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은 세차에 공을 정말 많이 들이는 편이예요.
셀프 세차장에 한 번 가면 기본 두 시간은 있다가 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세차했는데 피해 갈 수 없는게 있어요.
바로 늦은 저녁 나타나는 날파리, 벌레인데요. 특히 제가 친정집에 오랜기간 가 있을 때는 내편은 시골길을 거쳐 출퇴근 하다 보니 차 앞면에 벌레가 터진 흔적이 어마어마해요. 당장 세차를 할 수 없으니 심하다고 생각될 때만 물을 뿌려 닦아냈는데 그 조차도 할 수 없을 때 오염을 빠르게 지울 수 있는 카샴푸가 있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
부두라이드, 만능 세정제 디테일러 카샴푸
부두라이드 만능세정제 카샴푸는 물 없이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세척이며 광택, 폴리머 코팅으로 표면을 보호해주고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있답니다!
세차용품이라 밖에서 사용해야되는데 뚜껑을 분리해서 여는 방식이라면 들고 있어야 된다던지 어디에 두고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잃어버리기도 쉽잖아요.
두부라이드 디테일러 카샴푸는 돌려서 오픈하는 방식이라 간편해서 좋아요.
용기 표면에 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어 따로 메뉴얼을 챙기거나 온라인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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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동차 앞면에 있는 라이트를 닦아 보았어요.
단지 내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정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식인데 거품이 정말 풍성하죠!
닦을 표면이 마른 상태에서 15cm정도의 거리를 두고 거품을 분사한 후 극세사 타월이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닦아 줍니다.
최근에 내린 비로 얼룩이 많이 있는 상태였는데
간편하게 뿌리고 문질렀을 뿐이데 광택이 납니다.
평소에 제 차나 내편 차나 세차는 모두 내편의 몫이었는데 이정도면 저도 차에 넣고 다니며 직접 닦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량 표면 뿐 아니라 내부나 본넷, 그 외에 오토바이, 자전거, 가전제품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활용적이기도 해요.
또한 공기 중의 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정전기 방지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깨끗하게 닦고 나서도 유지가 오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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