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라이젠 CPU들은 AM4 소켓을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CPU를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경쟁사를 의식한 것인지 300번대 칩셋부터 출시된 이후 현재는 500번대 칩셋라인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500번대 칩셋은 3개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CPU와 메모리가 모두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PCIe 4.0을 지원하는 최상위 X570칩셋, CPU와 메모리는 모두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 PCIe 3.0을 사용하는 중급의 B550칩셋,
그리고 메모리 오버클럭은 가능하지만 CPU오버클럭은 불가한 보급형 A520칩셋이 있습니다.
AMD CPU를 쓰는 유저들 중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분들은 A520칩셋 메인보드에 관심을 가질 법한데,
비록 CPU 오버클럭은 안되지만 AMD 라이젠 CPU의 오버클럭 마진 자체가 낮아 보급형 CPU를 구매하는 유저라면 오버클럭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되며, PBO등을 이용하면 오버클럭과 유사한 성능향상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현재로선 (대부분의 유저들의) 활용도가 높지 않은 PCIe 4.0 이 빠졌고, 보급형 CPU에 적합한 수준의 전원부와 방열판 구성, 감성 요소 제외 등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사용 목적에 충실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는 오히려 부담없는 제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 이유로 한 때 ASUS의 A320 메인보드(A320칩셋은 300번대에서 A520칩셋과 같은 포지션입니다.)가 굉장한 인기를 누린 적도 있죠.
리뷰해볼 제품은 A520칩셋을 사용한 ASUS의 TUF Gaming A520M PLUS 메인보드입니다.
라이젠 3세대 CPU를 지원하며, DDR4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램소켓은 4개(최대 128GB 용량)이며 메모리 클럭은 최대 4,800 MHz까지 오버클럭을 지원하네요.
그래픽출력 포트에 HDMI 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싱글 장착만 지원하고,
M.2 슬롯은 2개인데 하나는 일반적인 저장장치용, 하나는 무선인터넷 모듈 등을 장착할 수 있는 E key M.2슬롯입니다.
SATA 포트는 4개를 제공하고,
오디오는 리얼텍 ALC887을 사용하네요.
국내 유통은 STCOM이 담당하고 있으며, 무상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박스 디자인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TUF 게이밍 시리즈는 노란색을 너무 과하게 강조해가지고 좀 촌스러웠거든요.
지금은 노란색은 포인트로만 쓰고 검은색과 회색으로 차분해졌네요. 이러한 차이는 실제품 디자인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를 들어내면 아래 쪽에 백플레이트와 M.2 슬롯용 스페이서 및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드라이버CD, 메뉴얼, 백플레이트, SATA 케이블 2개, M.2 슬롯 고정용 스페이서 및 나사 각 2개입니다.
TUF 스티커 셋트도 한 장 들어있는데, ASUS는 게이밍 시리즈에는 이걸 꼬박꼬박 넣어주네요.
TUF 라인업은 ASUS의 게이밍 라인업에서 감성보다는 내구성, 신뢰도를 강조하는 라인업입니다.
밀 스탠다드(MIL STD)는 미군에서 쓰는 표준인데, 습기 및 온도 환경 등에서 동작을 보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데 여러 테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통신(랜가드), 전원부 등에서 MIL STD의 해당하는 부분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인증을 받았다는 증서를 넣어줌으로써 유저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네요.
메인보드 본품을 포함한 전체 구성품입니다.
초기의 TUF 메인보드 디자인은 노란 색이 좀 과해서 부담스러웠고 약간 촌스럽기까지 했는데 많이 차분해졌습니다.
노란 색은 임팩트가 강하기 때문에 포인트로 쓰면 멋지지만 과하면 금방 지겨워질 수 있으니 적당히 쓰는게 좋겠죠.
전체적으로 톤이 많이 무거운데, 보급형 라인업에서 너무 화려한 색상을 쓰면 자칫 싸구려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이게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칩셋 방열판에 TUF 로고 들어갔습니다.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칩셋 방열판 디자인 이 정도면 아주 예쁜 편이죠.
그래픽카드 슬롯은 1개 뿐입니다. 최근엔 하이엔드 게이머들조차 그래픽카드를 1개만 쓰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굳이 듀얼 그래픽카드를 지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스틸 가드로 잘 보강되어 있어서 든든하네요.
반대편 보면 솔더링으로 잘 고정된 거 볼 수 있습니다.
전원부에는 디지털 컨트롤러 사용하였는데,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전원공급의 정밀성,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디지털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죠.
전원부는 8페이즈(4+4)인데,
전원부 컨트롤러가 ASP1106로 최대 6페이즈만 지원하기 때문에, 6페이즈만 리얼 페이즈입니다. 실제로는 4+(2x2) 페이즈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원부 방열판은 좌측에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I/O실드는 없는데, 개인적으로 TUF 메인보드에서 I/O 실드가 포함된 제품은 리뷰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같은 게이밍 라인업에서 STRIX 라인업과 차별을 두는 걸로 보입니다.
너무 과한 노란색 사용과 함께 디자인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까먹는 요소였는데, 색상은 괜찮아졌지만 아직 이건 허용이 안되나 봅니다.
CPU 전원은 8핀 포트 하나만 사용합니다.
오디오 칩셋은 리얼텍의 ALC887이 사용되었습니다. A520 메인보드는 이렇게 보급형 칩셋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다른 A520보드에서도 ALC 천번대 상급 오디오 칩셋쓴 제품을 아직 못 봤기 때문에, ASUS TUF 메인보드에서 한 번 기대해봤는데 아쉽네요.
RGB 헤더도 있습니다. ASUS AURA SYNC를 지원합니다.
SATA 포트는 총 4개인데 하단부에 수직체결되도록 되어 있네요.
보통은 우측에 들어가기 마련인데,
메인보드 우측에 RGB LED가 나오도록 되어 있어서 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M.2 슬롯은 2개인데, 저장장치용은 1개입니다. M.2 슬롯 방열판은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E-KEY M.2슬롯은 무선인터넷 모듈 장착용으로,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10~20달러로 듀얼안테나 포함된 무선인터넷 키트(Wifi + B/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장장치용 M-KEY M.2슬롯은 E-KEY와 서로간 혼용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후면 포트는 HDMI 그래픽출력포트를 포함해서 USB 3.2 포트 5개(Gen2 1개 포함, 청록색)와 USB 2.0 포트 2개로 되어 있어 충분한 수준의 연결 포트를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Type C 포트가 없는 건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테스트에는 AMD 라이젠 3세대 PRO 4350G가 사용되었습니다.
4코어 8스레드, 최대 부스트 클럭은 4GHz입니다. 테스트에서 확인해볼 것은 부스트 클럭의 정상 동작에 따른 성능, 내장그래픽의 성능 및 활용성 등입니다.
일반적인 라이젠 CPU는 내장그래픽이 없지만, 라이젠 PRO 시리즈는 있습니다.
'르누아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리는 라이젠 PRO 4000시리즈는 일반 라이젠 CPU에 비해 코어와 스레드는 적지만, 대신 경쟁사 대비 높은 성능의 내장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위주의 일반 하이엔드 유저 시장과 달리, 사무용 시장의 경우는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쓰는 일이 드믈기 때문에 내장그래픽이 필수인 경우가 많죠.
PRO는 사무용 프로세서로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한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무용 PC는 보통 슬림 케이스를 쓰며,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워형 쿨러를 따로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라이젠 4350G에 기본으로 구성된 쿨러를 사용해서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는 커세어 벤젠스 RGB PRO 16GB를 듀얼 채널(8 * 2)로 구성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테스터로 활용중인 P3 오픈 케이스.
이사가면 거실컴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시스템 부팅하고, 제일 먼저 할 일은 바이오스 업데이트입니다.
라이젠 PRO 4000번대 CPU를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특히 바로 업데이트하시길 권해드리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 안 하면 CPU 모델을 정상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ASUS TUF GAMING A520M-PLUS 메인보드는 CPU 오버클럭은 안되지만, 메모리 오버클럭은 지원합니다.
라이젠의 경우는 CPU 오버클럭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CPU 그냥 PBO에 맡기고 메모리만 오버클럭해줘도 어느 정도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라이젠의 경우 IF(인피니티 패브릭)라는 CCX간 통로가 램 동작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램오버클럭을 통해 IF의 대역폭을 늘리는 것으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죠.
따라서 가능하면 메모리는 오버클럭을 하는 걸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젠은 D램과 IF의 1:1 동기화가 되는 3733Mhz 정도까지 램을 오버클럭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PBO 켜려고 보니까, 기본 설정인 AUTO에서 자동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네요.
CPU 수동 오버가 안되는 상황에서, 일부러 저걸 끄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CPU-Z 기본으로 확인해본 CPU 상태입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해야만 라이젠 3 PRO CPU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니, 가능하면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최신으로 해주는게 좋겠죠.
라이젠 3 PRO 4350G의 최대 부스트 클럭은 4.0GHz이지만, PBO를 적용하면 최대 4.1GHz로 동작합니다.
참고로 TUF GAMING A520M-PLUS 메인보드는 기본상태가 PBO 적용입니다. PBO를 안 쓰실거면 UEFI에서 바이오스 설정으로 꺼야합니다.
가볍게 벤치프로그램을 돌려봤는데 점수 다 잘 나오네요.
CPU-Z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보니 올코어 클럭이 약 4.1GHz를 찍을 때도 간혹있지만, 대체로 4.07Ghz 정도 나옵니다. PBO가 4.1Ghz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정상적으로 PBO가 동작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네벤치 R20를 돌리면서 측정한 전원부 방열판 온도인데, 36도입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별로 열기가 느껴지지 않네요. 이유는 단순한데, 라이젠 PRO 4350G CPU가 워낙 전력소모가 작아서 그렇습니다. 최대 소비 전력이 45W 수준이라 뭔 짓을 해도 전원부 온도를 크게 높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칩셋 방열판 쪽 온도도 39.5도로 매우 낮은데, PCIe 4.0을 지원하는 X570 메인보드들이 칩셋 온도를 잡기 위해 소형팬을 장착하고 출시된 것을 생각하면 차이가 많이 나죠.
CPU 성능을 측정해보기 위해 긱벤치5를 돌려보았습니다.
CPU 최대 부스트 클럭은 4.09 GHz가 측정되었네요. 싱글코어 점수 1,138점, 멀티코어 점수는 4,830점입니다.
싱글코어 점수에 비해서 멀티코어 점수가 좋은게 인상깊네요. 인텔 CPU에 비해서 낮은 클럭으로 싱글코어 점수는 낮아도, 멀티코어 점수는 확실히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싱글코어 점수가 1300점 정도 나오는 9700k의 멀티코어 점수는 7천점 초반대입니다.)
POV-RAY 테스트 점수는 2,231점이네요.
7-zip 점수는 35,717점입니다. 딱 코어 스레드 갯수만큼 점수를 내주고 있네요.
국민벤치인 파이어스트라이크 피직스 스코어는 13,881점입니다. 몇 년전에 40만원 주고 샀었던 인텔 6세대 i7-6700k 점수랑 비슷하네요.
그래픽스코어는 3,696점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라이젠 PRO 시리즈의 내장그래픽 성능은 경쟁사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거의 3배 이상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내장그래픽을 게임용으로 쓸만하냐고 물어보시면, 좀 곤란합니다. 이걸 가지고 롤같은 게임을 하면야 당연히 엄청나게 쾌적합니다만, 그렇다고 이걸로 다른 최신 게임을 돌려보면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버워치 같은 비교적 낮은 사양의 게임을 해도 옵션을 많이 내리고도 프레임을 많이 뽑기 어렵습니다. 물론 롤같은 저사양 게임만 한다면야 이걸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겠죠.
개인적으로는 게임 용도로 기대하고 구매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래 라이젠 PRO 4000시리즈의 용도인 업무용 목적으로서 전체적인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PCMARK10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PCMARK10이 좋은 점은 사무용 환경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가정하면서 해당 항목들의 점수를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에센셜(앱 실행, 화상회의, 웹 브라우징) 점수는 9005점, 생산성(스프레드시트, 워드) 항목에서는 7559점, 디지털 콘텐츠 항목(사진 편집, 렌더링, 비디오 편집)에서는 5169점을 기록했습니다.
인텔 CPU와 비교하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원래도 엑셀 같은 항목에서 AMD CPU가 다소 뛰어난 것은 알고 있었고, 특히 디지털 콘텐츠 항목에서는 내장그래픽 성능의 압도적 차이로 인텔 CPU(외장그래픽없이 내장그래픽 활용 상황에서)를 큰 차이로 이길 것을 예상하긴 했었습니다. 예상 그대로의 결과네요.
내장그래픽을 활용하는 가벼운 용도에서의 사용성은 AMD의 라이젠 PRO 4천시리즈가 인텔에 비해 확실히 잇점이 있어보입니다.
* 하지만 전문적인 사진편집이나 동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낮은 급이라도 외장그래픽 카드를 구성하는 것이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A520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몇 개 살펴봤는데, ASUS TUF GAMING A520M-PLUS 정도면 잘 갖춘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520칩셋을 사용한 AMD의 메인보드를 보면 확실하게 저렴한 보급형 메인보드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램슬롯이 2개만 있다거나, 전원부 방열판을 아예 생략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PCIe 슬롯 보강이 없고, RGB 헤더 같은 튜닝 요소를 배제하는 설계입니다.
딱 필요한 요소만 집어넣음으로써 가격을 최대한 낮춘 제품들이죠.
그에 반해 ASUS TUF GAMING A520M-PLUS는 비록 A520칩셋이지만 기본적으로 챙길 건 많이 챙긴 제품입니다.
내장그래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인지 4+4(2x2) 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로 설계되었고, 램슬롯도 4개나 줍니다. 당연히 전원부 방열판도 갖추고 있습니다.
내구성, 신뢰도를 중시하는 TUF 라인업답게, MIL-STD를 만족하는 부품으로 품질을 보증하고 있죠.
원가 절감하기 쉬운 부분인데, 저장장치용 M.2 슬롯외에 무선인터넷 모듈 설치용 M.2 슬롯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10 ~ 20$)으로 Wifi와 B/T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실용 보조컴에 꼭 필요한 확장성이 아닌가 합니다.
감성적인 디자인은 상급 게이밍 라인에 비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TUF 로고 그려진 칩셋 방열판에 우측에선 RGB도 나오고 RGB헤더까지 구성해서 AURA SYNC 등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A520 메인보드에 비해 몇 만원 비싼 편입니다.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그런 느낌?
가격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저렴한 제품을 추구한다면, ASUS TUF GAMING A520M-PLUS는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라이젠 PRO 4천번대 르누아르 CPU와 사용할 어느 정도 괜찮은 제품을 고르고 싶은 유저이거나, 거실용 보조컴 등으로 무선인터넷 모듈을 추가 설치할 유저라면 ASUS TUF GAMING A520M-PLUS가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본 메인보드에 가장 어울리는 CPU는 역시 라이젠 3세대 PRO 르누아르 CPU라고 생각됩니다. 수동 오버클럭의 큰 잇점이 없고, 따라서 CPU 오버클럭보다는 내구성, 안정성 등에 중점을 둔 메인보드가 필요한데, ASUS TUF GAMING A520M-PLUS가 알맞은 구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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