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훈남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아이템입니다.
바로 얼굴마사지기 !!
맨날 컴퓨터만 만지던 놈이 왠일인가 싶으시죠 ㅋㅋ
사실 제가 사용하기보단
어머니 선물용으로 리뷰를 쓰고 드릴까 했는데
제가 끌린 포인트가 있습니다.
펄케어 소닉 초음파 갈바닉 2세대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요너석은 그립감이 좋게 생긴 봉 모양의 제품입니다.
213g 의 무게로 잡고 충분한 시간을
피부 마사지를 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펄화이트, 로즈골드 색상으로 이쁩니다 ㅎㅎ
전원을 키고 작동시키면 모터가 돌아가면서
요 부분으로 열을 식혀줍니다.
뒷 부분도 열을 식혀주는데
이런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가 1초당 300만번의
진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충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입니다.
별도의 ac 케이블, 어댑터가 아니라 간단한 충전방식입니다.
모드는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린모드, 뉴트리션모드, 부스트모드
위에 2개의 글씨는 이온, 소닉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온/냉 맞춤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온도에 따라 LED 색상도 변합니다.
레벨 버튼을 누르면 1~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특히 초음파 모드에서 확실히 체감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끌린 포인트는 바로 클린 모드입니다.
35도 ~ 39도 정도의 따땃한 온도에
양이온이 배출되어 500원 동전보다 큰 사이즈의
동그라미판으로 피부를 문질러주고 클렌징합니다.
저는 진짜 모공이 넓고 많은 피부입니다 ㅠㅠ
클린모드로 온열찜질 및 마사지를 해주고
블랙헤드, 피지를 자극시켜준 다음에 저자극 클렌징을 진행하니까
싹 씻겨나가는 기분이였습니다.
깊은 알갱이들은 좀 긁어냈습니다 ㅋㅋ
클렌징을 하거나 피부관리를 하고 화끈해진 피부에는
부스트모드로 12도~15도 차갑게 마사지해주면서
열린 모공도 닫아주고 사용하는 화장품의 흡수력도 높여줍니다.
가을이 끝났고 이젠 날씨가 엄청 쌀쌀한 겨울이 왔습니다.
피부를 더 좋게 관리하는것도 좋지만
지금의 피부가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관리도 중요하겠죠 !
펄케어 소닉 초음파 마사지기의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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