피커를 헤드셋 마이크로 인식해서 소리가 안 나는

경우가 있는데 소리설정 > 녹음 탭에서 사용 안함으로

지정하면 해결됩니다.

알람을 맞춰봤는데 일어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소리가 아주 짱짱합니다.

알람은 총 2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좀 더 자고

싶은 분들을 위해 스누즈 기능이 있습니다.

알람이 울리는 상태에서 스누즈 버튼을 누르면

9분 더 잘 수 있어요.

어마마마께서는 요리하면서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해서 주방에 설치한 뒤 FM라디오를

틀어보았어요.

​라디오 진행자의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렸고

볼륨을 충분히 높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디오 모드에서 PLAY 버튼을 길게 누르면

주파수 전체를 스캔해주는데 다이얼 방식이 아니라

끝에서 끝 채널로 이동하려면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합니다.

만약 FM라디오의 수신 상태가 고르지 않으면

후면의 와이어 안테나 위치를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동생 방에 시계가 없어서 캔스톤 TRI-1 케렌시아

스피커를 화장대에 올려줬어요.

화장하다가 시간 확인하려고 저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덜 귀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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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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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캔스톤 TRI-1 케렌시아 스피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디자인이 모던해서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고

유/무선 충전기, FM라디오, 디지털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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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