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를 현실로 만드는 LG 윙

안녕하세요 김센스에요

새로운 기계, 특히 새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저희 부부!

다른 취미 생활은 없지만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거나

조금 색다른 느낌을 주는 타입의 아이템이 나오면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LG 윙은 그런 저희의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채워주는

스마트한 스위블 폰이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꿈꾸는 우리에게 꿈꾸는 그것을

마음껏 행하라! 하고 말하는 것 같은 LG 윙

날개(WING)라는 뜻은 어쩌면 펼쳐지는 액정의

모양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는 네이밍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한 방향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어느 방향으로 돌리든 자유 자재,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스위블 모드를 제공하더라고요

가로로 화면을 길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사용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상을 시청하면서 카톡을 하거나

네비를 켜고 가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거죠

한 손에 잡은 모습,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에 비해

살짝 길이감이 느껴지는데요

6.8" 노치리스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기본 화면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스위블 모드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에요

전용 케이스가 포함이 되어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도 자랑 한 번 더 해보고요

길이감이 살짝 늘어났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몰입도가 조금 더

깊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거기에 더해 상단 가운데에 보통 존재하는 카메라가

히든 처리되어 있어서 방해감 없는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사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실히

직접 써보니 느껴지더라고요

화면을 살짝 밀어 숨겨져있던

3.9" 세컨드 스크린을 만나 볼 차례인데요~

화면에 손을 올려 꾹~ 누르면

세컨드 스크린에서 사용하고 싶은 앱을

활성화할 수 있는 화면이 등장합니다~

내가 설치한 앱 중 작은 화면을 통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모두 체크해 주면 되는데요~

한번 적용해 두면 매번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퇴근 후 육아 퇴근까지 하고 남편과

나란히 누워 못 보았던 예능도 보고

급하게 사야 하는 것들을 쇼핑할 수 있었는데요

쉬는 시간에도 바쁘게 살아가는 시대이다 보니

이런 멀티태스킹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LG WING의

매력, 저에겐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자주 사용하는 조합을 만들어 조금 더

빠르게 활용하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로 멀티 앱 설정 기능이에요!

화면을 길게 터치한 후 멀티 앱 설정을 통해

동시에 사용하고자 하는 앱 두 가지를 선택하면

화면에 한 번에 묶인 아이콘이 등장

톡 눌러만 주면 내가 미리 정해 둔 설정대로

두 가지 어플이 한 번에 커지는 매직~

요 기능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은 예감이에요

또 유튜브로 콘텐츠를 볼 때 종종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세컨드 스크린을 스마트한

미디어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메인 화면에 영상이 나오면 세컨드 스크린

우측으로 화살표 모양이 등장하는데

이를 누르게 되면 쉽게 표현해서 스마트 리모컨이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터치 패드로 작동은 물론 볼륨 조절,

재생 혹은 정지 등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미디어 컨트롤러 기능!

한창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었던 아이들에게

LG 윙이 있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수업을 들으며

원하는 쪽으로 빨리 감고, 볼륨도 조절하면서

활용할 수 있었겠죠!

널찍하고 시원한 화면, 깨끗하고 선명한 느낌으로

몰입도가 상당한 노치리스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퇴근 후 잠깐 게임 한판 하면서 힐링하는 남편이

하던 게임을 중지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서 공략집을 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럴 때 보면 정말 아이 같아요~^^

원하는 방향으로,

내가 사용하고 싶은 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스마트한 기능을 품은 진성 스마트폰

LG WING

장 보기와 카톡을 동시에,

게임과 드라마 보기를 동시에,

주식을 보면서 업무를 보고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듣고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둘 중 하나를 눈에 보이지 않도록 감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모두 한 번에 보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저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능이며

가치 있는 시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LG전자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