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노트북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3-15IIL 5D 노트북을 받고 리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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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재택근무나 인터넷강의등을 많이 이용하는 어찌보면 답답한 시대이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집에서 해야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업무용으로나 인강용 또는 원격 수업용으로 컴퓨터나 노트북등을 재구매 해야하는 수도 있다보니 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듯합니다.

제가 수령한 노트북은 10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한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Slim3-15IIL 5D 모델입니다.

이 노트북의 특징은 인강이나 재택근무 작업시 편리한 큰 화면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1.7kg의 가벼운 무게와 쿼드코어인 10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i5-1035G4를 채용하고 노트북이고, 내장 그래픽이지만 생생한 온라인 강의를 가능하게 하는 인텔®Iris®Plus 그래픽을 채용하여 15.6인치의 노트북으로써는 대형 스크린을 FHD로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안정적인 10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채용했지만, 가격은 50만원 후반대의 가격이니 가성비를 따져봐도 좋습니다.

먼저 제품은 큰 박스안에 버블팩으로 노트북 박스를 한번 더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레노버 노트북 특유의 박스입니다.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레노버의 노트북은 크게 가성비 위주의 저렴한 아이디어패드와 성능과 뽀대를 자랑하는 Think Pad 로 두가지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보는 노트북은 가성비 위주인 아이디어 패드 제품입니다.

노트북 박스 안에는 압축 스폰지로 안전하게 노트북과 어댑터 그리고 하드업그레이드 킷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스크린과 키보드 사이는 이렇게 안전하게 부직포가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상판은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후면부는 아쉽지만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통풍구가 큼지막하게 뜷려있고, 각종 인증과 제품명 시리얼들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무게가 스펙상으로는 1.7kg로 표기 되어있었지만, 제가 저울로 측정해보니 약 1.6kg 나가더군요

노트북과 어댑터, 두개를 동시에 가지고 나간다면 약 2kg대의 무게인데..

이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재택근무나 인강용으로 추천하는 노트북이니 게다가 15.6 인치의 FHD 스크린을 보유한 큰덩치의 노트북이다 보니 나쁘지 않은 무게입니다.

노트북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후면부의 나사를 풀고 조심스럽게 열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정리된 깔끔한 레이아웃입니다.

스펙상으로는 분명히 두개의 메모리 슬롯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열어보니 메모리 슬롯은 하나입니다.

기본 4G의 메모리는 온보드타입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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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랜카드 아래쪽으로 WD사의 256기가의 M.2 NVMe타입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을 붙여주면 조금 더 좋겠지만 WD사의 SSD를 이전에 리뷰해 보았더니 발열이 잘 잡히더군요.. 이건 다음편에 다뤄보겠습니다. 폼펙터는 2242사이즈인듯합니다.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랜카드 사이즈가 2230이고 그보다는 약간 크니까 2242사이즈가 맞겠죠?

노트북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는 451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완충후 약 1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그건 사용 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지겠습니다.

재택근무나 인강등을 듣기에 휴대하기에는 다소 큰 크기와 무게지만 어댑터를 안가지고 다녀도 외출시 큰 부족함 없이 사용 가능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