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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선 + 저소음 + 3가지 컬러의 커버를 가지고 있는 디클의 3컬러 슬라이드 무선 마우스입니다. (이하 디클 무선마우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가지 색상의 커버를 분위기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재미있는 마우스입니다. 배터리까지 포함되어 있는 가격으로 12,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마우스 패드까지!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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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은 크기에 60g의 가벼운 무게, 2.4GHz의 무선을 이용하며 1,000DPI의 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은 하얀 색상의 깔끔한 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겉면에는 디클이란 로고가 새겨져 있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알맞은 외형입니다. 유광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보시다시피 주변광이 반사되어 반작거리게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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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전원 버튼과 리시버와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작은 크기인데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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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으로 일반마우스처럼 등이 높은 형태로 되어 그립감에서 차별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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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는 자석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쉽게 뒤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형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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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이렇게 작은 자석이 붙어 있어 커버를 힘들이지 않고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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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디클 로고가 새겨진 파랑, 분홍색의 커버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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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휠 클릭도 되고 스크롤 소음도 무소음 마우스답게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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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또한 아랫면 커버를 열면 들어 있기 떄문에 밖에 들고 나갈 때 잃어버리지 않게끔 되어 있습니다. 리시버 수납이 되지 않는 마우스는 리시버 분실이 종종 생기곤 하죠. 그리고 배터리는 AAA 사이즈 한 개가 들어가기에 무게 또한 매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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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얀색 커버가 가장 예쁘고 남자 아이들은 하늘색 커버가, 여자인 집사람은 분홍 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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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하는 방법은 리시버를 USB에 꽂아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며 수초 이내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빠른 연결 속도가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용할 땐 슬라이드 커버가 손바닥을 받쳐줘 마치 큰 마우스를 쓰는 것처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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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모습 짧게나마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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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컬러의 커버 제공, 마우스패드, 배터리 포함으로 12,900원의 (20년 6월 22일 기준) 가격에서 마진이 남을까라고도 의문이 들 정도로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커버의 슬라이드 방식 적용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저소음 마우스 탑재는 도서관, 출장에서의 최적의 활용 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선마우스라는 특수한 용도에서 편의성을 더 높힌 디클의 3컬러 슬라이드 무선마우스(저소음 스위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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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한 사용후기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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