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굉장히 사용해보고 싶었던 리썬즈몰의 BOB패드 브레이킹 자이언트 리뷰 입니다. BOB패드는 많은 스트리머와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패드라 꼭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였습니다.
제품 패키징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도 다른 장패드와 다르게 굉장히 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에는 간단하게 제품 스펙을 알 수 있게 스펙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했던 점은 박스를 뜯지 않아도 장패드의 느낌을 알 수 있게 장패드를 만져볼 수 있는 구멍이 뚫려있었습니다. 여기서 패드를 만져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왜 놀랐는지는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둥그렇게 말려있습니다.
꺼내자 마자 굉장한 크기에 놀랐습니다. 배송중에 패드에 이물질이 묻는걸 방지하기 위해 비닐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와 엄청난 크기에 놀랐습니다. 950mmX450mmX4mm 이라 그런지 일반 장패드의 1.5배정도 되어 보이는 크기를 보여줬습니다. 얼마나 큰 크기인지 감이 잘 안오실 것 같아 일반 장패드와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이정도로 크기차이가 나는 모습입니다. 일반 장패드의 거의 1.5배 수준인 크기라 책상을 꽉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모서리에는 'BOB BREAKING' 이라는 문구가 있어 누가봐도 BOB패드 브레이킹 자이언트 모델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패드를 만져보는데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패드중에서 이렇게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비유하자면 알칸타라 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느낌이 정말 놀라워서 대략 1분동안 계속 만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뒷면 재질은 일반 장패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무로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주고 있고 'BOB' 로고가 있었습니다.
이제 패드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첫번째가 Before 두번째가 After 입니다.
굉장히 큰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 여러장 찍어보았습니다. 뒤에 선이 지저분 한것은 죄송합니다.. 패드 크기가 굉장히 커서 거의 책상을 꽉 채울정도로 크기가 큽니다.
패드위에 모니터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이제 마우스 패드 느낌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알칸타라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BOB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구나를 느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또 브레이킹 느낌이 7:3정도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정밀하게 에임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배그를 간단하게 해봤는데 확실히 에임 컨트롤과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서 인지 패드만 바꿨는데도 에임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말 이 패드의 느낌은 직접 만져보지 않는한 모릅니다. 지금까지 6개의 장패드를 사용했지만 이렇게 느낌이 좋은 장패드는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이제 간단하게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굉장히 큰 크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950mmX450mmX4mm 일반 장패드의 1.5배의 크기와 적당한 두께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2. 환상적인 느낌
일반 장패드와 다르게 알칸타라 같은 느낌을 주어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부들부들 하고 적당한 브레이킹까지 현존하는 장패드 중에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BOB패드 브레이킹 자이언트'만의 특장점을 소개드렸고 이제 단점입니다.
사실 단점뽑기가 어려울 정도로 단점이 없었으나 한가지 단점을 뽑자면
1. 습기나 물에 예민함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알칸타라 같은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습기에 예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패드가 더러워져도 물로 닦으면 안된다는 뜻 입니다.
이렇게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려봤습니다.
판매가격 36,000원이 전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리썬즈몰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