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MANIC KM530 무선 슬림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합본 제품
입니다. 가벼운 무선 제품이라 이동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조용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는 MANIK KM530
제품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이 키보드 마우스 합본인 걸 알 수 있게 표기되어 있고 뒷면과 측면에는 간단한 특징들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KM530 제품은 블랙, 핑크, 하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마우스, 사용설명서, AA 배터리 1개, AAA 배터리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제외 무게는 58g, 사이즈는 103.4 x 60.99 x 32.9mm
DPI는 800-1200-1600 3가지로 조절 가능하고 양손잡이 방식으로 4버튼 타입으로 측면 사이드 버튼은 없습니다. 버튼 수명은 약 300만 회 정도 된다고 합니다.
마우스가 가볍고 크기가 살짝 작은데 한 손에 편안히 감기는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손 크기에 따라 작은 마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나뉠 거 같긴 한데 저 손 F10 정도의 크기에는 그립감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슬라이딩 느낌도 무난한 편입니다. 마우스 좌, 우, 휠 버튼은 무소음 버튼으로 되어있고 DPI 버튼만 일반 버튼인 거 같습니다. 도서실이나 사무실 등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마우스 ON/OFF 버튼이 따로 없는 게 살짝 아쉽네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초소형 리시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우스 자체 내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AA 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하고 수명은 10개월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 방식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리시버 하나로 편리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4GHz 모듈을 탑재해서 최대 10M 이내 거리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높이도 낮은 편이라 따로 팜레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멤브레인 방식 설계로 키 캡은 한/영 이중코팅에 인체 공학적 치클렛 키 캡을 사용했습니다.
12가지의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제공하는데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감상 시에도 단축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조작 가능합니다. FN 키와 조합하여 F열 기능키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상태 표시등은 빨간 LED로 점등되는데 배터리 표시등은 배터리가 부족할 때 점등됩니다.
키보드는 AAA 배터리를 사용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습니다. 높이 조절은 2단계로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KM530 무선 슬림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합본 제품은 글 작성 시점 19,800원에 판매 중입니다. 가격을 고려했을 때 목적에 맞는 용도로 구입한다면 충분히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멤브레인 저소음 키보드와 저소음 마우스가 무선에 세트 구성이라 회사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곳에서 자주 사용하고 이동하면서 사용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닉스 MANIC KM530 무선 슬림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합본 제품의 리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