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게이밍 데스크탑을 조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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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데스크탑에 700W 모델을 사용하며

충분한 만족감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

잘만 MegaMax 600W 80PLUS 모델로

선택을 해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데스크탑은 이미 세팅을 완료한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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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3세대 3700X CPU와

애즈락 B450M 스틸레전드 보드

16기가 램에 / GTX960 정도로

오버클럭을 따로 하지 않고 램 XMP 정도만

사용할 모델이기에 600W면 충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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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제품이 마음에 들었기에 고민없이

잘만 MegaMax 600W 80PLUS로!

잘만 MegaMax 600W 80PLUS 제품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48,000원 입니다.

(현금은 천원이 더 싸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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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이하의 600W 파워 서플라이 중

인텔 / 라이젠 구분 없이 호환도 잘 되고

EMI 노이즈필터나 액티브 PFC 역률 98%의

스펙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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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알루미늄 히트싱크 블럭이 적용되

내부 발열도 최소화된 제품이거든요.

포장은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파워서플라이 본체와 함께

설명서 / 전원코드 / 케이블타이

고정나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의

120mm 저소음 쿨링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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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B 베어링을 사용하여 조용하기도 하지만

내구성도 좋고 소음과 함께 발열도 잘 잡아요.

케이블은 올 블랙 색상에 플랫 케이블로

조립시 깔끔하게 선 정리가 가능합니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 파워는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4중 보호회로 설계로 안전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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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로드시에도 50도 언저리에

준수한 온도값을 유지해줘서 좋습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RoHS 인증을 받았고

ErP Lot6를 획득해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기도 하죠.

이제 직접 잘만 MegaMax 600W 80PLUS을

설치하고 전압과 전력을 체크해볼게요.

저는 이번 데스크탑에서는 화이트 색상으로

컨셉을 맞춰 조립하였기 때문에

추가로 슬리빙 케이블을 장착하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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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정성에서는 서드파티의 케이블을

사용하기보단 직접 꽂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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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빙 케이블을 추가로 사용하고 싶으면

더욱 안전한 파워 서플라이를 써야하니

잘만 제품을 고른 것이긴 하지만요 ㅋㅋ

메인보드 전원과 / PCI-e / CPU 파워까지

모두 연결을 하고 선정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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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케이블 타이가 들어있다보니

본체 조립시 따로 케이블 타이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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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은 들어있던

고무줄로 감아서 안쪽으로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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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한 케이블들은 케이블타이로 정리 완료!

플랫케이블이라 편하게 선정리를 끝내고,

잘만 600W 80PLUS 설치를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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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라 색상에 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화이트 제품도 출시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OCCT 벤치 프로그램을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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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과 전원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이에요.

물론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나 여러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때는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정상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로드율을 보입니다.

소음 부분에서도 크게 거슬린적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조용하고 안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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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측정값을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리플 & 노이즈는 인텔 가이드라인의

절반 혹은 절반도 안되는 값이 나왔더라구요.

 

[다나와]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최저가 47,000원

prod.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