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잘만 S2 풀 아크릴 이라는 제품 입니다.
잘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쿨러입니다. CPU 사제 쿨러가 요즘에도 잘 나가고 있죠.
그 다음으로 밀고 제품군이 있는게 케이스라고 하는데 그 시리즈의 하나인 S2 풀 아크릴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제품 소개(언박싱)
요즘 트렌드가 메쉬인지라 이 제품 역시 메쉬로 된 제품인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타공망으로 되어 있고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물세척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전면에 팬은 2개가 기본이고 밑에 120mm를 하나 더 옵션으로 넣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단과 하단에 120mm 팬 2개씩 총 4를 옵션으로 더 달수 있습니다.
좌측면은 제품 이름대로 아크릴로 되어 있습니다. 안에 부속품들이 보이네요;;;
상면에는 파워 버튼과 오디오 단자, USB 리셋 버튼이 있고 그 뒤로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먼지 필터는 끝이 자석이 붙어 있어서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청소가 쉽겠네요.
하단에는 파워 쿨링을 위한 통풍구와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서은 아니고 구멍이 끼워 넣는 방식
으로 되어 있고 통풍을 때문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받침대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슬롯창이 7개나 있어서 확장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CPU 홀이 크게 뚫려 있어서 사제 쿨러나 수냥쿨러 작업하기 좋아 보입니다. 몇년전 나온 케이스에다 사제
쿨러 달려다가 Cpu쪽이 막혀 있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SSD를 달수 있는 장소가 2곳, 그리고 및에 하드 디스크 및 SSD를 설치 할수 있는 장소가 2 곳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하드를 꽂을수 있도록 트레이가 꽂혀 있습니다.
신박하게도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인줄 알았는데 옆으로 벌려지는 방식이고 나사가 꽂히는 곳에 돌기를
맞혀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나사도 보다 쉽고 깔끔해서 저는 이런 방식이 좋았습니다.
메인보드 설치하려고 나사 봉지를 뜯었더니 고무(?)가 나와서 뭐지 라고 생각했더니 상판에 있는 USB 및
오디오 단자 보호 마개 였네요. 이런 방식의 케이스가 많아서 먼지 들어가게 왜 위에다가 설계를 했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깨알같은 배려 있는 구성품은 좋았습니다.
2. 사용기
m ATX보드 입니다. 이 정도 크기 보드를 설치 했을때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조립해 본적이 몇번 없어서 선 정리를 잘 못했지만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간단하게 세팅했지만 그래픽 카드 길이는 330mm, 사제 쿨러 높이는 156mm 설치 할수 있다고
합니다.
3. 마무리
쿨러가 대표적인 회사입니다만 케이스 또한 잘 만들었습니다. 3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디자인도 괜찮고 확장성
괜찮고(하드 트레이가 2개 인게 살짝 아쉽지만 대세는 SSD이니;;) 시스템 쿨러도 선택에 따라 5개 추가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건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RGB가 들어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잘만 S2 풀 아크릴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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