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레이저프린터 유저들은 토너의 출력량을
모두 사용하면 택배로나 혹은 근처 토너 전문 매장을
방문하여 토너를 충전하여 사용하십니다.

이러한 충전 방식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많이 사용도 하고 또 오래된 방법이다 보니
시간을 거쳐가면서 가격도 점점싸지고,
편리성도 꽤 높은 방식입니다.

다만 이런 토너 충전 방식의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간혹 오래된 모델의 토너일 수록 너무 낡은
토너를 받기도 하고, 또 관리 안된 토너를 받은거
같은 맞교환 과정속 왠지 모르게 괜히 내가
손해 보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계속 생기게 됩니다.

재생토너의 장점인 가격적 이점은 얻고,
번거롭게 맡기거나 택배로 맞교환 없이
남이 쓰던 충전식 재생토너가 아닌
깔끔한 새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토너가
오늘 소개 할 G&G MLT K200L 토너입니다.

박스 포장은 그냥 토너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어 있고,
모델명과 해당 모델이 지원하는 프린터기기 목록을
표기 하고습니다. 또 수입자 전화 번호가 있기에
혹시 AS 발생시 대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메인에 잇는 저 펭귄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박스 측면엔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 설명과
ISO인증 CE인증, 로하스 인증 마크등이 있고
또 밑쪽으로는 주의 사항과
생산일이 작성되있습니다.

박스상엔 2년의 워런티지만 실제 제품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요즘 잘나간다는 하드웨어 업체들은
대부분 AS 기간과 AS의 질적 경쟁을 하는데
수입처가 박스표기보다 짧은 보장을 하는점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국 대도시 지역에 1:1 AS를
응대한다니 일단은 시간이 지나면서
짧아진 AS 기간 만큼, 높은 AS 수준을
기대해봅니다.

우선 포장은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재생 토너나 교환받은 토너 쓰면
토너가루 뭍어있고 세월이 뭍은 토너를
받기 쉽지만 G&G 토너는
새상품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잘 줍니다.

재포장 염려에서 자유롭도록 상단 박스를 뜯도록
되어있고, 노란색 겉 비닐도 접착제 방식이아닌
완전 밀봉되어 뜯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다.

또 포장을 뜯자마자 바로 토너를 장착하는
설명이 잘 프린팅 되어있고, G&G QR코드도
있어 재구매나 AS시 편리해 보입니다.

토너를 보면 중간중간 토너를 보호하는
보호캡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토너의 회전하는 필름부위가 배송중에
겉돌지 않도록 종이를 살짝 끼워 물려놨고,
또 하나는 토너가루가 흘러나와
토너가 지저분해 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캡으로 겉을 씌워놨습니다.

반대쪽 면을 보면 AS 기간 1년과
안전기준적합 자가검사번호도 기재되있습니다.

삼성에서 프린터기를 살 때 주는 기본토너와
비교해본 사진들입니다.
G&G토너가 1500매를 지원하여 삼성 기본 토너
보다 좀 더 크다는 점을 빼곤
접합점들 좌측이나 우측 모두 차이가 없습니다.

정품기본토너와 비교하면
위에 언급했던 보호 캡중 하나인
커버 캡의 존재가 더 잘 보입니다.

토너를 프린터기에 설치전에
사진상의 방향대로 약간만 당겨주면
바로 벗겨낼 수 있습니다.

프린터기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완전히 밀어넣었을때 G&G 마크가 바로 보여
재구매시나 AS시 편해보입니다.

정품기본제공 토너와 비교
해본 사진들입니다.
(좌측이 기본제공, 우측이  G&G토너)

(기본제공 토너)

(G&G 토너)

(위 기본제공토너, 아래 G&G 토너)

사진상으론 색감의 차이가 약간 느껴지나
이는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빛의 영향
때문이고 실재로는 정말 미세하게
약간의 차이만 있습니다.
텍스트 인쇄시엔 차이가 아얘 없다할
정도입니다.

장점과 단점 그리고 총평

장점

 1) 저렴한 가격에 새토너를 사용할 수 있다.
 ( 재생이 아닌 새상품인 토너가 심적으로나,
  제품 안정성으로나 훨씬 좋습니다)

 2) 재사용과 재포장이 어려워 보이는 포장상태

 3) 대도시 서비스 센터를 통한 1년간 AS 대응
 (실재 사용은 안해봣지만 제대로 된다면
 급박한 상황에선 큰 장점입니다)

 4) 정품 토너 대비 큰 가격적 메리트

단점

 1) 박스 표기의 절반인 AS기간
 (제조사는 제품에 자신이 있어 2년을 내건듯 한데
  수입사의 비용상의 문제로 1년으로 한듯함)

 2) 의도를 알 수 없는 박스의 펭귄

총평

재생토너 쓰기 찝찝하고 가끔 너무 오래된 토너
받으면 표현 할 수도 없어, 은근히 열을 받거나
왠지 내가 이번에 쓰다가 고장이 날거같아
불안했던 경험이 있다면 정품 토너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새상품인 토너를 쓸 수있는
G&G 토너를 구매 대상에 올려보실만 합니다.

인쇄의 품질에선 정품과 큰차이가 없고
새상품에서 오는 안정감, 정품대비 가격적 이점과
수입사의 AS는 분명 큰 장점 입니다.

구매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143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