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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일반등에서 LED등으로 교체 많이 하시잖아요.

회사는 LED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밝기도 밝기지만 눈에 피로도도 줄어드는거 같아서

교체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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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기존 사용하는 등과는 다르게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면서

온실가스배출감소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램프에요.

제가 교체해본 다빈치LED등은 18WS / 36WD였어요.

전기공사도 필요없고, LED등과 손만 있으면 설치 가능하고

똥손도 가능하데요 ㅋㅋㅋㅋ

전세나 월세여도 부착한다음 이사갈때 떼어내고

원상복귀가 가능해서 좋은거 같더라고요.

플리커현상 (핸드폰으로 쉽게 확인해보세요:)​

플리커는 선 또는 조명의 밝기가 급격히 변동하는 현상으로

우리의 시각은 감지하지 못하고 있으나

형광등에서는 지속적으로 깜박이는

현상이 존재하는걸 말하는데요.

알게모르게 눈에 상당한 피로감을 준다고 해요.

제가 일반등을 사용할때도 눈으로 봤을때는

이게 플리커현상이 있나없나 잘 모르겠더라고요.

카메라 기능중에 슬로우모션을 이용해서 촬영을 해보니

일반등은 플리커현상이 있고, 교체한 LED등에서는 플리커 현상이 보이지 않았어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있고

간편하게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 보면서

설치가 가능해서 진짜 여성분들도

손쉽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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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하실때는 전등스위치를 내려주시고,

더 안전하게 하시려면 두꺼비집까지 내려주시는게 좋겠죠?

먼저 박스를 개봉해서 포장지를 제거하고,

자석브라켓 다리를 결합해주세요.

좌우 한개씩 끼워줘야하고

자석부가 바깥쪽을 향하게 슬라이더에 결합해주세요.

결합이 완료 되었으면, 집에 등기구 커버를 열어서 떼어내 주시고

기존 사용하던 형광등을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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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ED등의 배선작업을 해주세요.

배선작업은 기존에 있는 메인선은 그대로 놓고

형광등 안정기선을 빼고

전기테이프로 감은 다음 빼놓은 형광등의 안정기선을

검은색에는 회색을 녹색은 비워두고

흰색에는 흰색을 꽂아주세요.

위치조정및 점등 테스트를 해주세요.

자석으로 착 붙기 때문에 위치 조정도 너무 쉽고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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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버를 닫으면 설치 완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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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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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천천히 했는데도 10분이 안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