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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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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 CUP와 ASUS PRIME B460M-A 메인보드입니다.

인텔 10세대 i7 CPU와 메인보드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만 조합한 구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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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게이밍 퍼포먼스에서는 아직까지 인텔 CPU가 좀 더 좋다는 인식이 높은 편이고 비교 결과를 봐도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경쟁사의 상황이 예전에는 많이 뒤처졌다면 최근에는 바짝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라 최근들에 두 회사 제품에 대한 비교와 각 사용자마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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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리뷰하게 된 텔 코어i7-10세대 10700 CUP의 가장 큰 특징을 설명드리자면 하이퍼쓰레딩(HT) 기술이 추가되었고 DDR4-2933MHz 메모리 클럭을 지원합니다.  

(i7-10700은 DDR4-2,933 MHz까지, i5-10400은 DDR4-2,666 MHz까지)

또한 기본 클럭이 2.9GHz, 부스터 클럭이 4.8GHz나 돼서 (올 코어 부스터 클럭은 4.6GHz) 굳이 고가의 K 모델과 보드를 구매해서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높은 동작 클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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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뒤를 쫓고 있는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매 출시될 때마다 확실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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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RIME B460M-A 메인보드의 경우 작성일 기준 다나와 인델 10세대 지원 메인보드 중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가성비를 띄고 있으며 인텔 정품 CPU를 유통하는 코잇에서 함께 유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CPU와 메인보드를 같은 곳에서 품질보증을 받고 싶으시다면 같은 유통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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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 보면 메인보드 문제인지  CPU 문제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불량 증상이 있기도 한데 (물론 CPU 고장은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 각각 점검을 받는 것보다 한꺼번에 같이 보내서 점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의외로 좋은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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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각각의 제품들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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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특별하게 언급할만한 부분은 없네요.

근데 ASUS 제품도 그렇고 요즘 메인보드 패키징에 대부분 봉인이 없는데 가성비 제품에도 봉인 정도는 추가해 주면 어떨까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을 이야기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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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및 본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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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i7-10세대 10700 CUP의 경우 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기본 CPU 쿨링팬과 함께 CPU 본품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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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링팬의 경우 검은색 프레임과 함께 방열판까지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있고 기존에는 쿨링팬 위에 인텔 로고가 파란색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제거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아랫부분을 보면 구리심이 들어가 있어서 쿨링에 좀 더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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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RIME B460M-A 메인보드는 아쉽게도 내부 포장에 일반적으로 보이는 충격보호용 포장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 본체와 함께 설명서와 보증서, 2개의 SATA 케이블과 IO Shild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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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슬롯이 금속제질로 감싸져 있어서 조금 더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SATA 포트가 위/아래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어서 조립 시에 저장 장치의 위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RGB LED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꾸며지는 부품들이 많은데요. 12V 용 RGB LED 슬롯이 2개가 하단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5V 용 A-RGB 포트가 없는 게 조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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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2,933 MHz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조립에 사용된 메모리는 제공받은 것이 아닌 제가 보유 중인 메모리를 사용하다 보니 아쉽게도 2,666MHz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감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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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및 기본 상태 확인>

윈도우를 설치하고 진입하자마자 바로 ASUS의 AURASync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 권고를 하네요.

예전에는 직접 사이트를 찾아서 설치했는데 바로 설치 가능하니 좀 편하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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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벤치가 아닌 일반 벤치마크 환경은 그래픽카드 없이 내장 그래픽으로 구성해서 구동해 보았습니다.

전원관리 옵션에서 고성능으로 변경하여 기본적으로 부스트 클럭이 동작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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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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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CPU-Z 벤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싱글 쓰레드 : 550.0

멀티 쓰레드 : 4768.6

멀티 쓰레드가 다른 분 벤치 결과(5400대) 대비 좀 낮게 나왔네요,

메모리의 영향인 건지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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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의 벤치 Physics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Fire strike : 20,246

Time Spy : 7,281

역시나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없이 벤치 하나 결과라 그런지 다른 분 벤치 결과보다 조금씩 낮게 나왔습니다.

보통 23,000대와 10,000대가 나오는 것일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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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마크를 프로그램을 돌리는 동안의 HW Monitor 결과 최대 CPU 온도가 70도 정도 올라가네요.

기본 CPU 쿨러를 사용함에 있어서 충분히 괜찮은 온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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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벤치 결과>

참고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2080 TI를 사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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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틀그라운드 (FHD 울트라 프리셋)

최저 : 90 (FPS)

평균 : 134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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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더랜드 3 (FHD 울트라)

최저 : 85 (FPS)

평균 : 119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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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그동안 인텔의 7~9세대 CPU는 동일 아키텍처에서 코어 수와 스레드 수, 부스터 클럭을 늘리는 식으로만 변화해왔습니다. 10세대는 부스터 클럭을 더 높임으로써 높은 동작 클럭에서는 게이밍에서 좋은 효과를 주고 있고 i5, i7 시리즈에도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모두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메모리 지원도 i7-10세대 10700는 DDR4-2,933 MHz까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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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면에서는 아직까지 우위를 점하고 있고 특히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부스터 클럭이 높아지는 것은 상당히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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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SUS 메인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AURA Sync를 사용할 수 있음으로 다른 ASUS 제품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더욱 편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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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텔에서도 14나노 공정에서의 전환이나 오버클럭을 해제하는 등의 좀 더 적극적인 경쟁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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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주)코잇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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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d.danawa.com/info/?pcode=11405586&cate=11337106

http://prod.danawa.com/info/?pcode=11396745&cate=11337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