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LG울트라PC 13UD50N-GX30K 노트북을 가지고 실제 업무와 야외에서 미팅을 했던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재택 근무를 하거나 원격지에 있는 파트너사와 미팅을 할때는 협업툴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Wi-Fi 6 AX201 최대 2.4Gbps(Gigabit Wifi) 의 무선인터넷 속도는 끊김없는 회의를 보장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문서를 띄워놓고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때도 전혀 버벅임이 없었죠. 개봉기에서도 언급했듯이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와 8GB 2666MHz DDR4 메모리, 256GB NVMe SSD 구성이면 업무용 작업을 할때 절대 모자람이 없습니다. 저사양 3D 게임까지 돌릴 정도니까요.

실측 무게 1.27kg 은 출장용, 영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미팅건이 있어서 사무실이 아닌 카페 야외 테이블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는데 스케줄러 노트를 가져가는것과 별반 차이없는 무게였습니다.

예전 노트북들은 밝기가 부족해서 야외에서 흐리게 보일수도 있는데 LG울트라PC 13UD50N-GX30K은 광시야각 IPS LED 패널이라 그런지 밝게 잘 보였습니다.


작은 테이블이었지만 13인치의 컴팩한 노트북 사이즈 덕분에 불편함없이 미팅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저가형 노트북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런 사용시간이었습니다. 깜빡하고 충전 어댑터를 챙기지 않거나 위의 카페처럼 야외의 경우 콘센트가 없을때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펙상 연속 9시간이라더니 정말 반나절 사용도 문제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을 적어보자면 USB 포트쪽의 하우징 마감이 좀 날카로웠고 터치패드의 감도가 정확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포인트 이동이 되질 않았습니다. 대부분 무선마우스를 따로 사용하시니 큰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LG울트라PC 13UD50N-GX30K 실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1128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