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외부 체험단

레오폴드 첫 무선키보드 FC660M BT

IP
2020.10.20. 00:08:28
조회 수
7138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레오폴드에서 드디어!!!! 무선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정이라고는 했지만 작년 이맘때쯤 진행했던 레오폴드의 새로운 무접점인 FC660M PT제품은 테스트진행후 약간 아쉬운 후기때문에 소식이 끊겨버렸습니다.

레오폴드의 무선제품의 첫번째 타자는 FC660M시리즈에 무선을 접목시킨 제품입니다.

출시전 제품이고 명확하게 결정이되지 않은 패키징과 구성이 아니므로 상용제품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스위치의 종류는 체리 스위치와 STAR스위치로 표기되어있습니다.

STAR스위치는 극성회축(리니어)과 극성보축(넌클릭) 스위치가 나와있는 상태인데 통영명칭은 Polaris Gray Switch이며 Pole star gray shaft SP-Star로 2020년 zFrontier와 협업으로 출시하게된 레오폴드사의 새로운 스위치 입니다.

아쉽게도 중국에서만 유통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정식적으로 유통되고 있지는 않아서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한 스위치입니다.

Leopold FC660M BT( Bluetooth)의 박스의 스위치종류에 체리와 STAR스위치가 명기되어있는것을 보면 STAR스위치도 유통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키캡은 한/영과 영문두종류이며 체리스위치의 종류는 갈축,청축,적축,흑축,저소음적축,클리어축,스피드실버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인것 같고 STAR스위치는 위에 말씀드린데로 폴라리스 그레이(리니어)와 폴라리스 퍼플(넌클릭)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인것 같습니다.



본제품의 관심이 뜨거운것은 레오폴드에서 출시하는 첫번째 무선제품이라는점인데 2년전인 2018년 Computex에서 첫 선을 보인후 무려 2년만에 출시를 하는 셈입니다.

2020년 6월달에 전파인증을 받으면서 각 커뮤니티의 키보드 게시판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것은 블루투스 5.1버전까지 지원이 된다는것과 인터페이스(전원단자)가 USB Type-C로 변경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테스트 평가가 괜찮고 레오폴드 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면 본제품이 무사하게 출시가 될듯 싶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선보였던 FC980M BT제품역시 출시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Leopold FC660M BT( Bluetooth) 제품보다 Leopold FC980M BT( Bluetooth)제품이 훨씬 인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eopold FC660M BT( Bluetooth)제품이 나오기전 5월쯤 중국(타오바오)에서는 660카피모델로 블루투스 모듈과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듈은 블루투스 4.0까지만 지원이 되고 배터리 용량은 1500mAh으로 충전식으로 괜찮은 느낌이어서 혹했지만 6월 Leopold FC660M BT 출시소식을 듣고 접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제품 테스트를 경험함으로써 블루투스 4.0과 5.1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서 구입하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Leopold Bluetooth FC660M BT

.wireless

.Cherry MX Brown Switches

​.Bluetooth 5.1

.USB Type-C Combo




레오폴드는 무선제품의 첫타자를 FC660M을 베이스로 나왔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풀사이즈(104키)키보드나 텐키리스(87키)키보드와 별도로 66키를 적용한 미니제품으로는 그 종류가 한정적이었습니다. 그중에 한제품이 FC660라인업입니다.

FC660라인업의 가장큰 장점이자 다른 미니배열키보드와 비교불가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FN+방향키를 이용해서 Inster,Delete/ Home,End/ Page up,Page down키를 활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미니배열 키보드에서도 같은 기능을 이용하기위해서는 FN(펑션)키+문자열로 이루어지는데 생각외로 불편을 초래합니다. 그렇기에 미니배열로 넘어왔을대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레오폴드 FC660시리즈의 펑션키 조합은 풀사이즈 키보드나 텐키리스 키보드에서 미니사이즈 키보드로 넘어왔을때 크게 거부감없이 적응이 가능하고 직관적인 기능키로인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오폴드의 제품은 900r시리즈와 750r라인업의 평가는 상당히 높았고 완성도 측면에서 스탠다드의 기준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Leopold Bluetooth FC660시리즈는 풀사이즈키보드(104키)나 텐키리스(87키)제품에비해 사이즈가 작아진만큼 훨씬 단단한 타건감이라던가 적은 통울림을 느낄수 있고 미니멀한 사이즈와 깔끔하고 직관적인 단축키 활용등으로 데스크의 활용을 더욱 넓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루프, 탈부착이 가능한 USB-C 타입의 전원케이블과 여분의 키캡, 키캡 리무버와 메뉴얼 그리고 무선에 사용될 AAA사이즈 건전지가 들어있습니다.

건전지를 보면 Leopold FC660m Bluetooth 키보드는 배터리 충전식이 아니라 건전지 교환식이라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미니사이즈의 루프는 기성품으로 판매하고있지 않기때문에 660에 포함된 키보드루프는 어느정도 쓰임세가 있어보입니다. 약간 단단한 형태로 하우징과 딱들어맞을만큼 설계가 인상적입니다.

전작인 660시리즈와 BT와의 차이점은 키보드 우측 상단에 블루투스 연결관련된 LED와 건전지(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LED및 마킹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존제품보다 상단의 베젤이 약간 두꺼워 졌는데 우측 상단의 블루투스관련 LED와 배터리관련 LED가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상단베절이 약간 늘어난만큼 한단과 균형을 맞췄다면 더 통일감을 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투스 관련된 LED나 배터리LED의 표시등이 너무 짧게 표시된다거나 점멸 횟수로 동작상황을 파악해야하므로 동작상황을 명확하게 알아볼수없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led홀을 몇개 만들어서 색상별로 확인이 가능하게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배터리로 동작되는 제품들의 숙명이기도 하고 사용시간과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기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배터리체크나 연결상태를 필요할때 손쉽게 알아볼수있는 led확인이나 기능키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드웨어 기능키를 전면부에 배치하지 않아서 지저분하거나 난잡함을 피했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기능키는 전부 뒤쪽에 배치했으며 이리저리 헤매지 않게 촤즉으로 설계해서 깔끔한느낌과함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그로인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손가락으로 더듬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않아도 두개의 홀이 느껴지는데 위쪽은 펑션기능을위한 DPI스위치가 있고 아래쪽으로는 전원ON/OFF스위치와 블루투스 페어링변경을위한 작은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근래 배터리효율이 좋아진 제품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이 ON/Off스위치를 조작하지 않기도 하고 제조사에서도 배터리효율에 신경을 많이 쓰기때문에 ON으로 해놓고 계속 사용해도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 느낌입니다.(사용 2주정도되었는데 아직 쌩쌩한것 같습니다.)

페어링(Pairing)버튼이 작고 얇고 살짝 깊어보이기 때문에 메뉴얼에서는 얇은 도구등을 이용해서 Press해야한다고 나와있고 많은분들이 너무 작고 press하기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사용시에는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충분히 동작가능한 스위치이기때문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눌러보라고 해봤었는데 대다수 손가락으로 충분히 동작이 가능한 스위치입니다.

무선키보드들이 전면에 기능키나 스위치를 넣어서 페어링시 편하긴하지만 디자인을 해치기도하고 지저분해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fc660bt는 페어링스위치등을 뒤쪽에 배치하므로써 전면의 디자인을 살리고 총 4대의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데 처음 페어링만 하고나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불편함은 없습니다.





Leopold FC660m BT 제품은 aaa사이즈 두개의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설계상 배터리의 사이즈크기만큼 내부공간을 줄여서 울림으로인한 잡소리를 줄이려한 모습을 보입니다. 고효율에 가벼운 리튬배터리를 사용해서 더욱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다이x에서 판매되는 alkaline건전지로 테스트했습니다.

뉴스에 나올만큼 가격대비 효율은 입증된 제품이긴 합니다.

2주정도 지났는데 아직 배터리는 쌩쌩하네요.

충전식이 좋다. vs 건전지식이 좋다.

충전식은 별도로 배터리를 넣거나 빼지 않고 추가 지출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충전식 배터리의 단점은 효율이 떨어지면 언젠가는 교체해야하는데 용량의 한계때문에 교체주기가 빠른편이고 배터리의 불량이 발생할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하우징의 변형이 올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당장 무선으로 사용해야할때 배터리가 없어서 충천을 해야경우도 있습니다.

건전지교체식은 충전을 해야할 번거로움이 없는반면 배터리의 교체가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aaa사이즈 배터리는 자럄힉;더히거 주위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충전배터리의 단점으로 인핸 제품의 문제점을 야기하는것보다는 배터리교환식으로 제품에 큰 문제가 없는 안정적인 방법을 택한것 같습니다.

현재 충전식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시간이 많이 지난후 내장충전배터리 교체시 별도의 지출이나 시간적으로도 아쉬울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필요할때 언제든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 교환식을 좋아합니다.

키보드를 사용하지않으면 슬립(Save)모드로 들어가기때문에 배터리는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고 세이브모드에서 아무키나 누르게되면 블루투스LED에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웨이크업 됩니다.

웨이크업 딜레이는 약1.4~2초정도 걸리는것 같은데 , 키보드를 30분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세이브(Sleep)모드로 동작합니다.




레오폴드의 키캡은 PS(PBT재질의 키캡+염료승화)시절부터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키캡의 퀄리티는 국내 탑티어라고 인정받을만큼 품질과 질감및 타건감등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PS이후 PD(PBT재질+이중사출)로 넘어오고나서 더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1.5mm의 두께에 품질이 상당히 우수하기때문에 정말 마음에드는 키캡이긴하지만 속된말로 키캡장사하는 브랜드라는 평가가 있을만큼 키캡이외에 제품에대한 투자가 전무해서 발전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900-750라인업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개성있고 발전하고있는 제품들이 속속출시되고 있는반면 레오폴드는 900-750라인업은 키캡을 제외하고는 변화가 없습니다. 키캡때문에 키보드를 구입하는 브랜드라는 소리도 심심치않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반증한다면 키킵만큼은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900라인업이나 750라인업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니배열 입문은 660라인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완벽한 구조와 펑션조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660시리즈는 기성품에서는 아직 대안이 없습니다.

Leopold FC660M BT( Bluetooth)제품은 총 4개의 장치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페어링 디바이스는 문자열의 A,S,D,F키에 할당이 가능하고 FN+A~F키를 이용해 전환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A,S,D,F키에는 문자열말고는 펑션각인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사용자가 숙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테스트제품만 그럴수도 있지만 출시되는 제품은 A~F키에 이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런 각인이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기타 ABS기성품들들은 제조사의 브랜드명을 레이져각인등을 이용해서 마킹하고 있는데 레오폴드 Leopold FC660M BT( Bluetooth)제품에서는 음각으로 각인을 넣었습니다.

레이져각인이 아닌 음각으로 넣은것은 제품의 차별화를 줬다는 느낌은 들지만 음각을 투톤컬러로 하면 시인성이 더좋았을것 같고 마감이 조잡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스텝스컬쳐2를 적용하고 있고 USB-C type의 전원단자를 채택했습니다.

단자를 확인하셨으니 아시겠지만 Leopold FC660M BT( Bluetooth)제품은 유선/무선 Combo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으로 사용했다가 케이블만 연결하면 유선으로 동작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유선연결시에도 배터리가 소모되는 문제가 생기지만 FC660M BT는 유선사용시에는 FN+G키를 눌러서 유선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FN+G키를 누르면 무선연결을 해제하므로써 배터리의 수명을 아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오폴드는 예전부터 mini-5pin단자(케이블 탈착가능)를 사용했었고 Leopold FC660M BT( Bluetooth) 제품에서 C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을 내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부류이기때문에 개인적으로 mini-5pin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USB-C type으로 변경되었기때문에 보다 다양한 케이블을 사용할수 있게 된것은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insert키에 led가 달려있습니다.

이유는 기본키를 ESC에서 `를 활용하기위한 키변경키인데 FN+Q키를 누르면 LED가 들어오면서 변경동작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CapLock키의 LED를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CapLock키의 동작확인하기에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효율때문일수도 있지만 insert키에는 LED가 달려있는데 Caplock led를 생략한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별도로 LED를 넣을수 있나 기판을 확인하며 될테지만 시간이 모자르기도하고 나중에 튜닝을할때 살펴볼요량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체리사의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테스트에 제공된 제품에는 갈축(CHERRY MX BROWN Switch)으로 넌클릭 제품입니다.




레오폴드는 체리스테빌라이져를 사용하고 있고 약간의 윤활제가 도포되어있으므로 크게 철심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별도로 윤활하지 않아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페이스바쪽인데 2018년도 후반제품부터 스페이스바쪽 기판을 메워주는 고무흡음재를 장착하기도하고 스페이스바쪽의 키캡은 별도의 흡음재가 들어있는 구조임에도 텅텅거리는 스페이스바 소음은 개선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다른 스테빌키들에비해서 스페이스바는 만족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위로부터 풀사이즈 키보드(104키), 가운데는 텐키리스 키보드 (87키),제일 하단쪽이 Leopold FC660M BT입니다.

66key제품은 크게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데스크에서 사용한다면 가장 이쁜 배열이기도하면서 펑션키 조합만으로도 풀사이즈제품과 별반 차이없이 사용할수있는 마지노선의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작은 사이즈의 키보드들도 많고 다양한 배열의 제품도 많습니다.

다양한 미니배열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적응하는데 어려운 제품도 많기에 이질감없이 쉽게 적응이 가능했고 다른 분들들도 미니배열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제품을 추천할때에는 fc660시리즈를 권할만큼 품질이나 타건감이나 배열이나 우수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Leopold FC660M BT(Bluetooth)제품은 Bluetooth5.1Ver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Bluetooth 5.1은 가장 최신스펙의 버전으로 타사의 블루투스 제품군을 살펴보면 Bluetooth 4.0이나 최고 Bluetooth5.0까지 지원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Bluetooth의 버전은 1.x~5.1까지 다양하지만 Bluetooth버전에따라 기능지원이 틀리고 사용거리에따른 차이가 명확하다고 할수있습니다. Bluetooth를 사용하기위해서는 Bluetooth dongle이 필요한데 Leopold FC660M BT에는 블루투스 동글을 기본제공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구입해야하는데 블루투스 동글도 Bluetooth버전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BT4.0까지지원 동글은 쉽게 구입이 가능했지만 불과 올해초만하더라도 Bluetooth5.0이상지원되는 동글의 구입은 쉽지 않아서 직구를 해야했습니다. 국내는 2020년 8월부터 BT5.0까지 지원되는 동글이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블루투스 3.0급은 최대허용범위가 10m이내인데 최대허용범위라는게 그렇듯 실제 사용시에는 더 줄어든다고 볼수 있습니다 . 4.0은 스펙상으로는 20m이내인데 스펙만큼 나오는게 아니라 5m이내라도 굴곡이 있고 벽으로 막혀있다면 수신율은 확떨이집니다.

BT를 이용하는 제품은 동굴의 궁합에따른 변수와 기기에서 지원할수있는 BT범위가 제각각이고 BT자체가 주변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에 잘 찾아야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글은 CRS칩셋을 사용한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CRS의 단점은 궁합이 맞지 않을경우 몇가지 문제점을 동반하기에 큰 문제없이 다양한 기기에 궁합과 상관없이 잘잡아주는 동글제품은 broadcom칩셋을 사용한 제품이 인기였습니다. broadcom칩셋을 사용한 동굴의 종류가 국내에서는 유통하는 곳이 한곳뿐입니다.

제품명은 퓨전FNC BU-4096 bt4.0

http://prod.danawa.com/info/?pcode=1750108&cate=1131874

제품은 broadcom칩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오폴드 660bt모델(BT5.1지원)을 테스트하는데 사용중이던 퓨전FNC BU-4096(BT4.0) 로 테스트하였으나 안정적으로 연결및 사용이 가능했으나 커버리지가 형편없어서 BT5.1까지 지원하는 동굴을 주문해서 테스트했는데 커버리지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bt5.1을 지원하는 동글이로 변경하더라도 사용하시는 제품의 bt가 4.0이 한계라면 4.0으로 동작하겠지만 Leopold FC660M BT(Bluetooth)제품은 Bluetooth5.1Ver은 BT5.1까지 지원하므로 이왕이면 bt5.1을 지원하는 동글이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현재 국내 유통되는 BT5.0이상급은 3종류로 그중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테스트했습니다.

TENKYO TK-BD501 bt5.1

http://prod.danawa.com/info/?pcode=12044330&cate=1131874

리얼텍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품페이지에는 bt5.0이라고 나오지만 하드웨어스펙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5.1로 동작하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제품은 궁합도 중요하고 사용하는 환경에따라 변수가 존재하므로 궁합으로 문제없는 broadcom칩셋을 사용한 동굴이를 사용해야하지만 Leopold FC660M BT는 Bluetooth5.1Ver을 지원함으로써 최신제품이면서 bt5.1까지 지원되면서 저렴한 TENKYO TK-BD501를 추천하겠습니다.

혹, Leopold FC660M BT를 테스트하면서 끊긴다거나 혹은 불안정하다고하셨다면 Bluetooth5.1Ver의 동글이로 변경한다면 완벽하게 만족하실듯합니다.

4.0동글이 굴곡있는 5m내외에서도 불안정했다면 5.1동글이로 연결했을때 안방에서 거실을 지나 방하나를 더 가서도 끊기지 않고 입력이 가능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및 기기를 사용했을때 딜레이및 끊김등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했을때에는 제품의 문제가 아닌 동글의 문제일수 있다는것은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공유기의 2.4대역폭이나 환경도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블루투스 동글중에서 CRS나 broadcom칩셋을 사용한 동글은 별도의 드라이버설치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블루투스5.0~5.1까지는 리얼텍칩셋을 사용하는데 별도의 드라이버를 꼭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연결법은 간단합니다.

제어판-> Bluetooth및 기타디바이스->bluetooth 또는 기타장치추가-> 키보드 전원ON-> 기기할당2초(FN+A~F중한개)->키보드 뒤쪽 페어링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키보드가 인식됩니다.



IPTV및 셋탑등에서는 별도의 동글이 필요치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합니다.

설정등에 가보시면 블루투스 연결하는 항목이 있는데 바로 인식이 가능했습니다.

유튜브나 혹은 기타 안드로이드를 사용할때에 블루투스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TV의 항목이동이나 선택등도 키보드로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휴대폰은 물론이고 듣보잡(ALLDOCUBE IPLAY20)중국산 태블릿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태블릿으로 간단하게 작업하기에 키보드의 무게도적게나가고 휴대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Leopold Bluetooth FC660M BT.

레오폴드에서 블루투스5.1을 지원하며 미니배열의 기본이라할수 있는 660시리즈를 접목하여 나온제품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최신블루투스버전인 5.1을 지원한다점은 큰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브랜드의 무선제품들과 비교하자면 최근 출시된 제품임에도 떨어지는 스펙의 블루투스 4.0지원하는 제품도 있고 또 어떤제품은 전용 리시버를 사용해야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5.0까지 지원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설계및 칩셋문제로 빠른타건시 딜레이가 있다거나 혹은 그리 멀지 않은 공간에서도 끊긴다거나 2.4ghz대역과 심하게 문제가 생기는 제품들도 심심치 않게 살펴볼수 있고 그런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저에게 문의하신 분도 계셨는데 레오폴드 Leopold Bluetooth FC660M BT제품은 빠른 타건시 딜레이나 밀리는등의 문제나 끊기는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법 안정적으로 동작하는것 같습니다.

근거리에서 사용한다면 블루투스4.0동글을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Leopold Bluetooth FC660M BT 제품이 블루투스 5.1까지 지원함으로 동글을 구입할 예정이시라면 블루투스5.1까지 지원되는 동글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하겠습니다.

건전지식과 충전지식의 호불호 혹은 일장일단이 있겠습니다만 위에 설명드렸듯이 건전지방식이 제조사에서는 좀더 안정적인 피드를 주기때문에 선택한것 같습니다. 저는 건전지 식을 선호하지만 충전방식을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페어링버튼이 작아서 누르기 불편할것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으나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press가 가능했고 페어링이야 한번실행하면 만질일이 없기에 불편한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4개의 제품이 연결가능(FN+A~F)한부분에 있어서 제품변환시 A~F의 측각으로 안내각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부분은 제품의 초기화인데 A~F까지 4대의 제품을 할당했을때 한대를 임의로 초기화할수 없습니다. 즉 초기화를 진행하면 이미 설정했던 나머지 3개 기기의 목록까지 초기화가 되기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페어링을 진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LED나 배터리관련 LED는 잠깐 지나치면 확인이 어렵고 LED점멸 숫자에따른 동작상태 확인은 제품의 동작을 파악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배터리체크라던가 몇번째 기기와 연결되어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는 점도 아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부분은 이정도일듯하지만 이것들 모두를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으로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660시리즈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익히 알고계실듯하고 사용하셨던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미니배열의 입문으로는 대안이 없을만한 제품입니다.

FN+방향키조합(Inster,Delete/ Home,End/ Page up,Page down)은 풀사이즈(104키)나 텐키리스(87키)제품에서 넘어와서 적응하기가 무척쉽고 직관적입니다. 기본설계가 잘되어있어서 단단하면서도 깔끔한 타건감을 느낄수 있고 USB-C Type단자로 변경되면서 조금더 범용적으로 사용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런 660시리즈에 블루투스 5.1의 무선을 달아주다니...감동아닌 감동을 느꼈습니다.

미니배열에 입문하실 계획이 있으시거나 미니멀하면서도 기계식 키보드에 무선제품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할수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본 리뷰는 https://www.leopold.co.kr/ (레오폴드)사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관련 상품

1/1
체험단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다나와 체험단 음질, 착용감 다 잡은 무선 게이밍헤드셋 스틸시리즈 노바3
외부 체험단 에디파이어 STAX SPIRIT S10 사용기 - 무선이어폰으로 즐기는 평판형 사운드
외부 체험단 레트로 감성을 품은 올라운드 키보드 [1stPlayer NEO87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크림 버건디 크림베리축]
다나와 체험단 ASUS PRIME H810M-A 코잇 인텔메인보드 (1)
외부 체험단 Britz 브리츠 BA-HMK31 Plus 블루투스 스피커 (1)
다나와 체험단 가성비메인보드 ASUS PRIME H810M-A 코잇 메인보드 체험 후기 (다나와 & 코잇 제공) (2)
외부 체험단 노이즈 캔슬링 낫싱 헤드폰, Nothing 첫 헤드폰 신제품! (2)
외부 체험단 게이밍 외장형 사운드카드 Epos GSX 300 (2)
다나와 체험단 ASUS메인보드 PRIME H810M-A, 인텔 시스템에 어울리는 가성비메인보드 (2)
다나와 체험단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매직쉐프 MFW-V3000W PRO 사용 후기 (2)
다나와 체험단 가성비 메인보드 추천 ASUS PRIME H810M-A 코잇 사용기 (2)
외부 체험단 유튜브 방송용 마이크! 오디오테크니카 AT2020 크리에이터 올인원 세트 유튜버 추천 이유 5가지 (2)
다나와 체험단 PCCOOLER 팔라딘 400: 가성비 끝판왕 공랭쿨러, 왜 CPU쿨러추천 1순위일까? (2)
다나와 체험단 조용한파워서플라이의 정석! MSI MPG A850GS ATX 3.1 파워 (2)
다나와 체험단 우드패널 어항케이스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드리안 MAX 사용기 (2)
외부 체험단 이엠텍 레드빗 ICE 360 ARGB 수냉쿨러(블랙) (2)
외부 체험단 [PC 케이스] 3RSYS RX400 QUIET BTF 화이트 (2)
다나와 체험단 다크플래쉬케이스 darkFlash DW500 우드케이스 후기 (2)
다나와 체험단 가성비노트북 사무용노트북 다오북 14N15-12 (2)
외부 체험단 렉사 Professional Go SSD 리뷰 -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촬영 외장SSD (2)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