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모던하고 실용적인 LED스탠드
조립은 스탠드받침에 본체를 껴넣으면 되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받침이 꽤나 묵직해서 고정되는 느낌이 납니다만 떨어뜨리면 큰일 날것 같아요. 물론 받침 아래에 미끄러지지 않게 처리가 되있습니다. LED램프는 볼모양의 조인트로 연결되있어 365도로 돌릴 수도 있고 여러 각도로 상황에 따라 맞춰서 쓸 수 있게 되있는게 다른 일반제품과의 차별점입니다. 받침대에 보면 스위치를 조작하는 버튼이 없이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기둥옆에는 USB포트가 있어서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센서로 알아서 똑똑하게 밝기 조절, 알아서 켜주고 꺼주고
일반적인 스탠드와 달리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센서들이 똑똑합니다. 최첨단 스탠드라고 해야할까요? LED램프 쪽에 ON/OFF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알아서 주위 밝기를 고려하여 램프의 밝기를 조절해줍니다. 본인이 직접 조절하고 싶으면 스위치를 OFF 모드로 해놓으면 됩니다. ON모드를 켜놨을때는 램프가 꺼진상태에서 가까이 가서 책을 올려 놓거나 하면 램프가 자동으로 켜지고 일정시간동안 사람이 없거나 할때는 자동으로 꺼집니다.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한다고 합니다. 이기능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불을 켤줄만 아는 초딩에게 필수인 기능입니다.
조명 배광범위가 넓고 환해 눈이 편안해 공부하기 좋아요.
사실 이제품을 체험하기전까지는 책상조명이 뭔차이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겼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스탠드와 가장 큰 차이점이 밝기범위(배광범위)인것 같습니다. 타사램프보다 150% 넓은 95CM 배광범위를 지원하고 있고 깜빡임 현상(플리커 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해 공부하는 학생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블루라이트 위험테스트, 플리커 프리 테스트도 EU 기준에 맞춰 통과했다고 합니다.
배광범위 비교, 기존 LED스탠드 VS 마인드 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그럼 진짜 배광범위가 넓은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탠드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비교를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방 조명은 껐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일반 LED 스탠드입니다. 맨 오른쪽 팽수도 어둡게 나오고 책상 오른쪽이 특히 어두운데다가 책상의 국소부분만 밝은 느낌입니다.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입니다. 맨 오른쪽 책장의 팽수도 더욱 뚜렷하게 나오고 책상 골고루 밝은 느낌입니다. 배광범위가 타사제품보다 150% 넓다는 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스탠드켜고 책만 읽나요?
컴퓨터나 태블릿 볼때는 밝기가 달라야 합니다.
마인드 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컴퓨터/태블릿화면을 위한 E리딩, 문서를 위한 BOOK리딩 두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동그란 패널을 길게 2초이상 누르면 실내 밝기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공부할때는 백색광이 좋고, 태블릿이나 노트북 작업을 할때는 중간 밝기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책읽을 때는 백색광으로 밝게해야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노트북/테블릿을 볼때는 중간정도 밝기가 좋습니다.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빛의 색깔과 온도는 다르다.
마인드 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따뜻한 광(2700K)에서 차가운 백색광(6000K)까지 색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낼때는 주황색광과 집중력있게 공부할때는 백색광으로 빛의 색깔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
책보고, 온라인학습을 위한 노트북도 보고, 공부도 하고 책상에 앉아 있을 일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고 생활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책상조명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체험을 해보니 아이가 좋다고 얘기합니다.
센서로 자동조절되고 밝기도 다른 스탠드보다 밝고 밝기범위도 넓어 좋아요.
앞으로 6년이상 열심히(?) 공부할텐데 투자를 해야할 것 같아요.
위트 마인드 듀오 스탠드는 최대 50,000 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매일 8시간 사용하는 기준으로 17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눈 나빠지기 전부터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