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맛집, 여행뿐만 아니라 운동하러 헬스장도 맘 편히 못 가는 실정입니다. 특히 헬스장은 많은 사람들의 손과 땀이 묻은 운동기구를 공유하기에 손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건당국은 헬스장 출입을 자제하라고 권하는 상황이죠. ㅜㅜ 그래서 최근에는 홈트가 유행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쉽게 다양한 홈트 방법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 자신의 근육량과 체지방 비율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운동에 대한 목표와 열정이 생깁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인바디 <다이얼 W H20N>입니다.

흔히 헬스장에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인바디 검사를 합니다. 단백질, 지방 등 비만 여부와 근육량 여부를 알려줍니다. 정확한 명칭은 체성분 검사인데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 제품이 유명해서 브랜드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셀로판 테이프를 3M의 스카치 테이프라고 부르거나 반창고를 대일밴드사의 밴드라고 부른 것처럼요.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죠.

이 제품은 가정용으로 유일하게 상체와 하체를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입니다. 손으로 잡는 손잡이 부분이 상체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이 손잡이가 없으면 하체만 측정하는 제품이기에 진정한 인바디 체중계가 아닌 거죠. 그래서 구입할 때 이 점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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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인바디 체중계 1개, 설명서, 건전지 4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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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제품인 만큼 310 X 356 X 58.3 mm로 일반 방석 정도의 크기이며 무게는 2.7kg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게와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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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패드는 360도 회전과 기울어집니다. 그래서 체중계를 놓았을 때 수평이 정확하게 맞춰집니다. 그리고 오돌토돌한 패드여서 미끄러운 거실 나무 장판에 놓아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중계 가운데의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다이얼을 돌려서 자신의 신장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0.5cm 단위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신장을 입력하고 나면 손잡이를 잡고 체중계에 올라가 인바디를 측정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InBody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합니다. 그리고 나이, 신장 등을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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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루투스를 키고 인바디 체중계의 전원을 켜면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앱에 제품 등록이 완료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인바디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으로 음성이 나오고 자세를 잡고 측정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체중계 LCD에서 나오지 않았던 BMI도 계산해 줍니다. 그리고 점수, 변화 그래프도 볼 수 있어서 운동욕구를 자극합니다. 저는 75점 평균 살짝 아래입니다.ㅜㅜ 열심히 홈트를 해야겠네요. 운동을 해서 점수를 높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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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구매는 아래의 16개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yinbody

원본 : https://blog.naver.com/kaiba1004/22197965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