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PC주변용품(키보드, 마우스, 파워서플라이, 사운드카드 등)으로 유명한 스카이디지탈

#스카이디지탈 의 PC용품은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분야에서는 이미 가성비가 넘치는 제품들로 정평이 나있죠.

​TV수신카드, 사운드카드, 키보드, 마우스 등 정말 #PC관련부품 은 모두 취급하는, 아주 파워넘치는 업체가 바로 스카이 디지탈입니다.

​이런 스카이디지탈에서 무선키보드 쪽에서도 발동을 걸고 많은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W570 , #W270 , #WL320 , #WS310 , #W570 등 W 브랜드로 시장을 상당수 파고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무선기계식키보드 로 강력한 저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NKEYBT61 로 LED2.0 이라는 리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최저가격은 6.7만원이며,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적축방식키보드 입니다. 총 18가지의 라이팅 모드를 가지고 있는 참신한 #유무선키보드 #BT61LED . 이어포스터와 함께 알아보시죠.

ㅁ 스카이디지탈 NKEY BT61 적축 블루투스 유무선기계식키보드 언박싱

스카이디지탈 NKEY BT61 LED 는 적축, 청축, 갈축 제품이 있으며, 이번에 제가 받은 제품은 적축이었습니다. 적축은 타건감이 무척 좋긴 하지만 제품에 따라 다소 소음이 있어서 도서관에서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요. 

상세한 키보드의 스펙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1. 블루투스 유무선 지원

2. 61키 미니 레이아웃

3. 쉽게 지워지지 않는 더블샷 이중사출 키캡

4. 선명하고 밝은 화이트색상 LED

5. USB 연결시 무한 동시입력 지원(!)

6.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멀티 페어링

7. 프레임리스 구조로 군더더기 없는 바디

8. 카일 스위치 스탭스컬처2 방식

정말 자그마한 녀석이지만 있을 건 다 챙겼네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키캡 리무버, 설명서, 마이크로5핀(!) USB 유선케이블, 그리고 BT61 LED 본체입니다. 특이한 점은 케이블의 커넥터인데요. 

통상 USB to USB 방식을 쓰는게 보통인데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채용했기 때문에 일반 케이블과도 호환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키캡 리무버로는 손쉽게 키캡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하고 난 축을 보면 확실히 적축 판넬이 보이는군요. 유선키보드의 키캡과 촉감,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키캡 제거도 어렵지 않았어요. 쏙 하고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축의 테두리에는 하얀색 led 가 보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led 에다가 패턴을 넣어주었으면 정말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었어요.

키보드의 뒷면에는 ON/OFF 버튼이 위치해 있는데요. 요 버튼을 통해 무선모드 상태의 BT61 키보드의 전원을 조작해줄 수 있지요.

​위 사진과 같이 조그버튼이 있을 수 있고, 버튼방식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전원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조그방식이 확실히 나아 보입니다.

키보드의 뒷면 사이드판에도 고무실링패드 처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디지탈 BT61 유무선 키보드의 설명서입니다. 이 제품에 있어서 설명서는 여타 다른 IT기기보다 무척 중요한데요. 

​단축키나 고정키, 핫키로 지정할 수 있는 모든 사항들이 설명서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법은 숙지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버튼이 61개라 핫키로 지정을 대부분 해놓은 것 같아요.

키보드의 LED 는 하얀색으로 은은하게 들어오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led 패턴을 넣어놨으면 정말이지 디자인과 가성비 쪽에서는 최강을 달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ㅁ 스카이디지탈 NKEY BT61 적축 블루투스 유무선기계식키보드 타건감 영상

스카이디지탈 #NKEYBT61 제품을 구입하시는데 있어 적축라인업의 타건감이 어느 정도이며 소음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수 있기에 영상으로 탑재해 보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18개나 되는 화이트 라이팅 패턴은 위 영상과 gif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1분 40초짜리 영상인데 1/5 수준으로 줄여놓았기 때문에 보기 편하실 겁니다. 패턴의 이름은 설명서에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단축키인 FN키와 [ / ] 키를 이용해서 라이팅 밝기 조절이 됩니다. 너무 밝은게 보기 싫으신 분들은 총 5단계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춰 쓰시면 됩니다.

위 영상과 사진은 FN 키 + ; 키나 ' 키를 통해 라이팅 속도를 조절하는 내용입니다. 어떤 사용자에 따라서는 현란하고 정신없는 라이팅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치로 조절하시는게 좋겠지요. 

이번에는 아이폰XR 과의 블루투스페어링 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방법은 설명서에 적혀있는데로 간단한데요. 

​FN + TAB 키를 누르면 스탠바이 상태가 되는데, 각각 FN + Q 키나 FN + W 키, 혹은 FN + E 키를 3초이상 누르고 계시면 페어링이 잡힙니다.

​왜 3개냐 하면, Nkey BT61 제품은 멀티페어링을 지원합니다. 총 3개의 기기와 멀티매칭을 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아이폰 xr 에서 블루투스 모드를 켜신다음..

위 영상처럼 TAB 키가 반짝반짝 할때, 뜨는 SSID 를 클릭해주시면 정상적으로 폰과 키보드가 페어링 됩니다.

페어링 네임은 NKEY-BT61 BT 라고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페어링을 한번만 해주면 키보드 전원을 켜고, 블루투스 on 상태에서 키를 한번만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인식 가능합니다. 편하죠.

이번에는 살짝만 알아본 타건감과 더불어 BT61 유무선키보드로 스마트폰과 연결 후 얼마나 정확도가 있는지 타이핑을 해봤습니다. 

​위 영상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손이 꽤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61키를 가진 #BT61LED 키보드를 두드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타율 또한 작았습니다.

​이 정도면 업무용으로 키보드를 활용함에 있어 전혀 문제점이 없어 보였습니다.

(3월 20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전예약한 동물의 숲을 수령해야 하는데 영수증을 집에 놓고 왔다는 가족을 질책하는 내용이네욥;;ㅎㅎㅎ;;)

아이폰만 페어링 할 수 있나요? 이어포스터의 블로그에서는 여러 스마트기기를 인식하여 제품을 테스트합니다. 

​제가 가진 스마트폰 중 갤럭시S8+ 를 활용하여 스카이디지털 BT61LED 제품과 페어링을 하는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지요?

다음으로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어야 할 "애국가" 를 BT61LED 를 통해 타이핑해 보았습니다. 어떤지는 한번 영상을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 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배터리 잔량을 아는 방법은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요. LED 라이팅 ON 상태에서 MODE 버튼을 눌렀을때 반응이 없으면 배터리가 충분한 것이고, 깜박인다면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해줘야 합니다.

통상 1시간 20분 정도면 완충이 되어서 무척 편리했고,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편의성 또한 무척이나 좋다고 판단했답니다.

충전시에는 스페이스바 위쪽에 있는 사이드 LED 가 붉은색으로 들어오며 충전이 다 끝나면 꺼지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KEY BT61LED 제품이 너무 이쁜지라 아이폰XR과 매칭해보고 싶더라구요. 디자인이 워낙에 이쁘게 나온지라, 주변 사물과의 매칭도 기가 막힐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 스카이디지탈 NKEY BT61 적축 블루투스 유무선기계식키보드 리뷰를 마치며..

스카이디지탈 NKEY BT61LED 제품은 1년의 보증기간(배터리 6개월)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키보드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유선키보드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여러 편의적인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핫키들 뿐만 아니라 전 키 동시입력 및 매크로 기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게임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가장 중요한 무게 또한 584g 이며 크기도 292 x 102 x 40mm 정도라 들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포터블입력기기 로 이만한 제품이 또 있을까 싶은 스카이디지탈 BT61LED 유무선 키보드. 동글이 필요없는 내장 블루투스 모듈 키보드로 이어포스터가 적극 추천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