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은 파인드라이브 AI 2 스트리밍 스틱 네비게이션 부팅 속도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선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으로 갑니다.

웰컴 기능이 작동하여 사이드미러가 펼쳐졌구요.

아직 시동은 걸지 않았는데 파인드라이브 ai2 에 전원은 들어옵니다.

키온 상태로 몇초 있다가 시동을 걸어줍니다.

아직 USB 로딩은 안되네요.

드디어 읽기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연결되었다고 하네요. 하단의 안드로이드 오토 터치!

파인드라이브 로고와 함께 아틀란 맵이 실행됩니다.

부팅 완료!

 영상으로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차량으로 다가가서 문을 열고, 키온 상태에서 잠시 머물러 있다가 영상 34초 시동 걸고, 57초에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됩니다. 1분 18초에 아틀란 맵 로딩 완료 까지 대략 44초가 걸리네요.

순정 네비게이션에 비해 부팅속도는 확실히 느립니다. 아무래도 항상 켜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처럼 부팅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 정도 걸리는 시간을 사용자에 따라서는 '쓸만하다', '너무 느리다' 느끼는 개인차가 심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정도면 예열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FINEDRIVE 파인드라이브 AI2 스트리밍 스틱 네비게이션 부팅 속도는? 후기였습니다.

OCer 였지요. :)

본 리뷰는 파인드라이브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단, OCer 의 주관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