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게임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집콕할 때가 많을 것 같아서요.

집에만 있기 약간 심심할 수도 있으니까

그럴 때마다 게임도 하고 그러려고요.

닌텐도 스위치 그러면 동물의 숲밖에 몰랐는데요.

이번에 제노 블레이드 크로노클스 게임을 만났습니다.

mmorpg에 가까운데요, 임무를 받고 퀘스트를 하며

성장해나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멀미가 좀 있어서 화려한 그래픽에 풀 3D는 저랑 맞지 않더라고요.

요런 2D에 가까운 3D 요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미니빔프로젝터 벤큐 GV1+ 제품을 만났는데요.

와 상당히 가벼우면서도 성능은 빵빵한 것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설치와 사용이 간편했습니다.

틸트 기능을 통해서 윗부분만을 살짝 올리는 방식으로

이미지 각도를 맞출 수 있는데요.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책도 받치기도 하고

별별 받칠 거리들을 찾곤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겠군요 ^_^;;

최대 100인치까지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습니다.

작은 닌텐도 화면이 아니라 더 큰 100인치 화면으로 만날 수 있어요.

뭐 게임을 할 때는 잘 모를 수 있는데요.

스포츠 경기, 특히나 축구 같은 거 볼 때 큰 화면 있으니까

확실히 재미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각도를 어떻게 투사를 하듯!

알아서 바른 사각형 모양의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일명 오토 키스톤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약간 비스듬하게 투사가 돼도 기가 막히기 그것을 인식하고

네모 반듯하게 투사를 하더라고요.

별도로 키스톤을 위해 버튼을 막 찾는 그런 일이 없어서 설치가 간편했습니다.

벤큐 GV1+ 초기 화면 모습입니다.

무선 네트워크 설정이 보이고요.

오른쪽에는 iOS랑 안드로이드 무선 영사에 대한 버튼이 보입니다.

아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보이네요.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정은 요 리모컨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이 몇 개 없어서 금방 속에 있더라고요.

큰 어려움 없이 와이파이 설정이나 자체 콘텐츠 로그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smart view라는 기능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빔프로젝터에 미러링 할 수 있거든요.

버튼만 누르니까 다른 디바이스 검색으로 벤큐가 검색됨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미러링을 이용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액정이 아니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단 것이 장점!

렉 같은 것 없이, 지연 없이 빠르게 잘 되네요.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게임 즐기기에 딱 맞는 빔프로젝터 같아요.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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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댄스 같은 게임 친구들 모여서 하면 정말 재미나더라고요!

그때도 TV 화면이 아니라 커다란 빔 영상으로 즐기면

더 실감 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이 꽤나 다양한데요.

눈에 띄는 것은 HDMI to USB Type C 젠더입니다.

요 젠더 덕분에 닌텐도와 연결을 할 수 있지요.

이런 젠더 구입하는 것도 2만 원 3만 원 이렇더라고요!

기본 구성품으로 챙겨주니 반갑네요 ^_^

자체 배터리를 내장해서 배터리 없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정도면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거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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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갔을 때 전원 콘센트 찾을 필요 없이~

충전해온 벤큐 GV1+로 즐기면 되겠어요.

벤큐 BenQ GV1+의 무게는 단 708g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큰 무리없이 이동하면서 들고 다니기도 괜찮고 말이지요.

전용 파우치가 있으니까 파우치에 쏙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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