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하고나서 뭔가 눈이 침침해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알게된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용도에 따라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모드조절도 가능한 너무나 똑똑한 책상스탠드예요~ 출산후 통대입학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찌나 눈이 침침한지, 형광등의 밝기로는 어림도 없고 그렇다고 일반 스탠드를 쓰자니 눈이 너무 부셔서 불편했거든요~
깜빡거리는 플리커현상도 없어서 고3수험생이나 고시생분들이 고통(?)받는 일도 없겠더라구요. 스탠드가 깜빡거리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진짜 그 스탠드 버려야하잖아요. ㅎㅎ 매번 신경쓰여서~ <마인드듀오 아이케어>는 플리커현상이 없다는 점! 예민한 수험생들은 주목하셔야할 정보겠네요~먼저 <마인드듀오 아이케어>는 고정받침대가 굉장히 안정감이 있어요. 꽤 무거워서 뒤집어진다거나 ㅎㅎ 그런 불상사는 절대 절대 없을 것 같아요.
여기보면 손바닥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이 센서예요. 여기에 손을 뗐다 댔다 하면 스탠드가 켜졌다 꺼졌다한답니다! 사실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드리려고 저렇게 손을 움직였는데 저렇게 할 필요도없어요. 그냥 댔다 뗐다만 해도 켜졌다 커졌다 합니다^^
따뜻한 광은 주황색으로 2,700k구요 차가운 백색광은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6,000k까지 가능한데 이게 컴퓨터나 태블릿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따뜻한 광, 종이책 등의 문서를 리딩할 때는 6000k까지 사용하니 눈이 편하더라구요.
따뜻한 광으로 간단하게 돌려서 이렇게 차가운 백색광에서 따뜻한 주황색광으로 샤샤샥 바꿀 수 있답니다. 왼쪽으로 돌리면 따뜻한 광이구요 오른쪽방향으로 돌리면 백색광이예요~
백색광(상)와 주황색광(하)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그날그날 분위기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초록색광과 파란색광이 밝은 편인데 종이로 된 자료를 보기에는 초록색광이 저에겐 좀 더 적합한듯 싶었어요.
주황색광이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기에는 좀 더 적합했던 것 같아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글자가 확연하게 보이네요~초록색광은 빛반사때문인지 태블릿으로 e-book을 볼 때 다소 어두웠어요.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와 함께 공부하니 출산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한 탓인지 눈이 침침했는데 개안한듯ㅋㅋㅋㅋ 너무나 잘보여요~ 집에 예민한 고3수험생이나 고시생이 있다면 시력보호스탠드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