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제품 리뷰를 좋아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M.2 SSD 방열판을 소개하는데요, 1년만에 방열판을 바꿔서 기쁩니다.
https://blog.naver.com/eath96/221571492530
M.2 SSD 방열판은 1년전부터 달았습니다. 문제는 방열 패드는 잘 붙어있는데 판이 자꾸 떨어져나갔습니다. 판은 어디 뒀다가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했고 이번에 새로운 방열판을 얻어 재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커보이는데 커보이게 찍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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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쿨 AUTORGB M.2 SSD 히트싱크입니다.
아이들 상태의 삼성 PM981입니다. 끝자리가 HAJQ인걸 보면 알 수 있죠. 온도가 최저 34도에서 40도까지 올라갑니다.
최고 온도가 65도까지 치솟는군요.
그럼 리드쿨 방열판은 어떨까요?
원래 써멀패드를 제거하고 위아래에 리드쿨 써멀패드를 붙여줍니다.
밑판에 M.2 SSD를 놓습니다.
게임 돌리면 62도까지 올라갑니다. 방열판과 써멀 패드가 달려있어서 온도가 내려간 것 같군요.
예전 써멀패드를 윗판에 붙여두고 테스트해봤습니다. 62도입니다. 옛날 께 더 넓어보여서 붙였는데 별 차이 없는 줄 알았지만 RGB LED가 안 뜨자 3핀을 안 꽂았더라군요. 다시 꽂고 진행해봤습니다.
LED가 켜지면 약 2도가 올라갑니다. 극한의 쿨링을 위해서라면 LED를 꺼놓는게 좋고 70도 미만이면 LED를 키는게 더 간지나 보입니다.
LEAD COOL이라고 희미한 글자가 나옵니다. 실물은 더 멋진데 말이죠 ㅠㅠ.
여기까지 리드쿨 ARGB 방열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RGB라서 그런지 조명감이 있어보이고 튜닝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쿨링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컴퓨터를 화려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