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텔 10세대 CPU가 출시하면서
PC 조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인텔쪽으로
조립견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가성비의 라이젠 3세대라곤 하지만
사골이라해도 아직 인텔의 CPU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환영받고 있습니다.
인텔 10세대 CPU 데스크탑 조립시
오버클럭까지 생각하지 않는 유저들에게
메인보드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바로 에이수스의 터프게이밍 시리즈입니다.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메인보드는 네이밍에서 확인해볼 수 있듯
M-ATX의 보드로 출시가 된 제품이에요.
STCOM에서 출시가 되었고,
무상보증은 3년으로 충분하게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오버클럭을 생각하시는 유저들은
Z490 보드로 구매를 하셔야겠지만,
인텔 10세대 i7-10700 이나 i5-10600
CPU를 사용하실 분들은 B460 보드면
충분한 내구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줄텐데요.
가성비를 중요시하고 조립견적을 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할 메인보드라
i5-10600에 가장 좋은 보드가 될 것 같아요.
에이수스 터프게이밍 B460M의 구성품
에이수스 터프게이밍 B460M 플러스 메인보드
사용설명서, I / O Shield, 2개의 SATA케이블
게임스티커, 인증카드, 나사 패키지 등 입니다.
244 * 244mm의 M-ATX 규격 폼팩터로
상당히 미니멀한 사이즈인 메인보드.
블랙에 옐로우 포인트가 마음에 듭니다.
인텔 10세대 CPU가 출시되며 소켓이
인텔 1200규격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메인보드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텔 10세대 CPU로 업그레이드를
하시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구매가 필수.
전원부는 DIGI + VRM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전력을 공급해주고,
TUF 초크와 캐퍼시터는 안정적이면서도
기준치보다 20% 향상된 온도 허용오차와
5배 더 긴 수명과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메인보드는 히트싱크가 화려합니다.
꼭 게임을 위한 유저가 아니라도 데스크탑을
사용하며 발열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곧 여름이 오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발열에 최적화된 에이수스의 히트싱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램 슬롯은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필을 지원합니다.
M.2 SSD 슬롯은 두개를 지원하는데
M-ATX사이즈의 보드지만 M.2 슬롯이
두개나 있어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M.2 메인 슬롯의 경우 보드 사이즈 상
그래픽카드와 겹쳐들어가기 때문에
히트싱크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I/O의 구성은 PS/2, Dvi, DP, HDMI
USB 포트6개(3.2 Gen1 4개), 랜포트와
3개의 오디오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Z490 메인보드 같은 경우 DVI 포트가
없고 DP / HDMI 포트만 하나씩 있는데-
i5-10600 처럼 내장그래픽을 지원하는
CPU로 그래픽카드 구성 없이 쓰실 경우
포트 확장성이 좋아서 편하실 것 같습니다.
PCIe 슬롯은 SafeSlot Core+ 로
에이수스 독점의 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스로 강화된 슬롯을 사용했네요.
그 밖에도 정전기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ESD GUARDS와 TUF LANGUARD와
DRAM 과전류 손상 방지가 적용되었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활용해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데스크탑을 조립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인텔 10세대 i7-10700k CPU와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T-Force PC4-25600 CL16 32기가
지포스 GTX960 그래픽카드를 사용했어요.
오버클럭없이 사용을 했기 때문에 특별히
무리가 되거나 오버스펙이 되는 부분 없이
안정적인 구동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i5-10600 또는 i5-10400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될 것 같아서
충분히 안정감과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직접 실행해보니 국민옵션으로는
큰 프레임저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바이오스의 경우 오버클럭 미지원이라는
부분을 감안해도 Z보드와 마찬가지로
세밀한 설정이나 메뉴로 구성되어있고,
EZ 시스템 튜닝 모드까지 지원해
절전을 위한 프로파일 구성도 가능합니다.
CPU-Z 벤치로 확인해봐도
코어스피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구요.
실제 오버클럭을 통해 체감을 하는
예민한 유저가 아니라면 B460M 보드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M-ATX 사이즈다 보니 아기자기한
케이스가 많아 미니멀하면서도
RGB를 많이 적용하여 데스크탑을
세팅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ASUS TUF Gaming B460M-PLUS는
12V RGB와 5V RGB를 지원하여
ASUS AURA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조명효과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인텔 10세대 i7-10700K 이상의 CPU
그리고 Z490 메인보드가 부담스러운 분들.
최대의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데스크탑
조립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ASUS TUF Gaming B460M-PLUS STCOM
밀리터리 등급의 TUF 규격 부품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과 퍼포먼스를 주는 메인보드.
에이수스 터프게이밍시리즈가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네요.
특히 M-ATX 사이즈 메인보드 중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메인보드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