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다 보니

학교 수업도 온라인

모니터만 보고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

아이패드만 보고 있는

우리 토리

시력 어쩔...

그래서 TV나 영화를 즐길 때는

큰 화면으로 멀찌감치

떨어져라 보라고 하고픈데

거실에 TV없는 우리집

거실 공간활용 때문에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는데

#키즈케어 프로젝터 라는

벤큐 GS 2는

시력보호센서가

적용되어 있고

또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게 도와주는

키즈타이머 기능이 있는 제품

"한 시간 넘었지? 이제 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

타 제품과 비교해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BenQ GS2제품이 딱

만- 족

​

며칠을 기다려

집으로 도착한 실물박스

디자인부터 설렘설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깔끔한 인포그래픽

​

​

뒷편의 기능을 살펴보니

IPX2 방수기능이 있고

0.5m낙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니

캠핑갈 때도 딱일 듯!

또 프로젝터 본체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고.

​

아이가 없는 캠핑족들도

이 미니빔 벤큐를 지르는 이유

아이 있는 캠핑족 우리집엔

찰떡 맞춤이구마이.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에 걸맞은

미니미한 리모컨

본체의 

단자구멍이 플랩으로

덮여있다.

제일 첫번째, 제일 큰 구멍에

무선동글이가 들어간다.

고로 당연히 무선 인터넷 연결 가능

​

단자 구멍이 저렇게

날개형 플랩으로 되어있어

캠핑할 때 모래나 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장점

(아이들이 이런 구멍으로

꼭 뭐를 집어넣는데ㅠㅠㅠ

그런것도 방지!)

벤큐GS2 뒤에는

모여라 동물의 숲 대기중 ㅋㅋ

나를 연결해라!

​

​

화면을 켜니

벤큐 로고

초점 어디로 맞추는 거지?

뒤늦게 매뉴얼을

보느니 마느니 하는데

​

이런 신세계

알아서 오토로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포커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다.

일일이 빔 포커스 맞추느라

고생해 본

찐 옛날사람 ㅋㅋㅋ

​

​

​

닌텐도 연결도 너무 간단

그냥 닌텐도에 연결된 Hdmi 선을

벤큐 Hdmi 구멍에 연결만 하면

바로 화면

짠!

이렇게 닌텐도 화면으로 바로 바뀜

​

메인 화면

다행히

자주보는 넷플릭스나 유튜브등 앱들이 내장되어 있다.

기존에 가진 아이디와 비번만 입력하며면 끝

​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고로 중요한

프로젝터의 최애 기능

​

닌텐도 연결!!

최근에 집콕생활+아들생일선물로

구입한 닌텐도....

​

닌텐도 사주면서도

그 작은 화면 들여다 보는게

너무 맘에 걸렸는데

빔으로 화면을 쏴 주니

속이 시원하다!

아빠와 열심히

마리오 오디세이 하는중

게임이라는 게 혼자도 재밌지만

둘이 하면 더 재밌는데

2인용 플레이를 하기엔

닌텐도 화면은 너무 작고

게임하느라 자세가 나빠지고

눈도 나빠지는데

(화면 속으로 기어들어갈 기세라)

​

아빠랑 이렇게

그런데 이렇게

빔프로젝트를 쏴서 하니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사운드도 더 리얼하고

더 신나고 재미난듯

부자가 게임삼매경 빠진 모습도

행복이야 행복~(세뇌중)

​

​

벤큐의 최고 장점 매력포인트인

시력보호기능과

타이머 설정으로

키즈케어 가능

이거 완전 우리집 맞춤 아니야?

​

영상만 보면

앞으로 스믈스믈 기어가는

첫째 그리고 따라하는 둘째

청주 엄빠집 가서도 그래서

외할아버지한테 호통 들어도

고칠 수 없는 버릇 ㅠㅠ

​

시력보호 기능을 설정하면

센서가 아이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광원이 차단,

화면이 안 보이니

애들이 결국 뒤로 오게 만듦.

​

또 타이머 설정으로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만큼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수 있어

올바른 시청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이거 절대 그냥 시계 보고 말해주는 걸론

임팩트가 없더라. 알아서 딱 꺼야지)

​

주말 밤엔 이렇게

잠들기 전에

방에서 이불깔고 영화 한편...

그게 요즘 하루의 마무리다.

​

방안이 깜깜하니

아이보리 벽에 쏴도

너무너무 선명

​

이동하기 편리한 사이즈라

거실갔다 안방갔다

컴팩트함이 다 했다!

​

키즈타이머 기능 덕에

영화 틀어주고

내 할일 해도 되고

혹시나 내가 먼저 잠들어도

안- 심

내가 안꺼줘도

알아서 꺼질테니까 ㅋㅋ

​

편안해 보이는 토리

밤마다 영화 보는 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첫째는 학교도 못 가고

나이차 나는 동생이랑 씨름하다 보니

평소 엄격했음에도

게임이든 만화든 다 못 보게 할 수가 없다.

이게 다 어른들 때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