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기술의 맛 TechI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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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단도 역시! 잘만 사의 제품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공식 스폰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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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케이스, 전원공급장치에 이어 잘만에서 제일 잘~만드는 상품인 CPU 쿨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갓성비를 자랑하는 잘만의 CPU 쿨러인 만큼 실사용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

CPU 팬, CPU 방열판, 쿨러 프레임, 프레임 고정 핀, 서멀 그리스, CPU 팬 고정 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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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구성은 마치 "겁먹지 마~ 나 쉬운 제품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제품 특징

출처: 제트엠트레이딩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CPU 쿨러 제품 설명

또한 쿨러 팬의 수명을 좌우하는 베어링에 라이플 베어링을 적용하여 보다 조용하고, 긴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제품 설명을 보면 팬 소음을 데시벨로 표시하였는데, 이 수치가 조용한 도서관보다 적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조립 과정

제품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아보았으니 이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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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의 그림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조립이 간단하니 겁먹지 말고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설명서에 있는 그림대로 프레임 장착 후 고정 핀으로 프레임을 고정시켜줍니다.

이후 서멀 그리스를 발라줍니다.

이후 팬이 장착된 방열판은 프레임의 고정 핀에 맞게 장착 후 사진과 같이 나사를 조여 CPU와 방열판이 밀착되게 해줍니다.

A.... 보기만 해도 왠지 CPU가 더 차가워졌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제품 장착 전과 후

장착 전에는 80~90도를 왔다 갔다 하던 CPU 온도가 장착 후에는 무려 40~60도 사이로 내려갔습니다. 이 정도 효과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온도가 번들 쿨러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떨어진 것은 기존의 쿨러가 제 기능을 못 했던 것도 있을뿐더러, 잘만의 CPU 쿨러가 남다른 쿨링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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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 프로그램으로 인해 CPU 사용률의 차이가 있으나, 측정 온도는 바뀌지 않음)

결론

이번 체험단 역시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인 잘만 다운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그저 가격만 저렴해서 성능적으로 아쉬워도 "이 가격인데... 이 정도면 훌륭한 거지..." 가 아닌 "와...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라는 생각이 드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네요.

특히 WHITE LED FAN이 적용된 쿨러는 시각적으로도 "이 제품은 현재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 중입니다"라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불타오르던 저의 업무용 CPU를 뛰어난 쿨링 성능으로 잡아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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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체험단도 튼튼한 기본기를 갖춘 잘만의 제품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준 다나와 체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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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매력적인 제품으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637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