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와 체험단으로는 첫글이네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한번 써보겠습니다.

제가 항상 눈여겨본 케이스인 잘만 N5시리 N5 MF! 입니다.

제가 케이스를 볼때 항상 팬 컨트롤을 체크하고 보는데 항상 잘만 시리즈가 상위에 링크되있어

자주보게되니 이렇게 체험단을 써보기도 하네요.

일단 케이스 외관을 살펴 보면 전체적으로 블랙 케이스에 매쉬로 되있습니다.

전면 120mm팬 3개 후면 120mm팬 1개로 기본적으로 앞에서 뒤로 빠지는 쿨링 시스템입니다.

케이스 윗면과 아랫면 모습

윗면은 자석식 먼지 필터와 아래면은 파워팬부분 먼지 필터로 되있습니다.

구멍이 송송 뚤린게 시원한 쿨링이 예상되네요.

케이스 옆면은 풀아크릴 사이드 패널로 비늘로 인해 검정으로 보이지만 비늘을 제거하면

시스템 내부가 보이기에 튜닝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아크릴 사이드 패널을 열어 보면 이렇게 안쪽 배부가 보입니다.

전면 팬 뒷부분에는 자석형먼지필터가 있어 다른 케이스와 차별성이 있고 

먼지 유입 방지에 효과적일꺼로 사료됩니다.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상당히 유용한 필터인것은 확실합니다.

파워의 경우 일반적으로 160mm까지 지원이나 개인적으로 높더 긴 파워도 장착 가능할꺼 같지만

조립난이도와 케이스와의 호환을 봤을때 잘 선택해서 고르셔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케이스 앞면의 탈착도 비교적 쉬운 편이며 적은 힘으로도 앞부분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앞부분 매쉬망도 아래부분을 누르면 손쉽게 열리는 Push & Pull방식(똑딱이)입니다.

저렇게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손쉽게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팬컨트롤로에 케이스 팬들이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조립시 전원선만 하나만 잘 연결하면 전후면 모두 잘 작동됩니다.

저같이 2열 수냉 쿨러를 장착하시는 분들은 메인보드 조이기전에 이렇게 파란부분의 케이스 나사를 빼고 빨간 부분에 수냉전용 긴 나사를 라디와 연결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맨위쪽은

나사가 짧은지 케이스와 거리가 쫌더 있는지 체결은 못하였습니다.

앞면 쿨러에서 빼낸 나사 입니다.안쓰실 분들은 따로 보관을 잘 하시고 

시스템팬이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걸 사용하여 위쪽에 팬을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바같쪽에서 고정 하시면 되고 이것도 유의할 점 중 하나인데 CPU8핀 전원과 함께

위쪽에 팬도 미리 장착해두워야 손쉬면 장착이 가능합니다.

수냉 펌프도 이렇게 안움직이게 고정 후 조립하셔야 움직여서 메인보드나 부품에 타격을 가하는일 없도록 합시다!!

이런식으로 케이스 기본팬과 2열 수냉쿨러와의 샌디위치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수냉2열 추가해서 나온 나사로 윗면도 2열 시스템팬만 추가 하였습니다. 추가팬이 있어도 나사가 따로 들어있지 않아 설치를 못하였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수냉 쿨러 조립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데 잘만 N5 MF케이스는 생각보다 쉽게 조립이 

가능하여서 많은 힘을 들이진 않았네요.

만약 윗면 3팬 추가와 3열수냉을 달게 되면 약간 고전도 예상해 봅니다.

시스템을 켰을 때 모습은 이런 느낌입니다. 아우라가 개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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