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는 이계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집안을 눈부시도록
환하게 변신 시켜줄 수 있는 다빈치 LED 모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밝기뿐만 아니라 긴 수명과 전기 절약은 덤으로
따라오니 강력하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아시죠? 저는 어려운 거 못하고 솔직하다는 거 ^^
우리 집 거실 등은 55W PL 등을 6개 장착해서
사용하는 대형 등 기구가 달려있습니다
거실 등을 켜고 있으면 무척 덥기도 하고
전기 요금이 부담이 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있어도
형광등 사용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에이 실대 등이 뜨거워봤자 얼마나
뜨거워진다고 오버하는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커밍순하세요
그래서 PL 등을 몇 개 꺼두거나 빼두고
사용하는데 실내가 항상 어둡습니다
그리고 PL 등의 수명도 그리 길지 않아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PL 등 구매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마트에 가서 등 기구를 구매할 때마다
등 기구 코너에 있는 LED 등을 보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천만번 하지만
작업이 쉽지 않아 보이고 직접 교체하기도
겁이 나서 PL 등만 구매해서 돌아옵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아들이 둘 있는데
어두운 조명으로 아이들 눈 건강까지
안 좋아질까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아이들 스마트폰과 PC, TV를 달고 사는데
눈 걱정도 되고 어두운 실내가 싫어서 조명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에 갔었는데 LED로
제작이 된 등 기구는 가격이 만만치 않고
장착도 출장비 용이 추가된다고 하여 다른
방법이 없나 알아보다가 다빈치 LED를
알게 되고 좋은 기회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신청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다빈치 LED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작업 방법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수도 없이 해봤습니다
머릿속으로 작업 방법 정리가 끝나고
택배를 기다리는데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네요
누구나 척! 어디나 착!
이사 갈 때 가져갈 수 있다는데
평생 내 거라는 게 너무 좋네요
포장은 종이상자에 들어있는데 견고하게
고정이 되어 있네요
거의 대부분 가정에서 사용하는 PL 등은
36W와 55W 2종류가 있는데
다빈치 LED 모듈은 36W와 55W 모두
호환이 되도록 5종의 제품이 있으니
자신의 등 기구 규격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우선은 아이들 방부터 바꾸어 줘야겠다
생각하고 2등용 36W 형광등 대체용으로
체험상품을 신청했습니다
구성품은 LED 모듈 2개와 고정 브래킷이
들어있어요
다빈치 LED에 사용된 LED는 총 36개가
달려있고 LED 빛의 확산을 도와줄 수 있게
불투명한 커버가 씌워있어요
2등 대체용이라 2개의 LED 모듈이 전선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장착되는 위치에 따라
가로로 길게 설치하거나 2줄을 평행하게
설치할 수 있어요
후면에는 자석 브래킷을 장착할 때 필요한
레일과 안정기가 달려있네요
제조일이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제품입니다
보증기간이 3년이지만 제조일로부터
3년이기에 제조일 확인은 꼼꼼하게 ^^
크기는 가로 38cm 세로 8cm
기존 36W 대응 제품이기에
사이즈는 비슷합니다
브래킷은 한 개의 모듈에 2개씩 장착이 되며
상단부에 자석이 달려있어 기존 등 기구에
붙여 만주면 고정이 되는데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주 쉽게 장착이 됩니다
브래킷은 슬라이딩 타입으로 밀어서
위치만 맞춰주면 되는데 4 ~5 cm 정도의
높이가 있어서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부품들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나
간섭이 있는 부품이 있으면 좌우로
간섭이 없도록 이동해서 위치를
조절해서 장착하면 됩니다
이제 브래킷을 장착했으니 등 기구에
부착하면 됩니다
준비 끝
사전에 미리 알아두지 않았어도 될 정도로
정말 간단합니다
장착 전 등 기구의 온도를 측정해봅니다
커버를 닫고 형광등을 ON
바로 측정한 온도는 37.4도
다빈치 LED 모듈을 달아야 하기에
등 기구의 커버를 탈거합니다
탈거하는데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며 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는데
53도에서 시작해서 66... 68.... 72도까지
계속 올라가네요
정말 뜨겁죠?
저런 형광등이 3개, 6개가
더 뜨거워지면 작업에 지장이 있기에
서둘러 교환을 진행합니다
형광등 온도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어서
다빈치 LED를 장착하고 난 후 촬영 했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작업 전 안전하게
형광등 스위치를 OFF!!
작업 중 절대 스위치를 조작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준비된 다빈치 LED 모듈을 등 기구의
적당한 위치에 부착을 합니다
저는 기존 형광등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부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빈치 모듈의 전원을 연결하면 되는데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전선이 스위치 쪽에서
연결된 전원이 들어오는 쪽이고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안정기 쪽의 전원 선을 뽑아내고
다빈치 LED 모듈의 전원을 연결하면 됩니다
교류이기 때문에 흰색과 회색의 전선은
방향에 상관없이 연결하시면 돼요
뭐야
벌써 작업이 끝났네요
그리고 작동이 되는지 전원을 ON
눈이 부십니다
원래는 55W의 PL 등이 3개가 장착이
되어있던 등 기구에 36W 2등 대체용으로
장착해서 어둡거나 기존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PL 등 2, 3개를 장착했을 때보다
더 밝아요
밝기는 확인했고 기존과 온도 차이는
어떤지 확인해봐야죠?
27.5도!!!
장착 후 커버가 없는 상태에서 5분 정도
전원을 넣고 재 측정을 해봐도 27~29도
사이의 온도가 측정이되내요
올여름 덥다고 퇴근 후에도 에어컨 겁나
틀었는데 진작에 바꿀걸. . . . . . .
작동 확인을 했으니 커버를 장착하고
주변 정리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겠지만
.
.
.
.
작업을 마치고 주변 정리를 하고 있는데
마님이 눈부시게 바뀐 방을 보시더니
주방에도 설치해 달라고 하십니다
퇴근 후 지친 몸이지만 주방 등도
교환을 진행해봅니다
역시 어둡긴 하네요
LED로 바꾸어준 아이 방에 있다 나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어둡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다빈치 LED의 홈페이지
홍보 문구에 있던 장착 시간 3분이
정말 가능한지 제가 직접 장착 시간을
측정해 봤어요
여유 있게 천천히 작업했는데
작업 시간은 무려 2분 55초!
교환 후
밝기가 달라진 게 느껴지시나요?
왜 이때까지 이렇게 좋은 게 있는데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기
시작합니다
마님은 벌써부터 다른 방의 등 기구
규격을 적기 시작하고 있네요 ^^
LED 등의 장착으로 밝기는 약 2배 상승
형광등 1개를 다빈치 LED로 교환하면
한 달 전기 요금이 1,300원 가까이 절약이 되니
형광등 10개를 교환하면 한 달 13,000원
1년이면 156,000원이 절약이 되고
수명도 10년 이상으로 장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추후에 이사 갈 때 탈거해서
설치할 수도 있고 품질보증 기간도 넉넉하게
3년으로 좋은데 장점투성이인 이 제품을
왜 몰랐을까요?
홈쇼핑과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아직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비싼 등 기구와 장치기의 어려움 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이제부터 알게 되셨으니 꼭 한번
다빈치 LED를 장착해 보시는 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