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브리츠'의 사운드바 신제품 BA-MK20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브리츠의 경우 음향 관련 기기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국내 업체입니다. 새롭게 사운드바나 블루투스 이어폰, 마이크 등 다양한 음향관련 기기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될 때마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BA-MK20의 경우도 Hi-Fi 사운드 기술 및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4개의 진동판이 탑재되어 저렴한 가격임에도 스펙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USB 메모리, TF카드, FM모드, 시계모드, 블루투스 모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굉장히 영리한 똑똑한 기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구성품을 보시면, 바닥에 부착을 하는 스티커, AUX케이블, 충전용케이블, 휴대용안테나, 설명서, 그리고 사운드바 본체 구성입니다.

스펙에 대한 부분인데요. 블루투스 4.2가 탑재 되었으며. 5W+5W = 10W의 정격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파수범위는 100Hz~20KHz, 오디오 인풋은 블루투스, FM, TF, USB(32GB까지), AUX, 헤드폰 연결 등입니다. 충전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플레이 타임은 약 3~4시간(볼륨 50% 기준), 2500mA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약 10미터의 거리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HI-FI 사운드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이파이란 저음~고음까지 균일하게 음질 손상 없이 재생할 수 있는 음향 기기의 특성의 ㄹ의미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정격 10W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위와 같이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간단하게 거치대 부분을 위로 올리고 스마트폰을 가로 또는 세로로 거치만 해주시면 됩니다.

FM라디오를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오토스캔이 진행되면서, 라디오에서 FM채널을 자동으로 잡아주게 됩니다. 채널을 잡아준 다음에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채널을 프로그램 단위 01 -> 02 -> 03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음향조절은 -/+를 각각 누르고 있으면 0~15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탠딩형으로 거치를 해놓은 모습입니다.

AUX 모드로 연결해놓은 모습입니다.

TF카드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멀티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마음에 들었고, 블랙의 디자인으로 데스크탑 컴퓨터 모니터의 바로 앞에 놓기에도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번 브리츠의 신제품인 BA-MK20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홍보를 목적으로 네이버체험단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