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드래곤볼을 모으듯 컴퓨터의 부품을 하나씩 하나씩 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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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파워란 컴퓨터 부품들에게 전기를 공급해 주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잘만'이라는 회사에서 이 파워를 '잘만'들기로 유명하죠?ㅋㅋㅋ (그래서 잘만 아닐까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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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 리뷰할 제품은 잘만의 메가박스 아니 MegaMax 500W 파워 입니다. (에혀.. 제가 실수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제 종특이려니 생각하고 받아들여주세요ㅋㅋㅋ)

자동으로 뚜둥 하고 들어오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으나..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대신 메가맥스 500W가 햇살 버프를 받았습니다, 이제 파워가 더 강해지길..ㅋ

언박싱을 하면 이렇게 심플하게 본체, 220V전원선, 고정나사, 케이블타이 ,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본체가 뽁뽁이로 돌돌 감겨서 배송와서 외형에 스크래치 하나 없네용~ 굳굳

본체는 뒷면에는 벌집모양으로 환풍이 잘되도록 구멍을 송송 뚫어놨구요 전원을 I/O 할수있는 스위치와 전원선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면에는 스펙도 자세히 나와있고, 하단 부분은 파워서플라이의 팬과 가운데에는 멋드러진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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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가 이렇게 고무줄로 잘 정리되어있는데 실제 컴퓨터와 연결 하려면 다 풀어야겠죠? 그럼 커넥터들의 구성도 한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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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대로 메인보드에 꽂는 20+4핀 주전원 케이블,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에 꽂을 수 있는 8핀 3개 + 4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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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에 연결하는 SATA 커넥터가 3개짜리 x 2개, 4핀 IDE 커넥터 3개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푸후아;; ㅋㅋㅋ 뭔가 선이 엄청 많아서 복잡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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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컴퓨터 조립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다 필요한건 아니고 여분의 선까지 있기때문에 더 많아 보이는거에요^^; 하지만 한번 쓱 보시고 알아두시면 혹시나 나중에 컴퓨터 조립할때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